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인천국제공항선

Utolee90 (토론 | 기여)님의 2017년 1월 8일 (일) 16:14 판 (의견)

분리할 이유가 있나요

인천국제공항철도와 대부분의 내용이 겹치고 "인천국제공항선"이라는 이름은 그저 국토부에서 기재한 철도거리표에 등재되어 있는 형식상의 노선인데 굳이 문서를 분리할 이유가 없지 않을까요? 관리도 힘들기도 하고요. 체계적으로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만큼이나 관리성이나 모호성 같은 부분도 중요하고, 그래서 굳이 새로 만들기보다는 넘겨주기 처리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Chugun (토론) 2016년 1월 14일 (목) 09:37:03 (KST)

제가 분리한 이유는 인천국제공항선에 KTX가 다니는 것이지, 인천국제공항철도에 KTX가 운행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편의상으로 문서를 합치기에는 두 노선의 성격이 다릅니다.(하나는 운행 계통이고, 다른 하나는 철도 노선이죠.) 따라서 서로 중복되는 내용 및 인천국제공항철도보다 인천국제공항선과 더 관련 있는 내용은 옮겨야 한다고 봅니다. --Pika (토론) 2016년 1월 14일 (목) 16:16:18 (KST)
아뇨, 저는 두 개의 개념이 다르다고 주장하는게 아니라, 두 개념이 다르더라도(노선과 계통), 관리성이 나쁠 뿐더러, 굳이 분리해가면서 써야할 이유를 크게 못 느끼겠단 겁니다. 같은 이유로 사실 경춘선수도권 전철 경춘선으로 두고 있는 것도 저는 굳이 분리하기보다는 합쳐서 쓰는게 낫다고 보는 편이고요. 수도권 전철 1호선이라든지, 경의중앙선처럼 충분히 적을 내용이 많다면야 노선과 계통을 분리하는게 낫겠지만 그렇지 않다면야 이런 식으로 엄밀히 분류하는건 좀 불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Chugun (토론) 2016년 1월 14일 (목) 17:08:38 (KST)
아무리 관리성을 위해서라도 상당히 별개의 대상을 같이 서술하는 것은 문서를 읽는 사람들에게 혼동을 줄 수 있습니다. 게다가 경춘선의 경우에는 특히 더 그러한데요, 폐역 목록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현재의 수도권 전철 경춘선과 과거 경춘선의 경우 애초에 경유 노선 자체가 달랐습니다. 위키백과의 경춘선 문서만하더라도 이 내용이 수도권 전철 경춘선의 내용인지 경춘선의 내용인지가 불분명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인천국제공항철도의 적은 내용은 채우면 되는 것입니다. --Pika (토론) 2016년 1월 14일 (목) 17:56:21 (KST)
Ledibug-Labin-Head-Opinion.png의견철도 운영에서 시설과 운행이 분리되어있는 것을 생각하면 분리가 맞는 것 같아보입니다. 중복 내용은 각자 영역에 맞게 넣어주고 상호 참조 틀로 링크를 걸어넣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Chirho Chirho.png 토론 2016년 1월 14일 (목) 18:01:56 (KST)

다시 문제제기를 합니다. 저는 이전에도 밝혔듯, 두 개념이 다를지언정 분리해서 쓸 내용이 많지 않다는 걸 강조했습니다. 오히려 두 비슷한 다른 대상을 비교하는 것은 짧은 거리에서 대조하는 것이 인지적 측면에서도 바람직합니다. 까놓고 얘기하면 너무 strict하게 모든 개념을 이런 식으로 분리하는 태도는 서술적 측면에서 아주 바람직하지 못한 태도라고 봅니다. --Chugun (토론) 2017년 1월 8일 (일) 15:55 (KST)

결과적으로 2개의 차이는 연결선 뿐이니, 정리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Centrair(센트레아) APP·DEP 2017년 1월 8일 (일) 16:06 (KST)

저도 그 의견에 동의합니다. 창작물에서 등장하는 인물을 묘사할 때도 그 인물이 모티브가 된 원래의 인물과 엄연히 다른 존재지만 해당 창작물의 인물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면 실존인물의 문서에 넣는 것이 관리하기 편하죠. --빛의 편지 ❤(대화) · ✑(기여) 2017년 1월 8일 (일) 16:14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