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오즈미 테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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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헤드
;드래곤 헤드
* [[류 젠]]
* [[류 젠]]
:류의 얼굴을 본 간부 중 한 명이지만 류 루트와 팬디스크에서 드러나는 본심에 따르면 우가진 못지 않게 류를 싫어했었다. 단 일단 보스다보니 겉으로는 충성하고 있다. 단 팬디스크 류 루트에서는 류의 태도가 많이 달라져 자신에게 잘해주다보니 미움이 많이 누그러진 것인지 싫어하는 티는 안내고 있으며 작중 묘사나 드라마 CD에서는 그 류를 상대로 농담까지 시도하는 패기를 선보였다.
:류의 얼굴을 본 간부 중 한 명이지만 본편 류 루트와 팬디스크 EX 시나리오에서 드러나는 본심에 따르면 우가진 못지 않게 류를 싫어하지만 보스다보니 일단 충성하고 있다. 단 팬디스크 류 루트에서는 류의 태도가 많이 달라져 자신에게 잘해주다보니 미움이 많이 누그러진 것인지 설정과 다르게 싫어하는 티는 안내고 있으며 작중 묘사나 드라마 CD에서는 그 류를 상대로 농담까지 시도하는 패기를 선보였다.


* [[우가진 켄]]
* [[우가진 켄]]
:같은 일본인이다보니 우가진을 매우 동경하고 있다. 드래곤 헤드 루트에서 JJ에게 푸념을 할 때 우가진과 직접 대면하는 일이 적어져서 아쉽다고 하거나 우가진이 추천한 음식을 우선적으로 먹거나 류 루트에서는 우가진을 따라 드래곤 헤드를 배신을 때리기도 하는 등 우가진을 우선시하는 중. 참고로 우오즈미도 웡처럼 우가진에게 범해진 적이 있었다.
:같은 일본인이다보니 우가진을 매우 동경하고 있다. 드래곤 헤드 루트에서 JJ에게 푸념을 할 때 우가진과 직접 대면하는 일이 적어져서 아쉽다고 하거나 우가진이 추천한 음식을 우선적으로 먹거나 류 루트에서는 우가진을 따라 드래곤 헤드를 배신을 때리기도 하는 등 우가진을 우선시하고 있어 팬디스크에서 우가진 루트에서는 철저한 우가진의 조력자로 활약하고, 류 루트에서는 한때나마 류에게 위험분자로 찍힌 적이 있었다. 참고로 우오즈미도 웡처럼 우가진에게 범해진 적이 있었지만 우가진을 워낙 좋아하다보니 안긴 것에 대해 불만이 없어보인다.


