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거 배틀 64

오거 배틀 64: Person of Lordly Caliber; オウガバトル64 Person of Lordly Caliber
	; 일본 N64판 패키지 일러스트
게임 정보
배급사	닌텐도 64; 닌텐도; ATLUS; 버추얼 콘솔; 스퀘어 에닉스
개발사	퀘스트
제작	쿠로야나기 타츠야
미술	카토 토시아키 (캐릭터 디자인)
음악	이마이 토시아키; 마츠오 하야토; 이와타 마사하루; 사키모토 히토시
장르	시뮬레이션 롤플레잉 게임
출시일	1999년 7월 14일; 2000년 10월 7일
플랫폼	닌텐도 64; Wii / Wii U (버추얼 콘솔)
모드	1인용
언어	일본어, 영어
시리즈	오거 배틀 사가
이전작	택틱스 오거
후속작	전설의 오거 배틀 외전 제노비아의 황자
웹사이트	공식 사이트

《오거 배틀 64 Person of Lordly Caliber》(オウガバトル64 パーソン・オブ・ロードリー・キャリバー)는 1999년에 일본의 퀘스트에서 개발하고 닌텐도에서 발매한 닌텐도 64용 시뮬레이션 롤플레잉 게임(SRPG)이다. 약칭은 OB64. 오거 배틀 사가의 세 번째 작품이자 이야기상 제6장에 해당한다.

줄거리[편집 | 원본 편집]

오거 배틀 사가 제6장 Person of Lordly Caliber (지도자의 그릇을 지닌 자)

제테기네아 대륙의 패권을 노린다는 소문이 자자한 로디스 교국.
그 로디스 교국의 종속국인 팔라티누스 왕국의 남부군에 배속된 마그너스는, 그곳에서 가축처럼 학대받으며 노동력으로 취급당하는 『하급민』의 존재, 로디스 교국이 행사하는 지배의 실체를 깨우친다.
보신을 위해 로디스에 아첨하는 것만을 획책하는 내셔널리즘을 잃은 귀족들. 보다 나은 생활을 바라며 추악한 다툼을 반복하는 일반시민. 한 점의 행복마저 얻을 수 없는 하급민. 계급 사회가 낳는 견딜 방도 없는 분노가 남부의 생활을 지배하고 있었다.
그런 가운데, 눈앞에서 하급민이 저지른 제2왕자 습격 사건이 이 나라와 마그너스의 운명을 바꾸게 되는데….
마그너스는 모순으로 가득 찬 세계의 원흉인 로디스의 지배를 물리치고 참된 자유를 쟁취하고자 왕국에 반기를 들었다.

— 공식 사이트의 프롤로그

등장인물[편집 | 원본 편집]

마그너스 갤런트 (マグナス・ガラント): 주인공. 18세의 청년이며 팔라티누스 왕국 남부군에 소속된 사관후보생이다. 뛰어난 무인이자 명예 귀족인 안키세스의 아들이나 아버지에게 반발해 12세에 집을 박차고 이슈카 사관학교에 입학한다.

레이아 실비스 (レイア・シルヴィス): 초기 동료 중 한 명. 17세의 소녀로 아젠트 지방을 다스리는 루비스 백작의 딸. 마그너스와 마찬가지로 왕국남부군에 소속된 사관후보생이다.

디오메데스 랭 (ディオメデス・ラング): 초기 동료 중 한 명. 19세의 청년으로 중급 시민 출신이지만 남부 부족의 피가 섞였기에 어린 시절 차별을 받았다. 마그너스, 레이아와 마찬가지로 왕국남부군에 소속된 사관후보생이다. 마그너스의 라이벌.

유미르 듀르메르 (ユミル・デュルメール): 팔라티누스 왕국의 둘째 왕자. 금발벽안이던 개벽왕의 피를 물려받은 왕가에서 은발에 은빛 눈을 타고 태어났기에 부왕 프로카스로부터 미움받고 있다. 마그너스와는 어린 시절의 친구지간.

리처드 그렌델 (リチャード・グレンデル): 로디스 교국 명황기사단의 단장. 탁월한 무훈으로 『용심왕(드래곤 하티드)』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용어[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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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플레이[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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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편집 | 원본 편집]

소설판 『여명편』

츠루오카 호사이가 지은 소설판이 아스키의 패미통 문고 레이블로 출간되었다. 삽화는 시로 오노가 담당했다. 다만 소설판은 제1권에 해당하는 『여명편』만 나왔을 뿐 후속권이 간행되지 않았다.

『여명편』, 1999년 8월 발매, ISBN 978-4757205086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