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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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 |
개발사 | 주식회사 춘소프트[1] |
장르 | 던전 RPG (로그라이크) |
플랫폼 | 슈퍼패미컴 |
시리즈 | 이상한 던전 시리즈 |
이전작 | 톨네코의 대모험 이상한 던전 |
후속작 | 이상한 던전 풍래의 시렌 GB 츠키카게 마을의 괴물 |
《이상한 던전 2 풍래의 시렌》(不思議のダンジョン2 風来のシレン)은 춘소프트에서 발매된 던전 RPG(로그라이크) 장르의 게임이다. 《톨네코의 대모험 이상한 던전》을 이은 이상한 던전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며, 풍래의 시렌 시리즈의 원점이기도 하다.
춘소프트의 창업자인 나카무라 코이치가 프로듀서를 맡고, 토미에 신이치로가 기획 및 시나리오 담당, 스기야마 코이치가 게임 내 음악을 담당하였다.
시렌(シレン)이라는 이름의 소년과 말하는 족제비 콥파(コッパ)가 황금향의 전설을 찾아 테이블 마운틴에 오르는 여정을 그리고 있다.
2006년 12월 14일에 닌텐도 DS로 발매된 《이상한 던전 풍래의 시렌 DS》는 이 작품의 리메이크작이다.
줄거리
황금의 콘돌이 깃든 곳…
거기에는, 환상의 황금향이 있다고 한다.
이 황금향을 찾아 여행을 계속하는,
풍래인(風来人)이라고 불리는 남자들이 있다.
그리고 그 황금향이야말로 테이블 마운틴의 정상
「황금의 대지」에 있다고 하는 풍문을 듣고,
지금까지 수많은 풍래인들이 도전해 왔다.
그러나 도달한 자는
아직 아무도 없다.
— 게임 오프닝에서
등장인물
플레이어 캐릭터
- 시렌(シレン)[2]
파트너 캐릭터
- 페케지(ペケジ)
- 오류(お竜)
- 자토케치(座頭ケチ)
NPC
- 콥파(コッパ)
- 나오키(ナオキ)
- 가이바라(ガイバラー)
- 사루야마(サルヤマ)
던전
- 고바미 계곡(こばみ谷) - 테이블 마운틴(テーブルマウンテン)
- 족자 뒤의 동굴(掛軸裏の洞窟)
- 식신의 사당(食神のほこら)
- 페이의 최종문제(フェイの最終問題)
트리비아
- Wii의 버추얼 콘솔로 서비스되고 있다.
- 더미 데이터가 상당히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그 중 미구현 몬스터인 파르테노스는 《이상한 던전 풍래의 시렌 DS》에 실제로 등장한다.
- 최종던전인 페이의 최종문제를 클리어하면 페이의 가족들이 "던전을 클리어한 화면을 사진으로 찍어 춘소프트에 보내 주세요"라는 말을 한다. 과거 실제로 사진을 보낸 유저 대상으로 소정의 사은품을 보냈다는 말이 있다.
- 보우야(ボウヤー) 계열 몬스터에게 화살을 잔뜩 얻은 후 요괴 주먹밥 변화(妖怪にぎり変化)계열 몬스터를 통해 하나씩 바꾸는 식으로 주먹밥을 양산하는 테크닉을 속칭 오니기라이즈(オニギライズ)라고 하는데, 이 테크닉은 이후 이상한 던전 및 이에 영향을 받은 작품에서 거의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3]
바깥 고리
각주
- ↑ 2012년 4월에 SPIKE와 합병하여 스파이크 춘소프트(スパイク・チュンソフト)가 되었다.
- ↑ 플레이어의 이름은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 ↑ 예를 들어, 이상한 환상향 시리즈에서 아키 미노리코를 이용하여 떡을 양산하는 테크닉은 유저들 사이에서 속칭 '오하기라이즈(おはぎライズ)'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