편집토론기록

APFS: 두 판 사이의 차이

편집 요약 없음
5번째 줄: 5번째 줄:


== 기능 ==
== 기능 ==
APFS는 컨테이너 방법을 사용하여 컨테이너 내의 파티션 용량을 조절할 수 있으며, 카피 온 [[라이트$$를 지원함으로써 [[스냅샷]]을 더 편하게 지원할 수 있게 되었지만 심볼릭 링크를 지원하지 않는 터라 10.14 모하비에서도 APFS로 [[타임머신 (소프트웨어)|타임머신]]을 못돌리고 있다. 또한 APFS 상에서 추출할 수 없는 비밀 키를 만들고 이를 이용해 파일 시스템을 암호화하여 삭제할 수 있게 되었는데<ref name="dtrace">{{웹 인용 |url= https://arstechnica.com/apple/2016/06/a-zfs-developers-analysis-of-the-good-and-bad-in-apples-new-apfs-file-system/|제목=  A ZFS developer’s analysis of the good and bad in Apple’s new APFS file system|저자= Adam H. Leventhal|날짜= 2016년 6월 26일|웹사이트= [[아르스 테크니카]]|확인날짜= 2017년 1월 28일}}</ref> 간단하게 [[iOS]]를 생각하면 된다. 복원하기가 엄청나게 까탈스러워진 것이다. 그리고 사용자는 아주 신경 쓸 필요가 없다.
APFS는 컨테이너 방법을 사용하여 컨테이너 내의 파티션 용량을 조절할 수 있으며, 카피 온 라이트를 지원함으로써 [[스냅샷]]을 더 편하게 지원할 수 있게 되었지만 심볼릭 링크를 지원하지 않는 터라 macOS 10.15 카탈리나까지 APFS로 외부 디스크 [[타임머신 (소프트웨어)|타임머신]]을 못 돌렸다. 또한 APFS 상에서 추출할 수 없는 비밀 키를 만들고 이를 이용해 파일 시스템을 암호화하여 삭제할 수 있게 되었는데<ref name="dtrace">{{웹 인용 |url= https://arstechnica.com/apple/2016/06/a-zfs-developers-analysis-of-the-good-and-bad-in-apples-new-apfs-file-system/|제목=  A ZFS developer’s analysis of the good and bad in Apple’s new APFS file system|저자= Adam H. Leventhal|날짜= 2016년 6월 26일|웹사이트= [[아르스 테크니카]]|확인날짜= 2017년 1월 28일}}</ref> 간단하게 [[iOS]]를 생각하면 된다. 복원하기가 엄청나게 까탈스러워진 것이다. 그리고 사용자는 아주 신경 쓸 필요가 없다.


== 비판 ==
== 비판 ==

2021년 1월 15일 (금) 21:37 판

애플 파일 시스템(Apple file system, APFS)은 애플에서 macOS, iOS, watchOS, tvOS 등에서 범용으로 사용하고자 만드는 파일 시스템이다. 기존의 HFS+를 대체하는 새로운 파일 시스템으로,[1] 2016년 WWDC에서 처음 공개되었으며, macOS 시에라에 이 파일 시스템을 만들수 있는 툴이 처음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물론 무수한 버그들과 같이…. 그리고 2017년 1월 25일 나온 iOS 10.3 베타에서부터 넣게 되었다. macOS는 iOS와 달리 환경이 매우 괴팍한지라 macOS 하이 시에라부터 정식으로 도입되었고, 무수한 버그들로 사람들을 엄청나게 괴롭혔다. 그래서 애플에서 이 사람들을 진정시키고자 내놓은게 10.14 모하비였고….

역사

처음 애플은 HFS+를 대체하기 위해 ZFS를 생각했고 비밀리에 ZFS 드라이버를 넣어놨는데,[2][3]당시 선마이크로시스템을 꿀꺽 삼킨 오라클이 퇴짜를 놔서 결국 HFS+로 쭈욱 가게 된다. 그후 개발하게 된 것이 APFS이다.

기능

APFS는 컨테이너 방법을 사용하여 컨테이너 내의 파티션 용량을 조절할 수 있으며, 카피 온 라이트를 지원함으로써 스냅샷을 더 편하게 지원할 수 있게 되었지만 심볼릭 링크를 지원하지 않는 터라 macOS 10.15 카탈리나까지 APFS로 외부 디스크 타임머신을 못 돌렸다. 또한 APFS 상에서 추출할 수 없는 비밀 키를 만들고 이를 이용해 파일 시스템을 암호화하여 삭제할 수 있게 되었는데[4] 간단하게 iOS를 생각하면 된다. 복원하기가 엄청나게 까탈스러워진 것이다. 그리고 사용자는 아주 신경 쓸 필요가 없다.

비판

APFS는 사용자의 메타데이터는 체크섬의 대상으로 넣지 않으며, 사용자의 메타데이터가 손상될 시 데이터 손상이 올 위험이 있다.[4] 그리고 대소문자를 체크하지 않는 경우 유니코드 정규화를 체크하지 않는데, 이로 인해서 윈도우나 리눅스와 같은 정규화에 대해서 더욱 호환성이 올라갔다. 다만, 아직도 HFS+를 지원하는지라, 윈도우나 리눅스에서 쓰는 정규식으로 파일을 만들어야 된다.

각주

  1. ↑ Apple Inc.. Apple File System Guide. 2018년 12월 25일에 확인.
  2. ↑ David Chartier. “Apple delivers ZFS Read/Write Developer Preview 1.1 for Leopard”, 《아르스 테크니카》, 2007년 10월 8일 작성. 2017년 1월 28일 확인.
  3. ↑ 아 물론 지금도 비밀리에 들어간 드라이버가 있다. NTFS 쓰기 드라이버가 그것이다.
  4. ↑ 4.0 4.1 Adam H. Leventhal (2016년 6월 26일). A ZFS developer’s analysis of the good and bad in Apple’s new APFS file system, 아르스 테크니카,. 2017년 1월 28일에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