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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19일 (일) 20:59 판
개요
전라북도 북서부에 위치한 시이다. 인구 약 30만 명의 중소도시이며 호남선이 통과하고 전라선과 장항선의 기착지인 교통의 요지이다. 1995년 이리시와 익산군이 도농복합도시 행정구역 개편 당시 통합하여 신설되었으며 시청 소재 지역은 남중동이다.
북으로는 충청남도 서천군, 부여군, 논산시와 [[금강을 사이에 두고 맞닿아 있고 동으로는 완주군, 서로는 군산시, 남으로는 김제시와 전주시와 접하고 있다.
본래 익산시의 중심은 역사적으로 현재와는 달랐다. 현재 여산면과 금마면 및 왕궁면 지역이 중심지였다. 전라도에서 충청도로 넘어가는 길목이었기에 그 지역이 발달할 수 밖에 없었다. 조선시대에는 용안에 덕성창이라는 조창이 설치되어있었다.[1]
현재의 익산 시가지가 만들어지게 된 때는 일제 강점기 당시 호남선을 현재 익산 시가지가 위치한 지역을 지나가게 계획하고 전라선과 군산선 및 장항선의 기착지 역할을 하게 되면서이다. 그 때부터 익산 지역은 이리로 불리기 시작했는데, 이리는 익산의 옛 이름인 솜리를 한문으로 고친 것이다.[2]
그 때부터 이리는 성장하기 시작했고 광복 후 정부가 들어선 이래에는 1970년 마산과 함께 처음으로 자유무역지역이 설치되었다.
그 후 1977년 11월 11일 이리역 폭발사고로 인해 시가지가 상당 부분 파괴되었고 재건에 들어감으로써 현재의 중앙동, 창인동, 남중동 일대의 거리 및 건물이 조성되었다.
1990년대 영등동, 어양동, 부송동 일대의 신 시가지 조성이 완료되었고 성공적으로 성장하여 현재 익산시의 상업, 교육 및 주거의 중심이 기능을 하고 있다.
2010년대에는 모현동 및 송학동 신 시가지 개발이 시작되어 2015년 현재 대부분의 택지는 조성이 완료되었고 상업지구는 계속 입주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