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서인 | |
|---|---|
| 인물 정보 | |
| 본명 | 최호진 |
| 출생 |
1983년 10월 18일 대한민국 |
| 사망 |
2017년 12월 18일 (34세)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
| 직업 | 개그우먼, 희극 배우 |
| 활동기간 | 2009년 ~ 2017년 12월 18일 |
| 소속사 | JDB엔터테인먼트 |
소개[편집 | 원본 편집]
대한민국의 희극 배우로, 2009년 SBS 공채 10기 개그우먼이다. 2011년부터 tvN 코미디빅리그에 출연하면서 "불우한 명곡", "으랏차차 대한민국", "지구대 김순경" 등의 코너에 나오다가 "썸&쌈"의 박나래 역으로 인기를 끌었다.
2014년부터 난소암을 앓았다가 수술도 여러 차례 받으면서 완치에 가깝다는 판명을 받아 여태까지 활동을 해왔다. 하지만 결국 난소암이 재발하여 치료를 받다가 결국 2017년 12월 18일에 생을 마감했다.[1] 최서인의 부친에 의하면 어린 시절에는 건강한 아이였는데, 암이 발병한 후로 정신력으로 버텨왔다고 말했다.
생전 개그에 대해 상당한 열정을 갖고 있었으며, 생전 인터뷰에선 "자신은 못생기게 나오는 게 좋다, 못생겨 보이려고 더 심한 분장을 하기도 한다"는 말을 했다. 그 이유는 자신을 보며 웃는 사람들이 많은 게 더 보람이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