* [[웡 웨이]]
* [[웡 웨이]]
: 같은 간부다보니 업무도 그렇고 일상에서도 면식이 많은 사이. 보통 우오즈미가 가게 치안 유지를 위해 웡에게 부탁해서 홍곤이나 전투 멤버들을 호위로 고용하는 일이 많다. 프로필에서 서로간 관계는 "가치관의 차이"로 표기되었을 정도로 상극인데 정말 사이가 안좋다기보단 물욕이 강하고 사람놀려먹길 좋아하는 우오즈미가 지나치게 성실하다못해 고지식한 웡을 놀려먹고, 웡이 발끈하는 것이 주 패턴이다. 팬디스크 《[[오메르타 CODE:TYCOON]]》에서는 웡만 우오즈미를 일방적으로 짝사랑한 것이 아니라 우오즈미 본인도 웡을 좋아하고 있었다. 단 고지식해서 숨겨온 웡과 다르게 우오즈미는 솔직하지 못한 [[츤데레]]라 호감을 인정하기 싫어해 짖궂은 언행을 했던 것. CT SS에서도 바이어와 계약을 따내기 위해 웡과 같이 고급 음식점에 갔을 때 데이트하는 것 같다고 신경쓰거나 술에 취한 웡이 바보짓을 하자 웡에게 설레이는 자신이 한심하다고 생각했고 EX 시나리오에서 웡이 먼저 죽자 좋아한다는걸 인정하기 싫어 분했었다고 말했었다. 본편 류 루트에서도 웡을 죽일 때 자신의 손으로 죽여주겠다, 죽여서 미안하지만 눈치채지 못한 둔한 감을 탓하라는 투로 말한 것을 보아 드래곤 헤드에 대한 반감과 다르게 웡에게 정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 같은 간부다보니 업무도 그렇고 일상에서도 면식이 많은 사이. 보통 우오즈미가 가게 치안 유지를 위해 웡에게 부탁해서 홍곤이나 전투 멤버들을 호위로 고용하는 일이 많다. 프로필에서 서로간 관계는 "가치관의 차이"로 표기되었을 정도로 상극인데 정말 사이가 안좋다기보단 물욕이 강하고 사람놀려먹길 좋아하는 우오즈미가 지나치게 성실하다못해 고지식한 웡을 놀려먹고, 웡이 발끈하는 것이 주 패턴. 팬디스크 《[[오메르타 CODE:TYCOON]]》에서는 웡만 우오즈미를 일방적으로 짝사랑한 것이 아니라 우오즈미 본인도 웡을 좋아하고 있었다. 단 고지식해서 숨겨온 웡과 다르게 우오즈미는 솔직하지 못한 [[츤데레]]라 호감을 인정하기 싫어해 짖궂은 언행을 했던 것. CT SS에서도 바이어와 계약을 따내기 위해 웡과 같이 고급 음식점에 갔을 때 데이트하는 것 같다고 신경쓰거나 술에 취한 웡이 바보짓을 하자 웡에게 설레이는 자신이 한심하다고 생각했고 EX 시나리오의 용량회 테러 사건에서 웡이 먼저 죽자 좋아한다는걸 인정하기 싫어 분했었다고 말했었다. 본편 류 루트에서도 웡을 죽일 때 미안한 감정을 가진 것을 보아 정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킹 시저
;킹 시저
:당연히 조직의 적이다보니 적대 관계. 보스 류가 루카와 대응되는 것처럼 본인도 같은 성질을 가진 [[파올로 피아노]]와 라이벌 관계로 묘사되고 있다.
:당연히 조직의 적이다보니 적대 관계. 보스 류가 루카와 대응되는 것처럼 본인도 같은 두뇌파에 곱상하게 생긴 외모라는 성질을 가진 [[파올로 피아노]]와 라이벌 관계로 묘사되고 있다.


== 행적 ==
== 행적 ==

2020년 12월 12일 (토) 10:04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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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딩 이미지
등장인물 정보
출생 2월 20일
성별 남성
국적 일본
직업 마피아 조직원
작품 정보
작품 오메르타 -침묵의 규율-
성우 시라이 케이
창작자 나츠미 칸나
타테이시 료
이쪽은 바쁜 일이 많아서 말이야. 그럭저럭 잘 부탁할께.
— 프로필 대사, 공식 사이트 발췌

오메르타 -침묵의 규율-》의 조연 등장인물.

용궁의 인기 호스트 클럽 「클럽 알카트라즈」를 비롯해 여러 음식점과 유흥업소를 운영한다. 약간 가벼운 성격을 가지고 있다.

사용하는 무기는 글록 26, 좋아하는 담배는 섬타임(SomeTime)[1].

상세

대륙계 마피아 조직 드래곤 헤드의 간부로 이름처럼 우가진 켄과 같은 일본인 남성. 간부지만 최고 간부이자 주역 중 한 명인 우가진 켄은 당연하고 홍곤의 리더라 호위 및 공갈 협박 등 현장에 뛰는 일이 많아 얼굴을 많이 비추는 웡 웨이와 다르게 우오즈미는 요식업과 유흥업소 등 사람을 상대하는 사업이나 돈과 회계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 동료들은 물론이고 킹 시저의 다른 간부들인 파올로 피아노이시마츠 진과 다르게 등장빈도가 매우 낮은 편이고 CG조차 없다. 그러나 일단 간부다보니 중요 회의에 참석할 권한은 있다.

성격은 엄격한 드래곤 헤드 멤버 치고 가벼워서 농담을 즐겨 하거나 워낙 사교적이라 사람과 상당히 잘 어울리는 편. 클럽 우라시마를 비롯해 호스트바인 클럽 알카트라즈의 점장이기도 해서 접객도 담당하고 있다. 웡조차 우오즈미를 수전노라 깔 정도로 돈과 물욕에 대한 집착이 강하다.

