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포


대포차

개요

영어: Self-Propelled Artillery. 이름대로 동력기관을 탑재해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대포를 의미한다. 동력기관을 탑재하는 김에 장갑도 두르고 차량 내부에 인원과 포탄을 적재할 수 있는 공간도 갖추고 사격통제 장비도 전산화시켜 탑재하여, 견인포보다 전투력이 훨씬 더 높은 것이 보통이다.

일반인들에게 전차로 자주 오인받는 장비인데, 전차와의 차이점은 전차가 관통력이 높은 직사포를 주포로 쓰는데 자주포는 사정거리가 긴 곡사포를 주포로 쓰고, 전차가 같은 전차의 사격도 버틸 수 있을 정도로 장갑이 단단한데 자주포는 일반적인 보병 화기와 적 포병 포탄 파편 정도만 막을 수 있도록 장갑이 간이하고, 일반적으로 자주포가 전차보다 포탑이 더 크고 승무 인원이 더 많다. 거기다 얘는 목도 안돌아가잖아[1][2]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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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포 일람

각주

  1. 사실 이 이야기는 2차 대전 때 까지만 해당된다. 현대 자주포는 대부분 회전식 포탑을 장비하고 나온다.
  2. 소련의 SU-5 와 같이 회전식 포탑을 장착한 자주포가 없지는 않았다.
  3. K-55는 팔라딘의 라이센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