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버스 A320 패밀리

개요

Airbus A320

에어버스에서 개발한 협동체 쌍발 여객기.

보잉 737을 벤치마킹하여 개발한 기종으로 출시 후 동일기간 판매량으로는 737에 뒤지지 않는 효자 기종. 737보다 기내 폭이 약간 넓어서 737과 달리 항공기용 컨테이너 이용이 가능하다.

A320 계열기의 최단형 모델. 작은 크기 덕에 런던 시티 공항 이용이 용이하여 영국항공에서 런던-뉴욕 직항용 비즈니스편^[1]^[2]에 사용하는 기종이다.

큰 수요가 없는지라 Neo 모델에는 제외되었다.

A320의 동체 단축형. 부탄의 국영 항공사 드루크 항공에서 운용중이며 항속거리 연장형인 LR모델을 카타르 항공에서 비즈니스기로 운영중이다.

Neo 모델도 준비중이다.

A320 시리즈의 기본형. A320-100은 20여대만 생산되고 -200으로 개량되었다. 100형에서 연료탱크와 펜스 윙팁이 추가되어 항속거리가 늘어났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시아나항공과 에어부산만 사용하고 있다.

A320의 동체 연장형. 우리나라에서는 -100형을 아시아나항공이 국내선 전용으로 사용하다가 퇴역중이며, -200형을 아시아나항공과 에어부산. 에어서울에서 운용중이다.

A321의 New Engine Option 버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서 주문했다.

↑ 출발시 20분 전까지만 체크인을 해도 되며 체크인 후 콩코드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1등석에 맞먹는 요금이 부과되는 항공편이다.
↑ 런던 시내의 시티 공항에서 출발하여 JFK 공항에서 심사 없이 바로 입국이 가능한 항공편. 시티 공항의 활주로가 짧아 A318에 연료를 만재할 경우 이륙이 불가능한 덕에 아일랜드의 섀넌 공항에서 중간 급유 및 미국 입국심사를 위해 중간기착을 한다. 반대로 뉴욕-런던은 직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