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nce -빛을 찾아서- Rance -光を求め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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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8801판 패키지 일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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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 |
배급사 | 앨리스소프트 |
개발사 | 앨리스소프트 |
제작 | TADA |
작가 | TADA |
미술 | YUKIMI |
장르 | 롤플레잉 게임 |
출시일 | 1989년 8월 15일 |
플랫폼 | PC-8800 시리즈, PC-9800 시리즈, X68000, FM TOWNS, MSX, Windows[1] |
모드 | 싱글플레이 |
언어 | 일본어 |
시리즈 | 란스 시리즈 |
후속작 | Rance II -반역의 소녀들- |
2013년에 리메이크판 《Rance 01 -빛을 찾아서-》가 출시되었다. |
《Rance -빛을 찾아서-》(Rance -光を求めて-)는 일본의 앨리스소프트에서 발매한 PC용 에로게다.
란스 시리즈의 첫 작품이자 앨리스소프트의 데뷔작이기도 하다. 원작은 1989년에 출시되었으나, 자그마치 24년의 세월이 지난 뒤 Windows용 리메이크판 《Rance 01 -빛을 찾아서-》가 출시되었다.
줄거리[편집 | 원본 편집]
모험자 란스는 리자스에서 행방불명된 양갓집 아가씨 히카리[2]를 찾는 의뢰를 받는다. 란스는 노예 실 플라인을 히카리가 다니던 파리스 학원에 입학시켜 행방불명된 소녀를 수색하도록 지시하는 한편, 본인도 좌충우돌하며 의뢰를 수행하는데…….
등장인물[편집 | 원본 편집]

- 실 플라인 (シィル・プライン)
- 란스의 노예.
- 닌자 (忍者)
- 히카리를 찾는 란스와 실을 방해하는 의문의 여닌자.
- 리아 파라파라 리자스 (リア・パラパラ・リーザス)
- 리자스의 왕녀.
게임플레이[편집 | 원본 편집]
위저드리 시리즈처럼 고전적인 RPG다운 1인칭 시점으로, RPG 요소보다는 진행 상황에 따라 난관을 맞닥뜨리면 힌트를 찾아 해결하는 어드벤처 게임의 성격이 더 강하다. 전투는 기본적으로 1대1로, 플레이어는 커맨드를 선택해 란스를 조종한다.
제작진[편집 | 원본 편집]
- 시나리오·몬스터 그래픽·프로그램: TADA
- 시나리오 협력: 그 외 다수
- 그래픽
- 하카세
- 카오리쨩 (타코야키 군)
- 그래픽·몬스터 그래픽: 히데SAN
- 몬스터 그래픽·디버그: 리카쨩
- 음악: 이치타로
- 음악·프로그램: WAO
- 음악 (Windows 95판): Shade
- 디버그·프로그램: 플럼필드
- 디버그·PD.: 그 외 다수
- 프로그램
- 시게시게
- NYAN
리메이크[편집 | 원본 편집]

원화고 시스템이고 뭐고 대폭 일신된 리메이크 작품이 2013년에 발매되었다. 여러모로 풍성해지고 RPG성이 강해졌지만 원작처럼 볼륨은 별로 크지 않다.
비화[편집 | 원본 편집]
- 사실 이 당시 앨리스소프트에는 RPG를 만들어본 경험도, 능력도 없었다. 플레이어가 직접 레벨 업 신청을 해야만 비로소 레벨을 올릴 수 있는 레벨 신 같은 불편한 시스템도 어드벤처 게임에다 궁여지책으로 RPG 요소를 넣으려다 보니 탄생한 것이다. 정작 이 레벨 신 시스템은 일종의 전통이 되어서 훗날 란스 시리즈뿐만 아니라 앨리스소프트의 다른 작품에도 계승되었지만.
- 패키지 일러스트에 그려진 소녀는 정작 본 작품에는 등장하지 않기에 오래도록 수수께끼의 인물이었다. 후에 란스 시리즈의 원화를 맡게 된 오리온이 들은 바에 따르면, 속편인 《Rance II -반역의 소녀들-》에 나오는 도구점 겸 무기점의 소녀 토마토 퓌레였다고.[3]
관련 사이트[편집 | 원본 편집]
각주
- ↑ 《ALICE의 관 4·5·6》 수록.
- ↑ 일본어로 히카리는 빛을 뜻한다. 즉, 대하 서사 같은 이 작품의 부제 『빛을 찾아서』는 일종의 낚시였던 셈이다.
- ↑ 테크 자이안 2003. 『하니보 출장판(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