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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 도밍고 페론(Juan Domingo Perón)은 아르헨티나의 군인 출신 정치인이다.
'''후안 도밍고 페론'''({{스페인어|Juan Domingo Perón}}, [[1895년]] [[10월 8일]] ~ [[1974년]] [[7월 1일]])은 [[아르헨티나]]의 [[군인]] 출신 [[정치인]]이다.


==초기==
== 생애 ==
1883년 부에노스아이레스 주 남부 로케 페레스의 오두막집에서 태어난 그는 1911년 페론은 군사학교에 입학했다.
=== 초기 ===
졸업 후에는 장교로 복무하여 육군 대령에 이르렀다.  
페론은 1895년 [[부에노스아이레스주]] 남부 로케 페레스의 오두막집에서 태어났다.


==페론주의==
장성한 페론은 1911년 군사학교에 입학했다. 졸업 후에는 장교로 복무하여 육군 대령에 이르렀다.
1943년에 페론은 쿠데타를 시도하고 1946년 대선에 출마하자 극좌와 극우파까디 모든 사람들한테 지지를 받았다.
 
그는 모든 회사들을 국영화 시키고 친노동 정책을 추진했다. 그 결과 아르헨티나가 고도 성장을 이루게 되지만 1952년 부인 에바의 사후에 급격히 단행하였던 모든 개혁의 파탄이 차차 실패하고, 야당 인사들과 언론에 의해 집중공세를 받았다. 1955년 9월, 군부에 의해 쿠데타가 발생한 후 망명했다.
===페론주의===
이 후 후안 페론은 이 곳에서 이사벨 마르티네스를 만나 결혼을 했다.
1943년에 페론은 [[쿠데타]]를 시도했다. 1946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자 극좌와 극우파까지 모든 사람들한테 지지를 받았다.
망명 생활을 하다가 다시 돌아온 그는 1972년 대선에서 승리해 대통령으로 복귀 하려다 1974년 7월에 사망하고, 둘째 부인 이사벨이 대통령을 이어받았다.
그러나 그녀는 극우 단체에게 의존하다가 76년 3월 군부에 의해 축출당했다.


== 여담 ==
== 여담 ==
한국에서 페론주의 때문에 아르헨티나 경제가 파탄 난 것으로 잘못 아는데 사실 페론주의자를 자처한 페론당 소속인 [[카를로스 메넴]](Carlos Saul Mene)이 추진한 [[신자유주의]] 정책 때문에 저런 결과가 나왔다.
[[대한민국]]에서는 페론주의 때문에 아르헨티나 경제가 파탄 났다는 인식이 퍼졌지만, 사실 페론주의자를 자처한 페론당 소속인 [[카를로스 메넴]](Carlos Saul Mene)이 추진한 [[신자유주의]] 정책 때문에 저런 결과가 나왔다.
 
{{각주}}
[[분류:아르헨티나의 정치인]]
[[분류:아르헨티나의 정치인]]

2023년 8월 26일 (토) 11:36 기준 최신판

후안 도밍고 페론(스페인어: Juan Domingo Perón, 1895년 10월 8일 ~ 1974년 7월 1일)은 아르헨티나군인 출신 정치인이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초기[편집 | 원본 편집]

페론은 1895년 부에노스아이레스주 남부 로케 페레스의 오두막집에서 태어났다.

장성한 페론은 1911년 군사학교에 입학했다. 졸업 후에는 장교로 복무하여 육군 대령에 이르렀다.

페론주의[편집 | 원본 편집]

1943년에 페론은 쿠데타를 시도했다. 1946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자 극좌와 극우파까지 모든 사람들한테 지지를 받았다.

여담[편집 | 원본 편집]

대한민국에서는 페론주의 때문에 아르헨티나 경제가 파탄 났다는 인식이 퍼졌지만, 사실 페론주의자를 자처한 페론당 소속인 카를로스 메넴(Carlos Saul Mene)이 추진한 신자유주의 정책 때문에 저런 결과가 나왔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