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대공 미사일

고려 국방군 (토론 | 기여)님의 2017년 7월 30일 (일) 22:40 판

지대공 미사일지상에서 하늘의 목표를 파괴하기 위한 미사일이며 대공 미사일 중 하나이다. 현대전에서의 위치는 지상 방공망을 형성하는 역할을 해, 항공기에 의한 폭격과 미사일의 공격 등 공중에서의 위협을 차단한다.

지대공 미사일 역시 용도에 따라 고도와 속도가 천차만별이며 유도 방식에도 차이가 있는 등, 다양한 종류로 세분화 되어 있고 크기에도 큰 차이를 보인다.

보통 SAM이라는 약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이 때문에 사람 이름인 샘과 엮은 유머가 생기기도 하였다.

역사

종류

국군의 지대공 미사일

국군은 20세기에는 호크나 나이키 같은 구식 지대공 미사일을 운용하였지만 이들 미사일의 성능이 현대전에 맞지 않고 노후화되어 독일에서 퇴역하는 다수의 페트리어트PAC-2 미사일을 도입하게 된다. 지금은 탄도탄 방어를 위한 페트리어트PAC-3의 도입이 이루어지고 있고, 노후화된 호크 미사일을 대체하기 위한 철매2사업을 추진하여 우리나라 내에서 지대공 미사일을 자체개발하게 되었다. 그렇게 진행된 철매2 사업의 결과물이 바로 천궁 지대공 유도탄으로 블록2까지 개발되어 총 20개 이상의 포대 분량이 양산될 예정에 있고 블록1은 서북도서와 전방에 배치가 진행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