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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低出産)은 [[출산률]]이 인구 대체수준을 밑돌거나 [[출생률]]이 저하되는 것을 뜻한다.
'''저출산'''(低出産)은 [[출산률]]이 인구 대체수준을 밑돌거나 [[출생률]]이 저하되는 것을 뜻한다.


한국에서는 [[1997년]]까지 점차 감소하다가 [[1997년]]에 외환위기를 겪으면서 출생아수와 출산률이 급감하여 많은 사회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다.<ref>[[1996년]] 대비 신생아 수가 12만명정도 감소하였다.</ref> 이 숫자는 황금돼지띠와 흑룡띠로 일시적으로 증가하기도 하였으나 추세 자체가 회복되지 않는 실정이다. 이에 대한 해법으로 복지정책은 물론 극단적인 [[독신세]] [[무자녀세]] 등의 해법도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자연적으로 출생률이 감소한 것이 아니라 경제적인 원인으로 출생률이 급락한 것이라 세금정책으로 출생률이 회복될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대한민국]]에서는 [[1997년]]까지 점차 감소하다가 1997년에 [[1997년 외환 위기|외환 위기]]겪으면서 출생아수와 출산률이 급감하여 많은 사회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다.<ref>[[1996년]] 대비 신생아 수가 12만 명 정도 감소하였다.</ref> 이 수는 황금돼지띠와 흑룡띠로 일시적으로 증가하기도 하였으나 추세 자체가 회복되지 않는 실정이다. 이에 대한 해법으로 복지정책은 물론 극단적인 [[독신세]][[무자녀세]] 등의 해법도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자연적으로 출생률이 감소한 것이 아니라 경제적인 원인으로 출생률이 급락한 것이라 [[세금]] 정책으로 출생률이 회복될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 같이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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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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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7일 (수) 18:48 판

틀:토막글 저출산(低出産)은 출산률이 인구 대체수준을 밑돌거나 출생률이 저하되는 것을 뜻한다.

대한민국에서는 1997년까지 점차 감소하다가 1997년에 외환 위기를 겪으면서 출생아수와 출산률이 급감하여 많은 사회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다.[1] 이 수는 황금돼지띠와 흑룡띠로 일시적으로 증가하기도 하였으나 추세 자체가 회복되지 않는 실정이다. 이에 대한 해법으로 복지정책은 물론 극단적인 독신세무자녀세 등의 해법도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자연적으로 출생률이 감소한 것이 아니라 경제적인 원인으로 출생률이 급락한 것이라 세금 정책으로 출생률이 회복될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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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1. 1996년 대비 신생아 수가 12만 명 정도 감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