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 유니버설리스 IV

Swedenball (토론 | 기여)님의 2016년 4월 9일 (토) 13:00 판 (→‎정부)

틀:토막글

{{{게임이름}}}
게임 정보
개발사 패러독스 개발 스튜디오
장르 대전략, 전략, 역사, 시뮬레이션, 샌드박스, 4x
플랫폼 맥, 윈도우, 리눅스
모드 싱글플레이, 멀티플레이
언어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엔진 클라우제비츠 엔진
시리즈 유로파 유니버셜리스
이전작 Europa Universalis 3

개요

Europa Universalis 4는 Paradox Interactive 사에서 만든 역사게임으로 1444년부터 1821년까지를 플레이한다.

외교

유로파에서는 외교가 가장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자신의 국가가 아무리 프랑스라 해도 과확장을 해서 신롬제후들의 코올에게 선전포고 당하면 망하는게 다반사다. 그러니 천천히 점진적 확장이나 외교적으로 타국을 흡수할 필요가 있다.

전쟁을 하려면 일단 클레임이 필요하다. 클레임을 만드려면 외교관 을 적국으로 보내 원하는 지역을 클레임 조작(fabricate claim) 해보자. 이것(conquest) 말고도전쟁 명분(casus belli)은 많다. 예를들어 제국주의 명분이나 무역 명분.

게임 시작에 라이벌을 설정할수있다. 맘대로 라이벌 선택이 안된다면 다시 시작하는걸 추천한다. 라이벌을 잘 설정하면 동맹이나 파워 프로젝션 포인트를 올리는게 쉬워진다. 예를들어 프랑스로 플레이 할때 카스티야가 라이벌을 맺는게 다반사지만 다시시작을 몇번하면 카스티야가 녹색하트를 플레이어에게 보여줄때가 가끔있다. 게다가 카스티야가 프랑스의 라이벌인 잉글랜드와 아라곤에게 라이벌을 걸때가 많다. 이때를 노려 프랑스 카스티야 동맹을 맺으면 밑에선 아라곤을 패고 동쪽으로는 브르고뉴와 신성로마제국을 찢어버릴수 있다. 덤으로 스페인 동군연합도 노려보자.

기본적으로 공국은 외교관 2명, 왕국은 +1이 되어서 3명이 주어진다. 아이디어로도 외교관 수를 늘릴수 있다.

동맹을 맺으려면 상호적으로 라이벌리티를 공유해야하고 녹색하트면 +50 보너스가 주어진다. 자국의 외교적 평판(diplomatic reputation)이 높으면 동맹하기 쉬워진다.

크리스챤 국가들의 가장 큰 묘미는 바로 동군연합 이라고도 할수 있겠다. 이전 버전들에서는 다른 종교그룹도 동군연합이 가능 했지만 (심지어 류큐가 명나라를 동군연합하여 세계정복을 꾀하는 전략도 있었다) 지금은 그 방법이 막혔다.

동군연합을 할수있는방법

이벤트 동군연합 카스티야는 아라곤하고 1530년 전에 이벤트 트리거로 동군연합이 가능하다. 1530년 이전에 카스티야와 아라곤의 군주들의 성별이 다르면 아라곤과 아라곤의 동군연합인 나폴리가 카스티야 밑으로 들어오게 된다. 프랑스는 어느정도 플레이하다 보면 나폴리 왕국이 아라곤으로 부터 독립을 할 때가 있다. 시간이 더지나면 프랑스가 나폴리 왕위 클레임을 이벤트로 얻을수있다 (하지만 독립하기전에 카스티야와 동군연합 되는게 다반사다).

미션 동군연합 오스트리아가 자주 받는 미션이다. 부르고뉴 상속 이벤트가 뜨지않고 1500년도에 접어들면 오스트리아가 부르고뉴 왕위 상속 미션을 얻을수있다. 그렇게 왕위 클레임이 생기면 부르고뉴를 밑으로 둬서 프랑스를 깨부수자. 그 외에 보헤미아와 헝가리 동군연합 미션을 선택해 클레임을 얻을수있다.

