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움이 지배하는 사회에서는
생명은 소멸할거다.
모든 땅의 생명이 죽어 없어질거야.
만일 맨움을 억압하지 않는다면,
만일 맨움이 제지되지 않는다면,
만일 그들이 교화되지 않는다면,
만일 그들이 〈그들의 자리를 지키지 않는다면〉
“
Egalia's Daughters - A Satire of the Sexes
개요
게르드 브란튼베르그가 1977년에 출간한 소설로, 남성과 여성의 성 역할이 뒤바뀐 "이갈리아"라는 가상의 세계를 바탕으로 하는 작품이다.
세계관
용어
다음은 본 소설에서 독자적으로 사용되는 용어이다.[1]
- 이갈리아(Egalia): 소설의 주 무대가 되는 가상 국가. 평등주의(egalitarianism)와 유토피아(Utopia 이상향)의 합성어라는 설이 유력하다.
- 움(wom)
- 맨움(manwom)
- 미즈(Ms)
- 미재스(Msass)
- 스피너맨(Spinnerman)
- 아내(wife)/하우스바운드(housebound)
- 부성보호(fatherhood-protection)
- 도나 제시카(Donna Jessica)
- BJ: 도나 제시카 탄생 이전 시대.
- AJ: 도나 제시카 탄생 이후 시대.
- 로디(Lordy)
- 젠틀움(gentlewom, gentlewim)
- 메이드맨(maidman)
- 메이드맨의 무도회(maidman's ball)
- 페호(peho)
- 팔루리안(phallurian)
- 맨움해방주의(masculinism)
- 스파크스주의(sparksism)
- 휴우미즘(huwomism)
- 달러블(dollable)
책 찾기
- ISBN 978-1878067586 (영어판)
- ISBN 9788982730009 (번역판)
각주
- ↑ 게르드 브란튼베르그 (1977), 《이갈리아의 딸들》, 노옥재·엄연수·윤자영·이현정 옮김. 황금가지. ISBN 9788982730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