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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헤프너(Hugh Marston Hefner, 1926년 4월 9일 ~ 2017년 9월 27일)는 플레이보이 잡지 창시자이다.
'''마스턴 헤프너'''(Hugh Marston Hefner, 1926년 4월 9일~2017년 9월 27일)는 [[미국]]의 기업인으로 잡지 《[[플레이보이]]》를 창간한 인물이다.
처음에는 [[에스콰이어]] 작가로 일하다가 1953년 [[플레이보이]] 잡지를 창간하면서 유명해졌다. 그런데 [[매럴린 먼로]]의 누드사진을 게재하면서 문제가 되었다. 1960년대에는 토끼옷을 입은 여자들이 생기기도 했다.
 
이러한 과격한 잡지 성향은 외설죄로 고소 당하는 수난을 겪었다.<ref>[https://m.huffingtonpost.kr/2017/09/28/story_n_18124060.html#cb 휴 헤프너는 자신이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원했을까?], 허핑턴 포스트, 2017년 09월 28일</ref>
== 생애 ==
그러나 그는 플레이보이 잡지가 단순한 섹스 잡지가 아니라 라이프스타일을 다룬 잡지로 섹스도 그 요소 중 하나라며 반박 했다. 그래서 인간의 섹슈얼리티에 관심을 가지고 여성, 성소수자, 등과 같이 소수자 인권 운동을 지지해서 이들에 대해 지원을 했다.
헤프너는 본래 [[에스콰이어]] 작가로 일하다가 1953년에 잡지 《[[플레이보이]]》를 창간하면서 유명해졌다. 그런데 [[매럴린 먼로]]의 누드 사진을 게재하면서 문제가 되었다. 1960년대에는 토끼옷을 입은 여자들이 생기기도 했다. 이러한 과격한 잡지 성향 때문에 외설죄로 고소 당하는 수난을 겪었다.<ref>[https://m.huffingtonpost.kr/2017/09/28/story_n_18124060.html#cb 휴 헤프너는 자신이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원했을까?], 허핑턴 포스트, 2017년 9월 28일</ref>
1982년 딸한테 경영권을 넘겨주고 1985년에 가벼운 뇌졸중으로 쓰러졌지만 그는 기업 활동을 계속 하였다. 2017년 사망했다.<ref>[https://mnews.joins.com/article/21986995#home '플레이보이'로만 알려졌던 휴 헤프너의 또다른 얼굴], 중앙일보 2017. 10. 01.</ref>
 
그러나 그는 플레이보이 잡지가 단순한 섹스 잡지가 아니라 라이프스타일을 다룬 잡지로 [[섹스]]도 그 요소 중 하나라며 반박했다. 그래서 인간의 섹슈얼리티에 관심을 가지고 여성과 [[성소수자]] 등 소수자의 인권 운동을 지지하며 이들을 지원했다.
 
1982년에 딸한테 경영권을 넘겨주고 1985년에 가벼운 [[뇌졸중]]으로 쓰러졌지만 그는 기업 활동을 계속하였다. 2017년 사망했다.<ref>[https://mnews.joins.com/article/21986995#home '플레이보이'로만 알려졌던 휴 헤프너의 또다른 얼굴], 중앙일보 2017년 10월 1일</ref>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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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미국의 기업인]]
[[분류:미국의 기업인]]
[[분류:언론인]]
[[분류:1926년 출생]]
[[분류:2017년 사망]]

2020년 10월 1일 (목) 09:27 판

휴 마스턴 헤프너(Hugh Marston Hefner, 1926년 4월 9일~2017년 9월 27일)는 미국의 기업인으로 잡지 《플레이보이》를 창간한 인물이다.

생애

헤프너는 본래 에스콰이어 작가로 일하다가 1953년에 잡지 《플레이보이》를 창간하면서 유명해졌다. 그런데 매럴린 먼로의 누드 사진을 게재하면서 문제가 되었다. 1960년대에는 토끼옷을 입은 여자들이 생기기도 했다. 이러한 과격한 잡지 성향 때문에 외설죄로 고소 당하는 수난을 겪었다.[1]

그러나 그는 플레이보이 잡지가 단순한 섹스 잡지가 아니라 라이프스타일을 다룬 잡지로 섹스도 그 요소 중 하나라며 반박했다. 그래서 인간의 섹슈얼리티에 관심을 가지고 여성과 성소수자 등 소수자의 인권 운동을 지지하며 이들을 지원했다.

1982년에 딸한테 경영권을 넘겨주고 1985년에 가벼운 뇌졸중으로 쓰러졌지만 그는 기업 활동을 계속하였다. 2017년 사망했다.[2]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