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물의 마을

Yuma tsukumo39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1월 14일 (월) 15:45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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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개발사 √ZOMBILiCA
작가 토리타니 시즈
미술 린노 미키 틀:글자크기
이소베 토스트 틀:글자크기
음악 아키코쨩
장르 비일상의 열락에 빠지는 ADV
보이즈 러브
플랫폼 Windows
모드 1인용
언어 일본어

제물의 마을 (일본어: 贄の町 니에노마치)은 일본의 신생 BL 게임 브랜드 √ZOMBILiCA(좀비리카)의 데뷔작이다.

시놉시스

"난 왜 이곳에 온거야?"

10살에 가족을 잃고
지금은 일본에서 노가다 아르바이트를 하며 사는 주인공 키요즈미 히소라.

아르바이트만 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던 어느 날,
어두운 골목에 들어가는 상복의 청년에게 이끌려
그가 흰 꽃다발을 떨어뜨렸다는 것을 깨닫는다.

내버려 두지 않고 무심코 꽃다발을 주워 뒤를 쫓는다.
하지만 어둡고 긴 골목길을 벗어나 청년을 잃은 하늘은
정신을 차려보니 이계의 입구 「여관」에 서 있었다.
어안이 벙벙한 가운데 여관의 거주자들에게 받아들여져 듣게 된다.

그곳은, 죽음이 먼 세계. 라고

머리를 짓이겨져도 말하는 남자에, 자신의 목을 공으로 가지고 노는 아이.
그리고 공포스러운 이형들.

그런 섬뜩한 것들이 꿈틀거리는 세계에
단지, 홀로 살아있는 인간인 키요즈미는
원래 세계로 돌아가려고 하지만 그 길은 어디에도 없다.

그래도 키요즈미는, 여관의 거주자들로부터 귀환하는 방법을 찾는다.
살아있는 인간의 냄새에 이끌리는 시체들이 사는 「마을」에 올라타며

목숨을 건 수색 끝에 키요즈미가 찾은 것은....?

등장인물

주연

조연

세계관

평가

저예산으로 만들어진 게임이기에 인터페이스 및 음향, UI디자인, 일러스트는 저가 동인 게임과 동급으로 게임 외적 퀄리티는 좋지 않다. 엔딩곡조차 없어서 해피/배드엔딩 분간이 가지도 않고 크레딧도 매우 심심한 편. 그러나 상업 BL 게임 타이틀 발매 수가 매우 적고 엥간한 수작, 명작 BL 게임이 없었기에 세계관이나 캐릭터 등 다른 외적 요소가 고평가를 받아 2018년에 나온 BL 게임 중 플레이를 할 만해서 팬덤이 많은 편.[1] 팬디스크도 발매예정에 BL 게임계에서 PIL/SLASH를 이어 두 번째로 크라우딩 펀딩을 시도했는데 대성공을 거두었다.

다만 호불호를 타는 요소가 첨가되어있으니 해당 요소가 지뢰인 사람은 주의하는 것이 좋다. [스포일러 및 성적 요소 주의] 공략 캐릭터 중 2명은 과거 강간을 당한 경험이 있는 일종의 비처녀 공 캐릭터에 거기서 한 명은 본 루트에서 공략 불가 캐릭터(조연 캐릭터)에게 겁탈당하는 신이 있다.

외부 링크

각주

  1. BL 게임 하면 이름을 떠올릴 인기 메이커 니트로플러스 키랄이 시나리오 전개면에서 단점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시나리오 전개도 다른 졸작이나 듣보잡인 BL·여성향 게임에 비하면 괜찮은 편에 다른 외적 퀄리티도 매우 좋아 일본 및 해외 팬덤들을 거느리며 메이저 위치를 차지한 것과 비슷하다. 그만큼 BL 게임의 평균 퀄리티 편차가 매우 극심하고 발매 수가 적어서 내주는걸로도 감사해야 할 지경이 되었기에 퀄리티가 매우 모자란 게임들도 어지간한 장점(대개 캐릭터, 일러스트, 성우, 연애 등 관계 묘사)이 있다면 히트를 치는 것. 역으로 이렇지 못한 게임들은 진짜배기 쿠소게로 주목조차 받질 못하는게 BL 게임의 현 주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