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t-Justify (토론 | 기여) 편집 요약 없음 |
Text-Justify (토론 | 기여) 잔글편집 요약 없음 |
||
| 1번째 줄: | 1번째 줄: | ||
縊死. | 縊死. [[체중]]을 통해 목이 매어 죽는 것. 목의 압박으로 인한 호흡이나 혈액 공급의 곤란 혹은 척수의 끊김이 사망 요인으로 작용한다.<ref>{{웹 인용 |url=https://terms.naver.com/entry.nhn?cid=60408&docId=497186&categoryId=55558 |제목=액사 |저자= |날짜= |웹사이트=간호학대사전 |출판사= |확인날짜= }}</ref> [[교수형]]에서 이루어지는 방법인 한편 영유아의 사고사 요인으로도 나타난다. | ||
목이 매인 흔적을 남기고 혀의 돌출과 체액의 누출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며,<ref>{{웹 인용 |url=https://terms.naver.com/entry.nhn?cid=42149&docId=1961635&ref=y&categoryId=42149 |제목=목맴 |저자= |날짜= |웹사이트=경찰학사전 |출판사= |확인날짜= }}</ref> 목을 맨 밧줄의 굵기와 운동 속도, 시신의 부패에 따라 두부가 절단되기도 한다.<ref>{{뉴스 인용 |저자= 연합뉴스 |제목= 밧줄로 목맨뒤 급발진해 자살 / 사회 / 인터넷한겨레 The Hankyoreh|url=http://legacy.www.hani.co.kr/section-005000000/2002/03/005000000200203261651036.html |뉴스=한겨레 |출판사= |위치= |날짜=2002.03.26. |확인날짜= }}</ref><ref>{{뉴스 인용 |저자= 김학준 |제목=<nowiki>[서울신문] 아라뱃길 목 없는 시신 자살로 결론…밧줄에 훼손된 듯</nowiki> |url=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627500185 |뉴스=서울신문 |출판사= |위치= |날짜=2016.06.27. |확인날짜= }}</ref> 남성의 의사시 [[발기]]와 사정을 이유로 사망시 황홀감을 동반한다는 설이 있으나 이는 사후의 혈액침하현상과 질식으로 인한 경련으로 발생한다.<ref>{{웹 인용 |url=https://terms.naver.com/entry.nhn?cid=40942&docId=1123702&categoryId=32750 |제목=의사 |저자= |날짜= |웹사이트=두산백과 |출판사= |확인날짜= }}</ref> | 목이 매인 흔적을 남기고 혀의 돌출과 체액의 누출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며,<ref>{{웹 인용 |url=https://terms.naver.com/entry.nhn?cid=42149&docId=1961635&ref=y&categoryId=42149 |제목=목맴 |저자= |날짜= |웹사이트=경찰학사전 |출판사= |확인날짜= }}</ref> 목을 맨 밧줄의 굵기와 운동 속도, 시신의 부패에 따라 두부가 절단되기도 한다.<ref>{{뉴스 인용 |저자= 연합뉴스 |제목= 밧줄로 목맨뒤 급발진해 자살 / 사회 / 인터넷한겨레 The Hankyoreh|url=http://legacy.www.hani.co.kr/section-005000000/2002/03/005000000200203261651036.html |뉴스=한겨레 |출판사= |위치= |날짜=2002.03.26. |확인날짜= }}</ref><ref>{{뉴스 인용 |저자= 김학준 |제목=<nowiki>[서울신문] 아라뱃길 목 없는 시신 자살로 결론…밧줄에 훼손된 듯</nowiki> |url=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627500185 |뉴스=서울신문 |출판사= |위치= |날짜=2016.06.27. |확인날짜= }}</ref> 남성의 의사시 [[발기]]와 사정을 이유로 사망시 황홀감을 동반한다는 설이 있으나 이는 사후의 혈액침하현상과 사망시 질식으로 인한 경련으로 발생한다.<ref>{{웹 인용 |url=https://terms.naver.com/entry.nhn?cid=40942&docId=1123702&categoryId=32750 |제목=의사 |저자= |날짜= |웹사이트=두산백과 |출판사= |확인날짜= }}</ref> | ||
사망자의 체중 외의 힘이 작용한 경우는 교사(絞死)로 쓰이며<ref>{{웹 인용 |url=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961400&cid=42149 |제목=교사 |저자= |날짜= |웹사이트=경찰학사전 |출판사= |확인날짜= }}</ref><ref>{{웹 인용 |url=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487578&cid=60408&categoryId=55558 |제목=교사 |저자= |날짜= |웹사이트=간호학대사전 |출판사= |확인날짜= }}</ref><ref>{{웹 인용 |url=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065474&ref=y&cid=40942 |제목=교사 |저자= |날짜= |웹사이트=두산백과 |출판사= |확인날짜= }}</ref> | 사망자의 체중 외의 힘이 작용한 경우는 교사(絞死)로 쓰이며<ref>{{웹 인용 |url=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961400&cid=42149 |제목=교사 |저자= |날짜= |웹사이트=경찰학사전 |출판사= |확인날짜= }}</ref><ref>{{웹 인용 |url=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487578&cid=60408&categoryId=55558 |제목=교사 |저자= |날짜= |웹사이트=간호학대사전 |출판사= |확인날짜= }}</ref><ref>{{웹 인용 |url=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065474&ref=y&cid=40942 |제목=교사 |저자= |날짜= |웹사이트=두산백과 |출판사= |확인날짜= }}</ref> [[살해]]의 경우 교살(絞殺)로 일컬어진다. 액사(缢死)로도 쓰이나 손졸림사를 뜻하는 액사(扼死)와는 다른 한자다.<ref>{{웹 인용 |url=https://terms.naver.com/entry.nhn?cid=50300&docId=1962123&categoryId=50300 |제목=액사 |저자= |날짜= |웹사이트=경찰학사전 |출판사= |확인날짜= }}</ref> | ||
{{각주}} | {{각주}} | ||
[[분류:죽음]] | [[분류:죽음]] | ||
2018년 12월 29일 (토) 02:08 판
縊死. 체중을 통해 목이 매어 죽는 것. 목의 압박으로 인한 호흡이나 혈액 공급의 곤란 혹은 척수의 끊김이 사망 요인으로 작용한다.[1] 교수형에서 이루어지는 방법인 한편 영유아의 사고사 요인으로도 나타난다.
목이 매인 흔적을 남기고 혀의 돌출과 체액의 누출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며,[2] 목을 맨 밧줄의 굵기와 운동 속도, 시신의 부패에 따라 두부가 절단되기도 한다.[3][4] 남성의 의사시 발기와 사정을 이유로 사망시 황홀감을 동반한다는 설이 있으나 이는 사후의 혈액침하현상과 사망시 질식으로 인한 경련으로 발생한다.[5]
사망자의 체중 외의 힘이 작용한 경우는 교사(絞死)로 쓰이며[6][7][8] 살해의 경우 교살(絞殺)로 일컬어진다. 액사(缢死)로도 쓰이나 손졸림사를 뜻하는 액사(扼死)와는 다른 한자다.[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