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소프트

Yuma tsukumo39 (토론 | 기여)님의 2018년 6월 8일 (금) 16:00 판 (→‎약력)

틀:회사 정보 주식회사 챔피언소프트 (株式会社チャンピオンソフト/ CHAMPION SOFT Co.,Ltd)는 일본컴퓨터 게임 개발사로 에로게 메이커 앨리스소프트의 모회사로 유명하다. 사실 챔피언소프트보다 앨리스소프트가 더 유명해져버려서 배보다 배꼽이 커진 상황.

약력

  • 1983년 1월 - 챔피언소프트 설립. 당시에는 나라 현 가시하라 시에 존재.
  • 1989년 4월 - 에로게 브랜드 「앨리스소프트」 설립.
  • 1989년 7월 - 《Rance -빛을 찾아서-》와 《Intruder -벚꽃의 탐색-》으로 데뷔.
  • 1990년 10월 - 유저 클럽 설립
  • 1995년 4월 - 본사를 현재 오사카 부 북구 텐마 시로 이전.
  • 1999년 불명 - BL 게임 브랜드 「앨리스블루」 설립.
  • 2003년 4월 15일 - PC-98 시리즈로 내놓은 구작 게임 배포 프리 선언.
  • 2004년 4월 - 「앨리스블루」 브랜드. 무기한 활동정지 선언.
  • 2006년 봄 - 도쿄 사무소 설립
  • 2014년 여름 - 도쿄 사무소 폐쇄.

역사

챔피언소프트 설립

창립자 시라키 젠키는 게임 개발에 눈을 떠 현재 다니고 있던 직장을 그만두어 회사를 설립하게 된다. 초기에는 「엔티엘 주식회사」라는 이름을 썼다가 나중에 「주식회사 챔피언소프트」로 사명을 변경했다. 또한 설립 당시에는 전연령 컴퓨터 게임을 개발했었으나 회사 설립과 같은 해에 닌텐도패밀리 컴퓨터(패미컴)이 등장하고 전연령 대상 비디오 게임들은 전부 콘솔 게임에게 밀리고 만다. 이로서 챔피언 소프트는 당시 블루오션이였던 어덜트 게임 시장에 눈을 돌리게 된다.

어덜트 게임으로 전환

이렇게 어덜트 게임 개발사로 전환한 챔피언소프트는 여러가지 도전을 하다가 1987년 앨리스소프트의 간판 시나리오 라이터이자 감독이 되는 TADA가 입사하면서 《란스 시리즈》 및 《투신도시 시리즈》 등 여러 히트작을 만들어내며 에로게 메이커의 명가로 자리잡게 된다.

앨리스소프트 설립

1989년에 앨리스소프트 브랜드를 창설하는데 이유는 불명. 단 앨리스소프트를 만들고 난 뒤 챔피언소프트가 직접 만든 에로게들도 앨리스소프트 명의로 발매하는 일이 많아졌다. 1990년대에 BL 게임 브랜드인 앨리스블루도 설립했으나 게임평과 별개로 매우 작은 여성향 게임 시장 및 BL 게임 시장에 한계를 느껴 2004년 4월에 무기한 활동 정지 선언을 하면서 여성향 게임 시장에 발을 빼고 만다.

창립자 시라키 젠키는 사장에서 물러나 회장으로 취임. 현 사장은 시라키의 장남인 시라키 요시노부가 앉고 있다.

개발 게임

기타

  • 에로게의 여명기였던 1980·1990년대에는 도쿄의 엘프와 오사카의 앨리스소프트로 나뉘어 불린 적이 있었다. 엘프는 2016년에 공식 사이트를 폐쇄하고 DMM GAMES를 위시한 여러 회사에 지적재산권을 양도해서 사실상 명맥이 끊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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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Wikipedia-ico-48px.png이 문서에는 일본어판 위키백과의 チャンピオンソフト 문서를 번역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