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내 홈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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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background: #e3e3e3;"|나라와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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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KBO 리그]]
| colspan="3" | '''장내 홈런'''
|-
! [[미국]]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 colspan="3" |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br />(inside the park homerun)
|-
! [[일본]] [[일본 프로 야구]]
| colspan="3" | '''러닝 홈런'''<br />(ランニングホームラン)
|}


메이저리그 그라운드 홈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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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 inside the park homerun {{|inside the park hotel}}<br />
'''장내 홈런''' 또는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영어|inside-the-park home run}}) 또는 '''레그 홈런'''({{영어|leg home run}}) 또는 '''쿼들러플'''({{영어|quadruple}})은 타자가 친 공이 담장을 넘지 못하고 야구장 필드 안으로 떨어진 상태에서 타자가 1루, 2루, 3루를 돌아 홈을 밟으면 기록되는 홈런이다.
한국 [[KBO 리그]] : 장내홈런<br />
일본 : Running homerun<br />


== 의미 ==
== 개요 ==
흔히 말하는 그라운드 홈런이란 타자가 친 공이 펜스를 넘어가지 않은 외야안타 상황에서 수비수가 홈으로 볼을 송구하는 시간동안 타자가 모든 베이스를 돌아 홈인한 상황이다. 만약 만루 상황에서 타자가 그라운드 홈런을 기록하면 만루홈런과 같이 4점을 획득한다.
흔히 '''그라운드 홈런'''(ground home run)으로도 말하는데 이는 [[콩글리시]]이다. 타자가 친 공이 담장을 넘어가지 않은 상태에서 타자가 모든 베이스를 돌아 홈인하였을 때 기록되며 일반 홈런처럼 점수를 획득한다.


== 매커니즘(?) ==
== 메커니즘(?) ==
사실 매우 희귀한 경우이다. 웬만한 외야안타도 보통 2루타 정도로 끊어지는 게 일반적인데, 그라운드 홈런이 되려면 일단 타자의 발이 빨라야하는 전제조건에 타구가 펜스를 맞고 굴절되거나 외야수가 제대로 방향을 파악하지 못해 헤매는 등의 어느 정도 운빨이 작용하는 상황이 복합적으로 연결되어 발생한다.
장내 홈런은 치기 매우 어렵다. 외야 깊숙이 친 안타도 대개 2루타에 그치는데 장내 홈런을 치려면 일단 타자의 발이 빨라야 함은 물론이고 타구가 담장을 맞히고 굴절되거나 외야수가 타구 방향을 제대로 못 파악하여 헤매는 등의 어느 정도 행운도 따라야 한다.


예외적으로 수비수의 명백한 실책으로 인한 그라운드 홈런 상황은 기록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프로의 세계에선 1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진기한 기록으로 추앙받지만, 사회인 야구에서는 매우 흔하게 발생하기도 한다. 물론 대부분 수비수의 실책으로 발생하여 진정한 의미의 그라운드 홈런은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물론 수비수의 명백한 실책으로 인한 장내 홈런은 기록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프로 리그에선 1년에 한 번조차 치기 어려워 진기한 기록으로 여겨지지만 사회인 야구에서는 매우 흔하다. 물론 대부분 수비수의 실책으로 발생하여 정식 장내 홈런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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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야구]]
[[분류:야구]]

2022년 3월 6일 (일) 01:19 기준 최신판

나라와 리그 표기
대한민국 KBO 리그 장내 홈런
미국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
(inside the park homerun)
일본 일본 프로 야구 러닝 홈런
(ランニングホームラン)

장내 홈런 또는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영어: inside-the-park home run) 또는 레그 홈런(영어: leg home run) 또는 쿼들러플(영어: quadruple)은 타자가 친 공이 담장을 넘지 못하고 야구장 필드 안으로 떨어진 상태에서 타자가 1루, 2루, 3루를 돌아 홈을 밟으면 기록되는 홈런이다.

개요[편집 | 원본 편집]

흔히 그라운드 홈런(ground home run)으로도 말하는데 이는 콩글리시이다. 타자가 친 공이 담장을 넘어가지 않은 상태에서 타자가 모든 베이스를 돌아 홈인하였을 때 기록되며 일반 홈런처럼 점수를 획득한다.

메커니즘(?)[편집 | 원본 편집]

장내 홈런은 치기 매우 어렵다. 외야 깊숙이 친 안타도 대개 2루타에 그치는데 장내 홈런을 치려면 일단 타자의 발이 빨라야 함은 물론이고 타구가 담장을 맞히고 굴절되거나 외야수가 타구 방향을 제대로 못 파악하여 헤매는 등의 어느 정도 행운도 따라야 한다.

물론 수비수의 명백한 실책으로 인한 장내 홈런은 기록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프로 리그에선 1년에 한 번조차 치기 어려워 진기한 기록으로 여겨지지만 사회인 야구에서는 매우 흔하다. 물론 대부분 수비수의 실책으로 발생하여 정식 장내 홈런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