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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15일 (수) 10:43 판

Evernote
Evernote Lockup Primary RGB.svg
웹사이트 정보
시작일 2007년

개요

Evernote(에버노트)는 다양한 자료 수집이 가능한 메모 클라우드 서비스다. 메모를 기반으로 웹 사이트나 문서와 같은 다양한 콘텐츠를 저장하고 공유할 수 있으며, '노트북'이라는 카테고리와 태그를 통해 자료를 원하는 대로 분류하고 찾을 수 있다.

역사

2007년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 엔진파이브의 창업자였던 필 리빈 (Phil Libin)이 첨단 이미지 인식 기술을 연구하는 러시아 과학자 스티판 파치코드 (Stepan Pachikov)를 만나며 시작되었다.[1]

한국에는 2011년 본격적으로 진출했으며, 한국 지사를 세우고 사용자 컨퍼런스를 여는 등 한국 시장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2016년 6월 28일에는 한국어 포럼을 열었다. 이는 영어 포럼에 더해 일본어, 브라질/포루투칼어, 스페인어에 이은 네 번째 언어별 포럼이다. Evernote 한국어 포럼

기능

  • 브라우저에 Evernote Web Clipper 확장 기능을 설치하면 웹 사이트의 콘텐츠를 보이는 대로 저장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서는 OS의 공유 기능을 통해 가능하다.
    유사 서비스인 원노트에도 웹 클리퍼 기능이 있으나, 에버노트가 웹 페이지의 HTML 정보를 가져오는 데 반해 원노트는 단순히 이미지로 캡쳐하는 방식이다.
  • 무료 사용자는 월 60MB, 프리미엄 사용자는 월 10GB[2]를 업로드할 수 있다. 총 용량이 아닌 월 업로드 용량이 기준이기 때문에 총 용량은 사실상 무제한으로 늘어날 수 있고, 서비스 등급을 유동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3]
  • URL를 통한 노트 공유를 지원한다. 때문에 정보 공유용으로 사용되기도 하나 검색 엔진으로는 수집되지 않기 때문에 공유하는 내용에 따라서는 블로그와 같은 다른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이 적합하다.
  • 구글 드라이브와 연동하여 구글 드라이브의 파일을 노트에 추가할 수 있다. URL 형식으로 추가되기 때문에 용량에 미치는 영향은 적다.
  • 노트의 특정 텍스트를 암호화할 수 있다. 모바일의 경우 앱을 잠그는 것도 가능하다.
  • 검색 연산자를 통해 태그와 날짜와 같은 정보를 선택적으로 검색할 수 있다.
  • 알림을 추가하여 To-Do 앱이나 캘린더처럼 활용할 수 있다. 공식 블로그에서 달력 템플릿을 추가해 사용할 수도 있다.
  • Post-it을 카메라로 찍어 색상으로 분류할 수 있다.
  • 몰스킨과 함께 수첩을 내놓았다. 함께 제공되는 스티커를 붙여 스마트폰 앱으로 찍으면 스티커 설정에 따라 스캔한 페이지가 분류된다. 구매시 3개월 프리미엄 사용권이 제공된다.
  • IFTTT를 통해 Pocket에 저장한 글을 자동으로 저장한다거나 링크를 포함한 트윗을 했을 때 자동으로 저장하는 등 자동화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기타

  • 에버노트 블로그에서는 공지사항과 함께 다양한 에버노트 활용 방법, 활용 사례를 소개한다. RSS로 구독할 수 있다.
  • 전 대학 교수인 김정운이 저서 '에디톨로지'와 강연에서 여러 번 언급하며 에버노트 사용자임을 밝혔다.[4] 만화 '미생'의 작가로 유명한 윤태호는 사용자 컨퍼런스에서 자신의 활용 사례를 발표하기도 했다.[5]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