일반적인 동군연합 왕좌 클레임(claim the throne)을 걸수있는 조건은 같은 왕조에 후계자가 없거나 후계자의 정통성(legitimacy)이 낮아(low)야 한다. 전쟁을 해야하기 때문에 동군연합 마이너 파트너와 관계 파탄은 감수 해야한다. 그리고 왕실결혼(royal marriage)상태에서 상대국의 왕이 후계자가 없는 상태에서 평화 상태에서 죽으면 동군연합 당할 확률이 높다. 이 동군연합도 전쟁을 동반한다, 왕위계승전쟁(war of succession)을 해야하니까. 하지만 상대국의 왕이 후계자가 없는상태에서 전시상황에 죽으면 다른왕조로 교체된다(운이 좋으면 자기왕조를 지킬수도있다 하지만 정통성은 20으로 떨어진다).

정부

1.12 패치부터 공국-왕국-제국 급으로 나뉜다. 개발치 300 에다 위신(prestige)이 50이상이면 왕국으로 승격되고 위신 50+보너스를 얻는다. 왕국이 되면 외교관이 는다. 개발치 1000과 위신 75를 넘기면 제국으로 승격된다. 제국은 위신보너스와 자치도 감소 보너스를 얻을수있다.

군주정 군주정 정부 형태가 제일 흔하다. 왕실결혼 관계도 보너스와 기독도계열은 동군연합이 된다는 장점이 있으나 후계자를 맘대로 정하지 못하는게 흠이다. 게다가 왕이 죽고 후계자가 계승할 때는 안정성(stability)이 줄어든다. 후계자 능력치는 랜덤이다. 0,0,0 이라는 극악의 능력치가 나올수있지만 6,6,6 도 나올수있는게 군주정이다. 특수 군주정으로 폴란드 선거군주정과 영국 의회제도 등이 있다.

공화정 공화정 정부형태는 지도자의 임기가 보통 4년에서 6년 사이로 정해져있다. 공화정은 동군연합은 할수없지만 귀족 공화정이나 특유의 네덜란드 공화정은 왕실 결혼이 가능하다.

종교

군대

크게 육군과 해군으로 나뉘며 육군기술은 군사관련 기술을 통해, 해군은 외교관련 기술을 통해 발전시킬 수 있다. 두 개군 다 지휘관을 고용할 수 있는데, 통상전투에 이용되는 장군, 제독과 탐험을 위해 존재하는 콩키스타도르, 탐험가를 고용할 수 있다. 질 좋은 지휘관을 고용하고 싶다면, 군 전통수치가 높아야 하는데 이는 이벤트를 통해 습득할 수 있으며 지휘관 고용 시 관련기술치[1]가 50이 깎이고 군 전통도 살짝 낮아진다.

탐험

지도에 드러나지 않은 부분(terran Incognita)를 드러내는 활동. 신대륙에 식민지를 세우려면 지도에 드러나지 않은 부분에 탐험가를 보내 새로운 항로와 땅을 지도에 들어나게 개척해야한다.

육상 탐험

육지의 경우 콩키스타도르가 지휘관으로 있는 부대만 가능. 육지 탐험시 부대인원을 왠만하면 많이 채워넣고 다니는게 좋다. 육지 탐험은 해당지역 원주민들과 전투를 벌이는 일이 잦으므로 부대손실이 크기 때문. 아메리카의 식민지역을 탐험할 시 총 7가지의 Seven cities of gold 탐색 이벤트가 랜덤하게 일어나며, 탐색 성공 시 영구적인 이로운 모디파이어를 얻는다.

해상 탐험

함대 지휘관이 탐험가(Explorer)일 경우, 함대 커맨드 오른쪽 맨 아래 버튼을 통해 항로를 설정해주는 것으로 가능하다. 이전에는 콩키스타도르처럼 가려진 지도 아무곳이나 가도 되었지만, 1.12 common sense 업데이트 이후 위와같이 바뀌었다. 육상 탐험과 달리 원주민과 랜덤전투가 일어나지 않는다.

아이디어

정부체제

국가 별 공략

유로파 국가들은 총 4개의 티어그룹으로 나뉘어진다.

1티어 첫번째 그룹인 1티어는 흔히 말하는 유럽의 열강들이다. 총 8개 국가로 유로파 게임에서 주연급인 비중을 차지한다. 특히 프랑스는 이 게임의 주인공이라 할수있겠다. 1티어 국가들은 플레이하는데 전혀 어렵지 않고 초심자들이 한번씩은 잡아봐야 느는 국가들이다.

오스만

잉글랜드

프랑스

카스티야

포르투갈

러시아(모스크바 대공국)

스웨덴

오스트리아

등장 국가

업적

DLC

각주

  1. 앞서 서술했듯, 육군은 군사기술치가, 해군은 외교기술치가 깎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