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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남북리에 위치한 터널로 편도 2차선의 터널 2개를 묶어놓은 형태이다. 이 터널 개통 이전에 홍천에서 인제읍내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군축령(軍築領){{ㅈ|가넷고개라고도 함. 본래 군사도로로 개통된 도로였음}}이라는 고갯길을 넘어서 들어가야 하였으나 2002년 이 터널의 개통 이후 인제-신남간 소요시간이 기존 30분에서 20분으로 약 10분가량 단축되었다. |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남북리에 위치한 터널로 편도 2차선의 터널 2개를 묶어놓은 형태이다. 이 터널 개통 이전에 홍천에서 인제읍내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군축령(軍築領){{ㅈ|가넷고개라고도 함. 본래 군사도로로 개통된 도로였음}}이라는 고갯길을 넘어서 들어가야 하였으나 2002년 이 터널의 개통 이후 인제-신남간 소요시간이 기존 30분에서 20분으로 약 10분가량 단축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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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속초로 가는 자전거 여행족이 늘면서 안전문제가 제기되어 자전거의 경우 옛길인 군축령으로 우회시키고 있다. 터널 직전에 옛길로 가는 경사로가 있긴 하지만 어지간하면 인제대교를 건너기 전 옛길로 빠져두는 것이 경사도 면에서는 보다 수월하다.(대신 오르막이 좀 길어진다) | *서울에서 속초로 가는 자전거 여행족이 늘면서 안전문제가 제기되어 자전거의 경우 옛길인 군축령으로 우회시키고 있다. 터널 직전에 옛길로 가는 경사로가 있긴 하지만 어지간하면 인제대교를 건너기 전 옛길로 빠져두는 것이 경사도 면에서는 보다 수월하다.(대신 오르막이 좀 길어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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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10일 (금) 16:28 기준 최신판
개요[편집 | 원본 편집]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남북리에 위치한 터널로 편도 2차선의 터널 2개를 묶어놓은 형태이다. 이 터널 개통 이전에 홍천에서 인제읍내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군축령(軍築領)[1]이라는 고갯길을 넘어서 들어가야 하였으나 2002년 이 터널의 개통 이후 인제-신남간 소요시간이 기존 30분에서 20분으로 약 10분가량 단축되었다.
- 상행(양평방향) : 922m
- 하행(양양방향) : 977m
기타[편집 | 원본 편집]
- 서울양양고속도로의 인제양양터널의 계획명칭이 이 인제터널이었다.
- 서울에서 속초로 가는 자전거 여행족이 늘면서 안전문제가 제기되어 자전거의 경우 옛길인 군축령으로 우회시키고 있다. 터널 직전에 옛길로 가는 경사로가 있긴 하지만 어지간하면 인제대교를 건너기 전 옛길로 빠져두는 것이 경사도 면에서는 보다 수월하다.(대신 오르막이 좀 길어진다)
각주
- ↑ 가넷고개라고도 함. 본래 군사도로로 개통된 도로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