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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앨버트 데이비드 싱어'''(Peter Albert David Singer, 1946년 7월 6일~ )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철학자]]이다.
== 생애 ==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철학 학사를 받았고, 현재 [[미국]] [[프린스턴 대학교]] 인간 가치센터 생명 윤리학 교수직과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 대학교 철학, 공공정책센터 교수직을 겸하고 있다. [[1946년]] [[7월 6일]] 생으로 [[2015년]] 기준 한국나이 70세다.
== 철학 ==
싱어는 그의 저서 《동물 해방》으로 유명해졌으며 쾌고 감수 능력, 즉 이익 관심을 가지는 모든 존재를 도덕적 고려 범위로 해야 한다는 주장을 편다. 이른바 "이익의 평등한 고려 원칙"을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예컨대 이와 같다. A가 사람을 발로 차고 B는 고양이를 발로 찼으며 C는 꽃을 발로 찼을 때 이중 C를 제외한 A와 B의 행위는 모두 도덕적으로 동등하게 악한 행위라는 것이다. cf)슈바이처의 경우 C의 행위도 악한 행위로 본다.
이러한 그의 주장은 현대 [[동물권]]운동의 시초로 여겨진다.
== 저서 ==
* 동물 해방 (''Animal Liberation'')
* 이렇게 살아가도 괜찮은가 (''How Are We to Live?'')
* 실천윤리학 (''Practical Ethics'')
* 세계화의 윤리 (''One World: The Ethics of Globalisation'')
* 죽음의 밥상 (''The Ethics of What We Eat: Why Our Food Choices Matter'')
* 기근, 풍요, 그리고 윤리 (''Famine, Affluence, and Morality'')
{{각주}}
[[분류:호주의 학자]]
[[분류:철학자]]
[[분류:철학자]]
'''피터 상어(Peter Albert David Singer)'''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철학자]]이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철학 학사를 받았고, 현재 [[미국]] [[프린스턴 대학교]] 인간 가치센터 생명 윤리학 교수직과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 대학교 철학, 공공정책센터 교수직을 겸하고 있다. 1946년 7월 6일 생으로 2015년 기준 한국나이 70세다.
싱어는 그의 저서 "동물 해방론"으로 유명해졌으며 쾌고 감수 능력, 즉 이익 관심을 가지는 모든 존재를 도덕적 고려 범위로 해야 한다는 주장을 편다. 이른바 "이익의 평등한 고려 원칙"을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예컨대 이와 같다. A가 사람을 발로 차고 B는 고양이를 발로 찼으며 C는 꽃을 발로 찼을 때 이중 C를 제외한 A와 B의 행위는 모두 도덕적으로 동등하게 악한 행위라는 것이다. cf)슈바이처의 경우 C의 행위도 악한 행위로 본다.

2023년 8월 25일 (금) 02:18 기준 최신판

피터 앨버트 데이비드 싱어(Peter Albert David Singer, 1946년 7월 6일~ )는 오스트레일리아철학자이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철학 학사를 받았고, 현재 미국 프린스턴 대학교 인간 가치센터 생명 윤리학 교수직과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 대학교 철학, 공공정책센터 교수직을 겸하고 있다. 1946년 7월 6일 생으로 2015년 기준 한국나이 70세다.

철학[편집 | 원본 편집]

싱어는 그의 저서 《동물 해방》으로 유명해졌으며 쾌고 감수 능력, 즉 이익 관심을 가지는 모든 존재를 도덕적 고려 범위로 해야 한다는 주장을 편다. 이른바 "이익의 평등한 고려 원칙"을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예컨대 이와 같다. A가 사람을 발로 차고 B는 고양이를 발로 찼으며 C는 꽃을 발로 찼을 때 이중 C를 제외한 A와 B의 행위는 모두 도덕적으로 동등하게 악한 행위라는 것이다. cf)슈바이처의 경우 C의 행위도 악한 행위로 본다.

이러한 그의 주장은 현대 동물권운동의 시초로 여겨진다.

저서[편집 | 원본 편집]

  • 동물 해방 (Animal Liberation)
  • 이렇게 살아가도 괜찮은가 (How Are We to Live?)
  • 실천윤리학 (Practical Ethics)
  • 세계화의 윤리 (One World: The Ethics of Globalisation)
  • 죽음의 밥상 (The Ethics of What We Eat: Why Our Food Choices Matter)
  • 기근, 풍요, 그리고 윤리 (Famine, Affluence, and Morality)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