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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眞摯 ==
== [[밥]]을 높여부르는 말 ==
'진지 드세요', '진지 잡수세요'와 같이 사용한다.


보통 진지한 [[내용]]을 뜻한다. 갑자기 진지해지는 [[분위기]]가 나타나면 '진지 잡수셨습니까' 등으로 [[응용]]되기도 한다.
== [[]]摯 ==
'진지하다'의 어근으로, 이에 대한 표준국어대사전의 정의는 '마음 쓰는 태도나 행동 따위가 참되고 착실함'이다.  


== ==
[[온라인 커뮤니티]] 문화상에서는 진지함을 상대적으로 과도하게 요구하는 사람을 [[진지충]](진지병) 또는 [[엄근진]]이나 [[씹선비]], [[프로불편러]]라는 말로 비꼬아 부르며, [[]]을 높여 부르는 말에 착안하여 '진지 잡수심?'과 같이 사용하기도 한다.


[[]]을 높여부르는 내용. 진지 잡수셨습니까?와 같이 쓰이지만, [[인터넷]]에서는 이런 의미로 잘 쓰이지 않는다.(...)
== 陣[[]] ==
{{참고|진지 (군사)}}


== 陣地 ==
{{동음이의}}


[[예비군]]들과 현역들이 이름을 들으면 일단 인상부터 쓰고 보는 단어. 진지 공사라고 부르면 더욱 금상첨화.
{{각주}}
보통 추가 점령지나 실 작전 시 점령하게 되는 곳을 뜻한다. 언제나 사용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시야 확보는 물론이고 진지 내 곳곳을 보수해야하는데 이때 상당한 노동력이 필요해진다. 공구리치기, 삽질 등의 경험치를 상당히 많이 올릴 수 있다<s>[[카더라]]</s>
 
이동이 불가능하거나 특정 지역을 벗어날 수 없는 특수지역 근무자들의 경우 본인들의 초소를 새롭게 재정비하며, 이러한 곳은 소초나 진지라고 불리운다.

2022년 5월 25일 (수) 19:26 기준 최신판

을 높여부르는 말[편집 | 원본 편집]

'진지 드세요', '진지 잡수세요'와 같이 사용한다.

[편집 | 원본 편집]

'진지하다'의 어근으로, 이에 대한 표준국어대사전의 정의는 '마음 쓰는 태도나 행동 따위가 참되고 착실함'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문화상에서는 진지함을 상대적으로 과도하게 요구하는 사람을 진지충(진지병) 또는 엄근진이나 씹선비, 프로불편러라는 말로 비꼬아 부르며, 을 높여 부르는 말에 착안하여 '진지 잡수심?'과 같이 사용하기도 한다.

[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