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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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ang|en|Self-Propelled Artillery}}. 이름대로 [[동력]][[기관]]을 탑재해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대포]]를 의미한다. 동력기관을 탑재하는 김에 [[장갑]]도 두르고 차량 내부에 인원과 [[포탄]]을 적재할 수 있는 공간도 갖추고 사격통제 장비도 [[전산화]]시켜 탑재하여, [[견인포]]보다 전투력이 훨씬 더 높은 것이 보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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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장갑차]]
[[분류:장갑차]]

2015년 7월 18일 (토) 10:12 판

틀:군사 관련 정보

포병의 전투 장비 중 하나

영어: Self-Propelled Artillery. 이름대로 동력기관을 탑재해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대포를 의미한다. 동력기관을 탑재하는 김에 장갑도 두르고 차량 내부에 인원과 포탄을 적재할 수 있는 공간도 갖추고 사격통제 장비도 전산화시켜 탑재하여, 견인포보다 전투력이 훨씬 더 높은 것이 보통이다.

일반인들에게 전차로 자주 오인받는 장비인데, 전차와의 차이점은 전차가 관통력이 높은 직사포를 주포로 쓰는데 자주포는 사정거리가 긴 곡사포를 주포로 쓰고, 전차가 같은 전차의 사격도 버틸 수 있을 정도로 장갑이 단단한데 자주포는 일반적인 보병 화기와 적 포병 포탄 파편 정도만 막을 수 있도록 장갑이 간이하고, 일반적으로 자주포가 전차보다 포탑이 더 크고 승무 인원이 더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