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도그마

오버도그마(Overdogma)는 오버독(메이저리티, 다수자, 부자, 강자)은 선하고 언더독(마이너리티, 소수자, 빈자, 약자)은 악하다고 여겨지는 현상을 의미하며 언더도그마의 반의어이다.

사례[편집 | 원본 편집]

  1. 소수자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정책도 무조건 역차별이라고 생각한다.[1]
  2. 이슬람 이민자 때문에 한국이나 유럽을 이슬람 국가로 만들고 있다고 과대망상을 한다.
  3. 대체로 부자들이 빈자들보다 선하다.[2]
  4. 강함은 대체로 능력이 있다는 것이며, 약하다는 것은 무능하다는 반증이다. (라고 생각한다)
  5. 사회진화론

각주

  1. 국제법에 어긋나는 양심적 병역거부 불인정을 옹호하는 군필자들의 피해의식에 기반한 사례가 대표적이다. 다만 (어퍼머티브 액션 같은) 소수자 혜택의 경우는 자유지상주의적 시각에서는 역차별이나 언더도그마의 사례라고 볼 수 있으니 제외한다.
  2. 사실 사이코패스의 비율을 보면 빈곤층이 제일 높지만 부유층에서도 만만치 않게 많이 발생한다. 반면 사이코패스의 비율이 가장 적은 집단은 중산층이다. 그리고 부유층은 빈곤층과 달리 부정부패, 정경유착, 각종 범죄 같은 악행을 축소시키거나 은폐하는 것이 중산층이나 빈자보다 훨씬 더 쉽다는 것은 언더도그마가 아닌 객관적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