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라이프 (게임)

Roon Moonlight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2월 7일 (일) 16:38 판
{{{게임이름}}}
게임 정보
배급사 밸브 코퍼레이션
개발사 밸브 코퍼레이션
장르 FPS,액션,슈팅
플랫폼 PC , PS2 , Mac , Linux
모드 싱글 플레이어 , 멀티 플레이어
엔진 골든 소스(GoldSrc)[1]
시리즈 하프라이프 시리즈
후속작 하프라이프 2

하프라이프》(Half-Life)는 밸브 코퍼레이션에서 개발한 첫 번째 게임이다.

이 게임이 엄청난 대작이라고 평가 받는 이유는 다음과 같은 혁신적인 요소 때문이다.

  • FPS의 틀을 세운 게임
  • WASD 조작체계를 정립한 게임
  • FPS 게임에 스토리를 넣은 첫 번째 게임
  • 인공지능(AI)의 기초를 세운 게임

챕터

  • 장애물 코스(튜토리얼)
  1. 블랙 메사 접근 중
  2. 이상 물질
  3. 예측하지 못한 결과
  4. 사무실 시설
  5. 적 출현
  6. 블래스트 핏
  7. 파워 업
  8. 레일 위에서
  9. 불안
  10. 잔여물 처리
  11. 의심스러운 윤리
  12. 표면 장력
  13. 프리먼[2]은 잊어버려!
  14. 람다 코어
  15. 침입자
  16. 고나크의 레어
  17. 공허
  18. 최후의 게임

스토리

빠루전사고든 프리맨 이라는 MIT 물리학 박사가 블랙 메사라는 시설에서 포털 실험을 하던 도중 대공명 현상이 일어나게 되고, 그 여파로 블랙 메사 시설에서 Xen(젠) 이라는 외계 행성에서의 외계 생물들이 대거 나타나게 된다.빠루전사고든 프리맨은 남은 연구원들과 함께 외계 생물들을 죽이면서 블랙 메사를 탈출할 방법을 찾는다.

라는 것이 이 게임의 대략적인 줄거리 이다.

등장인물

고든 프리맨.고든 빠루맨 본 작과 후속작인 《하프라이프 2》 및 확장팩의 주인공. 《하프라이프》에서는 고든 프리먼으로 번역되었으나, 후속작인 《하프라이프 2》부터는 고든 프리맨으로 번역되었다.

바니 칼훈 블랙 메사의 경비원. 《하프라이프》 개발 당시에는 이름 없는 경비원이였으나, 후속작 하프 라이프 2에서 이름과 설정이 정해졌다. 사실 '바니' 라는 이름은 경비원들의 총칭이었다.

G맨 본작과 후속작의 흑막. G맨이라는 이름은 정부의 인물(Government Man) 이라는 뜻의 가칭이며, 밝혀진 바는 없다. 영어 더빙을 들어보면 발음이 어눌한 것으로 보아 지구인이 아닌것으로 추정.

윌리스 브린 게임 내에서는 직접적으로 등장하지 않지만 대공명 현상을 일으킨 천하의 개쌍놈.

외계생물

  • 헤드크랩
  • 스나크
  • 바나클
  • 하운드 아이
  • 불스퀴드
  • 고나크
  • 텐타클
  • 가르강튀아
  • 리치
  • 익시오서
  • 보르티곤트
  • 에일리언 그런트
  • 에일리언 컨트롤러
  • 니할란스

발더빙 및 오역

넥슨이 밸브와 계약을 하여 더빙 및 한글화를 진행 했는데 더빙이 도데체 어떻게 한 것인지 국어책 읽기 수준마냥 말 그대로 발더빙이다. 특히 장비를 정지합니다부분은 그저 충공깽. 이 이외에도 제법 많은 오역이 있다.

기타

이 게임의 모드(MOD)였던 카운터 스트라이크는 본작을 뛰어넘는 인기를 가지게 되었고, 이후 개발진들이 밸브에 스카웃되어 정식으로 게임으로 만들어져 출시 되었다.

하프라이프: 소스라는 밸브 공식 이식작이 있는데 출시 이후 실망스러운 퀄리티로 인해 유저들에게 비판받았고, 이후 하프라이프의 소스 엔진 리메이크인 블랙 메사가 2004년부터 개발되어 2020년 스팀에 정식 출시되었다.

각주

  1. 이 엔진이 업그레이드해서 소스 엔진이 된다.
  2. 하프라이프1 당시 Gorden Freeman 은 고든 프리먼으로 번역되었고, 하프라이프2 에서 프리맨으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