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번째 줄: | 10번째 줄: | ||
== [[태평양 전쟁]]에서 == | == [[태평양 전쟁]]에서 == | ||
요크타운급 네임쉽인 요크타운과 2번함 [[엔터프라이즈 (항공모함)]]의 활약이 잘 알려져 있다. 또한 [[미드웨이 해전]]에 참가하여 아카기,히류를 비롯한 일본의 항모들을 개박살내 주었다. 여기서 요크타운이 대파되어 결국 | 요크타운급 네임쉽인 요크타운과 2번함 [[엔터프라이즈 (항공모함)]]의 활약이 잘 알려져 있다. 또한 [[미드웨이 해전]]에 참가하여 아카기,히류를 비롯한 일본의 항모들을 개박살내 주었다.그러나 여기서 요크타운이 대파되어 결국 격침되었고 이후 호넷도 산타크루즈 해전에서 격침당한다. 엔터프라이즈만이 전후까지 생존해 스크랩 처리로 함생을 마감한다. | ||
[[분류:항공모함]] | [[분류:항공모함]] |
2017년 3월 7일 (화) 14:29 판
요크타운급 항공모함은 2차 대전기 미 해군의 항모이며 태평양의 전설이 된 신화적인 항공모함이다. 그리고 어느 누구도 렉싱턴은 기억해주지 않지 그 유명한 USS 엔터프라이즈가 이 함급의 2번함이며 나머지 항공모함들도 미 해군이 초반의 고난을 버티고 승리할수 있게 해준 가장 큰 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개발
이 항공모함을 건조할 당시 워싱턴 해군조약에 가입해 있던 미 해군은 군함을 새로 만들 계획이 있었지만 미국에게 배정된 톤수는 135,000톤 이었다. 이 중 렉싱턴급 두 척과 레인저급의 건조로 인하여 남은 톤수는 5만 5천톤이었다. 미 해군은 레인저급 항공모함을 운영하며 얻은 경험을 통하여 항공모함은 최소 2만톤급은 되야한다는 결론을 얻었으며, 그 결과 2만톤급 항모 2척과 1만 5천톤급 경항모를 건조하기로 결론을 내렸고 2만톤급 항모가 바로 요크타운급 항공모함이었다.
이후 일본이 군축조약에 탈퇴함으로서 다시 군비경쟁이 일어나며 미 해군은 새로운 항공모함이 필요했고 새로운 설계를 적용한 항공모함을 건조하는 것보다 이미 성능이 인증된 요크타운급 항공모함을 한 척 더 건조하는 것이 빨랐으므로 3번째 함인 호넷을 건조하였다.
요크타운급 항공모함 목록
- 요크타운
- 엔터프라이즈
- 호넷
태평양 전쟁에서
요크타운급 네임쉽인 요크타운과 2번함 엔터프라이즈 (항공모함)의 활약이 잘 알려져 있다. 또한 미드웨이 해전에 참가하여 아카기,히류를 비롯한 일본의 항모들을 개박살내 주었다.그러나 여기서 요크타운이 대파되어 결국 격침되었고 이후 호넷도 산타크루즈 해전에서 격침당한다. 엔터프라이즈만이 전후까지 생존해 스크랩 처리로 함생을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