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생존: 두 판 사이의 차이

(새 문서: '''적자생존'''은 환경에 가장 적합한 개체가 살아남는다는 이론이다. 생물학 및 여러 분야에서 쓰인다. 자연선택과는 의미가 미묘하...)
 
편집 요약 없음
 
(사용자 6명의 중간 판 8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1번째 줄: 1번째 줄:
'''적자생존'''은 환경에 가장 적합한 개체가 살아남는다는 이론이다. [[생물학]] 및 여러 분야에서 쓰인다. [[자연선택]]과는 의미가 미묘하게 다르다.
==개요==
'''적자생존'''은 환경에 가장 적합한 개체가 살아남는다는 이론이다. [[생물학]] 및 여러 분야에서 쓰인다. [[자연선택]]과는 의미가 미묘하게 다르다. 실제 자연환경은 변화하기 때문에 고정된 형태의 최적자는 없으며 환경 변화에 따라 누가 그 환경의 최적자인지도 변한다. 또한 자연환경뿐 아니라 서식지의 경쟁 생물도 환경 변수의 하나로 볼 수 있다. [[사회학|사회학자]]인 허버트 스펜서가 처음 주장한 단어이기도 하다.<s>그리고 진화론을 왜곡시키는 단어중 1순위를 차지하고 있기도 하다</s>


[[분류:생물학]]
==강한 자만 살아남는다?==
흔히 적자 생존을 들먹이면서 강한 자가 살아남는다 운운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적합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고, 실제로는 살아남은 자가 적합하다고 하는 것이 맞다. [[페름기 대멸종]]에서 살아남았던 단궁류를 생각해보자.
 
==기타==
일부 학교에서는 '''"적는 자"만이 생존 할 수 있다'''는 의미도 가지고 있다. 즉, 무엇이든지 수업시간에 중요한 내용을 갖다가 필기를 잘 하는 사람들이 내신은 물론이오 [[수능]]도 잘 볼 수 있다는 말. <s>그러나 [[수능]]은 [[학력고사]]가 아니어서 백날천날 외우고 적기만 한다고 높은 등급이 안나온다.</s>
 
{{각주}}
[[분류:진화생물학]]

2018년 3월 30일 (금) 09:40 기준 최신판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적자생존은 환경에 가장 적합한 개체가 살아남는다는 이론이다. 생물학 및 여러 분야에서 쓰인다. 자연선택과는 의미가 미묘하게 다르다. 실제 자연환경은 변화하기 때문에 고정된 형태의 최적자는 없으며 환경 변화에 따라 누가 그 환경의 최적자인지도 변한다. 또한 자연환경뿐 아니라 서식지의 경쟁 생물도 환경 변수의 하나로 볼 수 있다. 사회학자인 허버트 스펜서가 처음 주장한 단어이기도 하다.그리고 진화론을 왜곡시키는 단어중 1순위를 차지하고 있기도 하다

강한 자만 살아남는다?[편집 | 원본 편집]

흔히 적자 생존을 들먹이면서 강한 자가 살아남는다 운운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적합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고, 실제로는 살아남은 자가 적합하다고 하는 것이 맞다. 페름기 대멸종에서 살아남았던 단궁류를 생각해보자.

기타[편집 | 원본 편집]

일부 학교에서는 "적는 자"만이 생존 할 수 있다는 의미도 가지고 있다. 즉, 무엇이든지 수업시간에 중요한 내용을 갖다가 필기를 잘 하는 사람들이 내신은 물론이오 수능도 잘 볼 수 있다는 말. 그러나 수능학력고사가 아니어서 백날천날 외우고 적기만 한다고 높은 등급이 안나온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