본인도 주 업무는 회계 및 사업 담당이라 JJ를 비롯해 웡 웨이 및 홍곤들에 비해 전투 실력은 부족한 편이다. 사용하는 총기인 글록26도 호신용으로 만들어진 권총이라 크기가 작고 전면전에 쓰기에는 무리가 많은 총기이며 완력도 약한 편인지 몸은 가녀리다는 묘사가 많은 편. 그러나 전투 특화 조직원보다 부족하다는 소리지 없는건 아니라서 최소 자기 몸은 지키거나 경호 담당을 할 정도인 수준.

설정집의 프로필에 좋아하는 것이 담배로 적혀있는 만큼 흡연자이다. 용 문신의 위치는 왼쪽 팔. 팬디스크에 밝혀진 정보에 의하면 고향은 시고쿠에 있고 친가가 가게를 운영한다고 한다.

인간관계

드래곤 헤드
류의 얼굴을 본 간부 중 한 명이지만 본편 류 루트와 팬디스크 EX 시나리오에서 드러나는 본심에 따르면 우가진 못지 않게 류를 싫어하지만 보스다보니 일단 충성하고 있다. 단 팬디스크 류 루트에서는 류의 태도가 많이 달라져 자신에게 잘해주다보니 미움이 많이 누그러진 것인지 설정과 다르게 싫어하는 티는 안내고 있으며 작중 묘사나 드라마 CD에서는 그 류를 상대로 농담까지 시도하는 패기를 선보였다.
같은 일본인이다보니 우가진을 매우 동경하고 있다. 드래곤 헤드 루트에서 JJ에게 푸념을 할 때 우가진과 직접 대면하는 일이 적어져서 아쉽다고 하거나 우가진이 추천한 음식을 우선적으로 먹거나 류 루트에서는 우가진을 따라 드래곤 헤드를 배신을 때리기도 하는 등 우가진을 우선시하고 있어 팬디스크에서 우가진 루트에서는 철저한 우가진의 조력자로 활약하고, 류 루트에서는 한때나마 류에게 위험분자로 찍힌 적이 있었다. 참고로 우오즈미도 웡처럼 우가진에게 범해진 적이 있었지만 우가진을 워낙 좋아하다보니 안긴 것에 대해 불만이 없어보인다.
같은 간부다보니 업무도 그렇고 일상에서도 면식이 많은 사이. 보통 우오즈미가 가게 치안 유지를 위해 웡에게 부탁해서 홍곤이나 전투 멤버들을 호위로 고용하는 일이 많다. 프로필에서 서로간 관계는 "가치관의 차이"로 표기되었을 정도로 상극인데 정말 사이가 안좋다기보단 물욕이 강하고 사람놀려먹길 좋아하는 우오즈미가 지나치게 성실하다못해 고지식한 웡을 놀려먹고, 웡이 발끈하는 것이 주 패턴. 팬디스크 《오메르타 CODE:TYCOON》에서는 웡만 우오즈미를 일방적으로 짝사랑한 것이 아니라 우오즈미 본인도 웡을 좋아하고 있었다. 단 고지식해서 숨겨온 웡과 다르게 우오즈미는 솔직하지 못한 츤데레라 호감을 인정하기 싫어해 짖궂은 언행을 했던 것. CT SS에서도 바이어와 계약을 따내기 위해 웡과 같이 고급 음식점에 갔을 때 데이트하는 것 같다고 신경쓰거나 술에 취한 웡이 바보짓을 하자 웡에게 설레이는 자신이 한심하다고 생각했고 EX 시나리오의 용량회 테러 사건에서 웡이 먼저 죽자 좋아한다는걸 인정하기 싫어 분했었다고 말했었다. 본편 류 루트에서도 웡을 죽일 때 미안한 감정을 가진 것을 보아 정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킹 시저
당연히 조직의 적이다보니 적대 관계. 보스 류가 루카와 대응되는 것처럼 본인도 같은 두뇌파에 곱상하게 생긴 외모라는 성질을 가진 파올로 피아노와 라이벌 관계로 묘사되고 있다.

