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야 사나에

東風谷 早苗

종족	현인신
직업	무녀
능력	기적을 일으키는 정도의 능력
테마곡
곡명	등장 작품
소녀가 본 일본의 옛 풍경	동방풍신록
신앙은 덧없는 사람을 위해서	동방풍신록 동방비상천칙
라스트 리모트	동방지령전
이명
명칭	등장 작품
숭배받는 바람의 인간	동방풍신록 동방비상천칙 동방구문구수
산의 새 신	동방성련선
현대의 현신인	동방문화첩 ~더블 스포일러
피상천박한 인간	동방자가선
아욕의 무녀	동방신령묘
바람과 호수의 테울기스트	동방영나암

개요

모리야 신사의 무녀. 엄연히 말하자면 신이지만 그녀에게 따르는 신앙은 없다시피 하다.

모리야 스와코는 신앙을 모으는 데엔 관심을 끊었기 때문에, 인간을 대상으로 한 영업활동은 야사카 카나코와 사나에에게 일임되고 있다. 사나에는 보통 인간 마을에 내려가서 신앙을 모으는 모습으로 그려진다.

환상향 내에서 몇 없는, 바깥 세상에서 환상들이를 해 정착한 사람이다. 그래서인지 환상향의 사람들과는 약간 감각이 다른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렇지만 근본적으론 평범한 인간이다.

능력

기적을 일으키는 정도의 능력을 통해 우연에 가까운 일을 일으킬 수 있다. 간단한 기적 정도는 그 자리에서 일으킬 수 있지만, 천재지변을 일으키는 정도라면 수일에 걸친 영창이 필요하다. 사나에의 스펠카드는 전반적으로 기적 내지는 기적으로 알려진 현상을 스펠카드로 사용하고 있다.

이 외에도 카나코나 스와코의 힘을 빌리는 식으로 사용되는 스펠카드도 있다.

기타

모리야 신사가 스와대사와 그 신화를 모티브로 삼은 것처럼, 코치야 사나에도 스와 대사의 78대 당주이자 신장관인 모리야 사나에를 모티브로 삼고 있다. 사나에의 스펠카드인 잊혀진 제사의식이나 일자상전의 탄막은 원래 한 명에게만 전승되었지만, 77, 78대로 넘어가는 시점에 소실되었다던 비술의 얘기기도 하다.

동인계에선 비상식으로 그려지기도 한다. 환상향에서 자동차를 몬다던가(...) 속바지를 입지 않다던가(...)

주석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