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두 판 사이의 차이

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6번째 줄: 6번째 줄:
|가운데=2018년도 수능
|가운데=2018년도 수능
}}
}}
{{뉴스 인용|제목=|url=|저자=|출판사=|날짜=}}
<!-- {{뉴스 인용|제목=|url=|저자=|출판사=|날짜=}} -->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2017년]] [[11월 23일]]에 치뤄진 [[대학수학능력시험]]이다. 필적확인란 문구는 '''큰 바다 넓은 하늘을 우리는 가졌노라'''.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2017년]] [[11월 23일]]에 치뤄진 [[대학수학능력시험]]이다. 필적확인란 문구는 '''큰 바다 넓은 하늘을 우리는 가졌노라'''.


== 총평 ==
== 총평 ==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2017 수능]] 못지않은 ''''불수능'''이었다.<ref name="주1">{{뉴스 인용|제목=작년 못지않은 '불수능' … "국어에 이과형 지문, 수학은 추론능력 요구"|url=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cid=1072075&iid=49655089&oid=015&aid=0003855566&ptype=052|저자=김봉구 기자|출판사=한국경제|날짜=2017-11-23}}</ref>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2017 수능]] 못지않은 '''불수능'''이었다.<ref name="주1">{{뉴스 인용|제목=작년 못지않은 '불수능' … "국어에 이과형 지문, 수학은 추론능력 요구"|url=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cid=1072075&iid=49655089&oid=015&aid=0003855566&ptype=052|저자=김봉구 기자|출판사=한국경제|날짜=2017-11-23}}</ref>


=== 국어 영역 ===
=== 국어 영역 ===
17번째 줄: 17번째 줄:


=== 수학 영역 ===
=== 수학 영역 ===
추론 능력을 요하는 고난도 문항이 많았다. <ref name="주1" />
추론 능력을 요하는 고난도 문항이 많았다. <ref name="주1" /> 특히, 가형 30번이 어려웠는데 수학 전공자가 풀어 보니 두통을 호소할 정도였다고 한다. <ref>{{뉴스 인용|제목=<nowiki>[수능]</nowiki> 어렵다는 수학 30번, 수학전공자 직접 풀어보니…"두통 호소"|ur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23/2017112302655.html?Dep0=facebook&topics|저자=김혜지 인턴|출판사=|날짜=2017-11-23}}</ref>


=== 영어 영역 ===
=== 영어 영역 ===

2017년 11월 23일 (목) 22:39 판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2017년 11월 23일에 치뤄진 대학수학능력시험이다. 필적확인란 문구는 큰 바다 넓은 하늘을 우리는 가졌노라.

총평

2017 수능 못지않은 불수능이었다.[1]

국어 영역

30번과 41번이 대표적인 고난도 문항이었다. [1]

수학 영역

추론 능력을 요하는 고난도 문항이 많았다. [1] 특히, 가형 30번이 어려웠는데 수학 전공자가 풀어 보니 두통을 호소할 정도였다고 한다. [2]

영어 영역

한국사 영역

탐구 영역

제2외국어/한문 영역

사건 · 사고

지진으로 인한 일정 연기

교육부 브리핑 영상

본래 수능시험의 예정일은 11월 16일이었으나 시험 예정일 하루 전날 발생한 포항 지진으로 말미암아 고사장으로 예정된 학교들의 피해상황이 심각하여 시험이 1주일 연기된 11월. 23일에 치러지는 것으로 긴급 변경되었다. 문제는 수능과 관련한 정시 일정만 꼬인게 아니라 수능시험일과 연계된 각종 대학별 수시 고사 일정이 모두 다 꼬여버리게 되어버렸다. 특히 수능을 본 직후 주말에 논술고사를 보는 대학들은 당장 비상이 걸린 상황.

교육부 브리핑에 따르면 시험지는 아직 배포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지역 거점 보관장소에 일주일간 보관해둘 예정이고, 등교와 관련한 실무적인 지시는 각 시·도 교육청이 상황에 맞게 학교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