행적

본편

드래곤 헤드 루트
  • 공동 루트
공동 루트에서는 웡에게 유흥가의 치안을 관리해줄 전투대원을 소개해달라며 JJ와 같이 일했다. JJ의 얼굴이 유독 마음에 들었는지 물장사나 포주를 할 생각이 없냐고 물어봤고 설명그대로 JJ가 계약 호텔에 대해 묻자 시치미를 떼며 다른 주제로 회피하는 유연함을 보여주었다.
등장 없음. 단 팬디스크에서는 생존이 확인되었다.
그나마 류 젠 루트에서 비중이 높은 편. 웡과 함께 JJ를 입단 교육식을 시켰으며 킹 시저와 항쟁에서는 웡을 직접 쏴 죽여 배신을 했다. 그러나 류가 설치한 폭탄에 의해 폭사.
킹 시저 루트
적으로 나와 비명횡사하는 역할. 키류 레이지 루트에서는 킹 시저가 깔아놓은 함정에 빠져 폭사했고 루카 벨리니 루트에서는 킹 시저 조직원들과 싸우다 류의 사망으로 도망치다 루카에 의해 다른 드래곤 헤드 조직원들과 같이 참살당했다.
중립 루트
타치바나 루트에서는 얼굴만 나오고 토도 루트에서는 등장조차 안한다. 그나마 비중이 높은 루트가 토오노 아즈사 루트로 JJ가 클럽 알카트라즈에 방문했을 때 호스트를 이용해 JJ를 감청했다.

팬디스크

본편
드래곤 헤드 와해 후 JJ를 대신해서 우가진의 호위로 일하고 있었다. JJ가 돌아오자 정보 수집 담당으로 우가진에게 도움을 주고 전자파 테러 사건이 해결된 후, 경찰에게 체포되는 바람에 곤혹을 겪다 우가진의 변호로 무죄로 석방. 그 뒤 우가진 일행과 이별하며 고향인 시고쿠의 친가로 내려갔다.
류 젠 루트는 류와 JJ가 죽지 않고 킹 시저와 전면항쟁이 다르게 흘러간 IF라서 여전히 드래곤 헤드의 간부로 활약하고 있다. 드래곤 헤드가 용량회가 일으킨 전자파 테러를 역으로 이용해 막대한 자금을 획보해서 5년 후 용궁을 카지노 전문 유흥가 대용궁으로 탈바꿈을 시키자 본인도 카지노의 대표로 임명받았다. 카지노 신에 의하면 EX 시나리오 이후 웡과 정식으로 사귀는 사이가 되어 여전히 웡을 놀려먹긴 하지만 전과 달리 웡의 말은 잘 들어주게 되었다고. 류의 제안으로 JJ와 웡과 같이 바카라 게임에 참가하게 되었지만 류에게 매번 패해서 일하러 돌아가려고 했다 웡과 JJ과 지나치게 과몰입을 하는 것을 보고 어이없어했고 결국 웡을 억지로 끌어내 일자리로 복귀하는 것으로 퇴장. 굿 엔딩 루트에서는 용량회의 테러 소식을 류로부터 들은 뒤 신속하게 대처를 했다. 후일 웡과 같이 대용궁의 관리자로 활동중.
엑스트라 시나리오
  • 웡 웨이의 고민스러운 나날
완벽한 츤데레 히로인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웡의 시점으로 묘사되기 때문에 우오즈미의 세부적인 심리는 나오지 않지만 웡을 짝사랑하면서 내심 웡이 먼저 고백하지 않거나 눈치없이 행동하는 것이 마음에 안들어 짖궂은 농담을 하거나 놀리는 형태로 표현하면서 연심을 감추었고 웡이 반은 류의 명령, 반은 본심으로 고백하자 내심 기뻐했었다. 단 웡이 또 눈치없이 굴었을땐 진짜로 화나서 욕설을 날렸지만 웡의 마음을 받아주며 안기긴 했다. 그 후 카지노를 열었지만 용량회와 항쟁에서 웡이 총격당해 사망하자 선택지에 따라 우가진과 커낵션을 가진 것을 후회하며 조금이라도 웡의 곁에 있고 싶어 자살 및 도망조차 안하고 체포되어 죗값을 치루겠다고 다짐 내지는 혼자 남아 싸우다가 총격당해 웡이랑 같이 죽는 비참한 결말을 맞이하나 싶더니..... 용량회와 항쟁에서 웡이 죽은 것은 웡이 꾼 악몽으로 우오즈미는 웡을 깨우며 뉴스에서 본인이 보도를 한 것을 알림과 동시에 류와 JJ가 일본 현지에 없으니 자기네들이 일본 지부와 대용궁을 관리해야한다며 용량회 잔당 진압 및 일을 하러 웡과 같이 대용궁의 거리를 지나가며 끝.

