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피터슨

Lolcat (토론 | 기여)님의 2018년 9월 22일 (토) 13:48 판


Jordan B. Peterson


그는 캐나다 출신의 심리학자로 주로 젊은 남성층의 지지를 받고있다.

그는 페미니즘을 잘 비판하는 편이며 신중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에서는 주로 페미니스트에 대한 비판을하는 자료가 많이 번역되어 있지만 사실 다른 주제도 다루고 있다. 종교적인 (기독교적인) 면이 많이 가지고 있는 학자이다.[1]

그의 정치관은 극우 성향인데 그 이유는 이렇다. [2]

1. 정치적 올바름(political correctness)에 대해 거부

2. 그는 ‘전통적 가족관’을 중요시 한다.

3. 포스트모더니즘마르크스주의와 동일시 함[3]

4.지구 온난화 부정

5.남녀 임금차 문제에 대해 워커홀릭이 소수의 남성에 몰려있으며 그에 따른 결과라고 본다.

6.무신론이 헛된 것이라면서 전제주의 변증론[4]을 주장함

같이 보기

각주

  1. 여담이지만 그는 페미니즘 못지 않게 정체성 정치를 옹호하고 있다고 한다.
  2. 물론 조던 피터슨은 자기가 대안 우파 혹은 극우파거 아니라고 하지만 대안 우파들의 상징인 개구리를 사용 하고 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해서는 컬처럴 맑시즘이라고 한 거 보면 그가 극우파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3. 정작 테리 이글턴같은 마르크스주의 학자들은 포스트모더니즘을 반자본주의 투쟁을 와해시킨 사상이라고 비판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4. 기독교가 인간의 이성의 바탕이라는 변증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