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하르콘 레이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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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장르 피규어 배틀
연재처 드래곤 에이지 Pure, 월간 코믹 REX

오리하르콘 레이칼》(オリハルコン・レイカル)은 일본츠나시마 시로가 그린 만화다. 1부는 전 3권, 2부는 《오리하르콘 레이칼 DUO》라는 제목으로 전 5권으로 완결되었다. 1부는 격월간지 『드래곤 에이지 Pure』의 Vol.3에서 Vol.15까지 연재되었는데, 하필 연재 잡지가 휴간하는 바람에 부득이하게 2009년에 중단, 4년이 지난 2013년에야 『월간 코믹 REX』로 이적해 DUO라는 부제를 붙여서 겨우 완결을 지었다. 참고로 한국어판은 1부만이 출간되었다.

줄거리

츠쿠루기 미츠아키, 20세. 피규어에 빠져 생활비를 도구에 퍼붓는 가난뱅이 대학생. 수업을 거든 보답이라며 입수한 퍼티로 피규어를 만들다 보니 놀랍게도 그 피규어가 느닷없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 퍼티는 오리하르콘이라고 불리는 물질로, 이걸로 만든 피규어는 물질생명체가 되어 창주(제작자)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존재가 된다고 하는데…

츠나시마 시로가 그리는 배틀 판타지가 지금부터 시작된다!
— 신장판 1권 소개문

본격 피규어 배틀 판타지 만화. 전설의 금속 오리하르콘으로 만든 미소녀 피규어들을 데리고 싸움을 벌이는 내용이다.

등장인물

츠쿠루기 미츠아키 (作木 光明)
주인공. 레이칼의 창주.
오리하르콘 레이칼 (オリハルコン・レイカル)
츠쿠루기가 만든 오리하르콘.

용어

오리하르콘 (オリハルコン)
아틀란티스에 많았다는 전설의 금속 오리칼쿰. 극중에서는 물질생명체를 만들어내는 재료이자 물질생명체 자체를 가리키는 총칭이기도 하다. 일본에서는 히히이로카네라고 불렸다고. 통짜 오리하르콘이 아니라 다른 재료를 섞어서 만들어도 물질생명체가 태어나지만, 순수한 오리하르콘제에 비하면 능력이 떨어진다.
아머 하울 (アーマーハウル)
오리하르콘의 무장이 되는 갑옷형 생명체. 마찬가지로 오리하르콘으로 제작되며, 곤충 등의 비인간형이다. 전투시에는 변형되어 인간형 오리하르콘에게 갑옷처럼 합체된다.
다운 오리하르콘 (低級(ダウン)オリハルコン)
자기 의지가 없는 저급 오리하르콘. 작중에서는 입이 없는 것으로 묘사된다. 오리하르콘에 다른 재료를 섞어서(퍼티 등) 만들면 다운 오리하르콘이 된다.
베일하르콘 (ベイルハルコン)
인간을 살해해 성질이 변화한 오리하르콘.
창주 (創主)
오리하르콘과 계약한 자를 가리킨다. 스스로 물질생명체를 만들어내지 않더라도 계약자는 창주라고 불리며, 스스로 오리하르콘을 빚어낸 자는 정통창주라고 불린다.
하울 (ハウル)
오리하르콘이 가진 초자연적인 힘.

서적 정보

2부인 DUO의 연재 시동과 함께 1부는 신장판으로 다시 출간되었다. 신장판에는 구판 Vol.1~3의 내용에 추가로 단행본 미수록 에피소드 및 신규 에피소드도 수록되어있다.

관련 사이트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