드라마 CD

본편 기반 드라마 CD에서는 등장을 안했지만 오메르타 CT를 배경으로 한 류 x JJ 드라마 CD 「서해안의 피의 일요일 (西海岸の血の日曜日)」에 웡과 같이 등장. 해당 드라마 CD는 류 굿 엔딩과 웡 X 우오즈미 엑스트라 시나리오 이후 시간대가 기준이다. 류가 JJ와 정사를 하던 중 웡이 날짜변경선을 모르고 전화를 걸어 본의아니게 류를 곤혹치르게 하자 웡의 휴대폰을 뺏어 류에게 카지노 사업이 대박을 친 것을 자랑했다.

그 뒤 웡과 같이 류와 JJ를 만나기 위해 LA로 왔고 류에게 LA를 소개시켜달라며 민폐를 끼쳐 웡에게 쓴소리를 듣기도 했다. 그 뒤 류와 JJ, 웡과 같이 회식하는 자리에서 마작을 치다 패배해서 애차 렉서스를 빼앗기는 굴욕아는 굴욕을 당했다.(단 만일 자기가 지면 웡에게 사달라고 졸랐다.) 그 뒤 과음해서 호텔에 돌아가기 전 노상방변을 하려다 괴한에게 납치당했다. 우오즈미를 납치한 괴한의 정체는 류가 인수한 호텔의 전 주인 모우으로 류에게 사업을 인수당한 것에 원한을 품고 살해할 겸 돈을 얻으려고 우오즈미를 인질로 잡은 것. 그러나 류는 옛날이였다면 우오즈미를 죽게 내버려뒀을 테지만 성격이 유해진 류는 카지노 사업에 중요한 인재라는 핑계를 대며 우오즈미를 구하기 위해 뒤로는 모우의 아들을 인질로 잡고 직접 나섰으며 JJ가 양동작전을 한 덕에 우오즈미는 무사하게 구출된다. 그러나 웡이 호위를 못한 책임을 지고 류에게 피터지게 맞는 것을 보고 죄책감을 느껴 감싸려다 웡보다 육체 능력이 후달리는 우오즈미는 류에게 맞는다면 몸이 성치 않았기에 웡이 맞는 것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역시 성격이 유해진 류였기에 웡은 패기만 하고 죽이지를 않고 용서를 해주어 둘 다 살아나게 되었다. 사건이 해결된 뒤에는 웡과 같이 일본으로 돌아갔다. 덩달아 류에게 "보스 사랑해요!" 라는 농담을 던지는 건 덤.

웡과는 많이 관계가 진전된 것인지 류와 마작을 할 때 자기가 지면 웡에게 렉서스 한 대를 사달라고 말하거나 과음해서 호텔로 돌아갈 때 바다 구경이나 하며 걷자고 하는 간접적으로 데이트 신청을 하는 등 본편보다 웡에게 더 노골적으로 장난치거나 은근슬쩍 어필하는 모습을 많이 보였다. 덩달아 노상방변하려고 풀숲으로 들어갈 때 웡이 호위 목적으로 쫓아가려고 하자 "따라오지마 변태(えっち)" 라고 말하는 등 우오즈미가 평소 치는 장난과 다른 모습을 보였다.

여담

  • 비중은 낮지만 비주얼도 괜찮고 강렬한 캐릭터성 덕분에 조연 캐릭터 부문에서는 3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 키도 단신에 체격도 가녀리다못해 싸움은 확실히 체질이 아닌 것인지 사용하는 무기도 글록 26인데 글록 26은 글록 시리즈 중 크기가 제일 작아 호신용으로 많이 사용되고 무게도 비교적 가벼운 권총이다.

각주

  1. 실존하는 일본의 담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