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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방송 후원 플랫폼인 [[투네이션]]은 후원하며 남긴 메시지를 방송 내에서 읽어주는 기능(TTS)이 있는데, 여기 사용되는 음성 합성 소프트웨어의 목소리 중 하나인 재민이에서 유래했다. 재민은 개발자의 사촌동생인 민재를 뒤집은 것이라고 한다. 이를 이용한 음성 도네이션 중 웃긴 것들을 시청자들이 "잼민이"라고 부르던 것이 점점 저연령 [[급식충]] 전반을 일컫는 말로 확대되어 사용되고 있다. | 개인 방송 후원 플랫폼인 [[투네이션]]은 후원하며 남긴 메시지를 방송 내에서 읽어주는 기능(TTS)이 있는데, 여기 사용되는 음성 합성 소프트웨어의 목소리 중 하나인 재민이에서 유래했다. 재민은 개발자의 사촌동생인 민재를 뒤집은 것이라고 한다. 이를 이용한 음성 도네이션 중 웃긴 것들을 시청자들이 "잼민이"라고 부르던 것이 점점 저연령 [[급식충]] 전반을 일컫는 말로 확대되어 사용되고 있다. | ||
== 용어 변천사 == | == 용어 변천사 == | ||
무개념 어린 유저들을 부르는 용어는 과거부터 있어왔다. 2000년대 이전 까지는 [[초딩]]/[[중딩]]/[[고딩]] 등 용어가 다소 복잡했으나, 2010년대 초중반 이후로는 | 무개념 어린 유저들을 부르는 용어는 과거부터 있어왔다. 2000년대 이전 까지는 [[초딩]]/[[중딩]]/[[고딩]] 등 용어가 다소 복잡했으나, 2010년대 초중반 이후로는 '[[급식충]]'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났으나 [[충 (신조어)|어감이 별로 좋지 않아]] 2020년대에는 이 용어가 어감이 착 감기는 이유로 더 많이 보인다. 밀레니엄 세대인 경우에는 급식충과 잼민이를 나누어서 가리키곤 한다. | ||
== 대처법 == | == 대처법 == | ||
당연히도 잼민이는 어린 사람들을 가리키므로 어딜 가나 잼민이들이 있으며, 잼민이 없는 인터넷 커뮤니티는 없다. 잼민이들이 뭐라 훈수를 두건 시비를 틀건 대응 할 것은 자신의 몫일 뿐. 사회적 규범이나 예절, 사고가 미숙한 연령대인만큼 그럴 수 있다는 생각으로 대응하고 넘어가면 좋다. | |||
== 필수요소 == | == 필수요소 == | ||
* 샌즈([[언더테일]]) | * 샌즈 ([[언더테일]])<ref>예전 기준. 언더테일을 즐겨하던 잼민이들이 나이를 먹으면서 철이 지난 밈이다.</ref> | ||
* [[마인크래프트]] | * [[마인크래프트]] ([[스티브 (마인크래프트)|스티브]]의 얼굴이 주로 사용된다.) | ||
* [[그거 그럿게 하는거 아닌데]] | * [[그거 그럿게 하는거 아닌데]] | ||
* [[액체괴물]] | * [[액체괴물]] | ||
* [[Tik Tok]]에서 유행하는 요소들 | |||
* [[하츠 오브 아이언]] 등 [[패러독스 인터랙티브]]의 게임들, [[폴란드볼]] - 역사, 지리 관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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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15일 (목) 14:48 기준 최신판
잼민이는 트위치에서 유래한 신조어다. 청소년 이하의 어린 유저들이 이것 저것에 훈수를 두며 아는 척 시비틀고 분탕질을 하는 행태 때문에 이전의 급식충에서 점차 이 단어로 대체되어 가는 추세.
유래[편집 | 원본 편집]
개인 방송 후원 플랫폼인 투네이션은 후원하며 남긴 메시지를 방송 내에서 읽어주는 기능(TTS)이 있는데, 여기 사용되는 음성 합성 소프트웨어의 목소리 중 하나인 재민이에서 유래했다. 재민은 개발자의 사촌동생인 민재를 뒤집은 것이라고 한다. 이를 이용한 음성 도네이션 중 웃긴 것들을 시청자들이 "잼민이"라고 부르던 것이 점점 저연령 급식충 전반을 일컫는 말로 확대되어 사용되고 있다.
용어 변천사[편집 | 원본 편집]
무개념 어린 유저들을 부르는 용어는 과거부터 있어왔다. 2000년대 이전 까지는 초딩/중딩/고딩 등 용어가 다소 복잡했으나, 2010년대 초중반 이후로는 '급식충'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났으나 어감이 별로 좋지 않아 2020년대에는 이 용어가 어감이 착 감기는 이유로 더 많이 보인다. 밀레니엄 세대인 경우에는 급식충과 잼민이를 나누어서 가리키곤 한다.
대처법[편집 | 원본 편집]
당연히도 잼민이는 어린 사람들을 가리키므로 어딜 가나 잼민이들이 있으며, 잼민이 없는 인터넷 커뮤니티는 없다. 잼민이들이 뭐라 훈수를 두건 시비를 틀건 대응 할 것은 자신의 몫일 뿐. 사회적 규범이나 예절, 사고가 미숙한 연령대인만큼 그럴 수 있다는 생각으로 대응하고 넘어가면 좋다.
필수요소[편집 | 원본 편집]
- 샌즈 (언더테일)[1]
- 마인크래프트 (스티브의 얼굴이 주로 사용된다.)
- 그거 그럿게 하는거 아닌데
- 액체괴물
- Tik Tok에서 유행하는 요소들
- 하츠 오브 아이언 등 패러독스 인터랙티브의 게임들, 폴란드볼 - 역사, 지리 관련
- 로블록스
각주
- ↑ 예전 기준. 언더테일을 즐겨하던 잼민이들이 나이를 먹으면서 철이 지난 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