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뉘엘 마크롱

Lolcat (토론 | 기여)님의 2018년 11월 21일 (수) 20:12 판 (→‎정치)

틀:지도자 정보 에마뉘엘 장미셸 프레데리크 마크롱(Emmanuel Jean-Michel Frédéric Macron, 틀:날짜/출력~ )은 프랑스정치인으로, 프랑스의 제25대 대통령을 역임했다.

마크롱은 중도 정당인 레퓌블리크 앙 마르슈!의 창시자이며, 2017년 프랑스 대통령 선거에 출마해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생애

그는 학창 시절 당시 교사로 근무하던 24세 연상의 브리지트 트로뉴 (Brigitte Trogneux)와 결혼 했다. 파리 정치대학과 국립행정학교를 졸업한 후 공무원으로 근무했다.

정치

마크롱의 정치 성향은 전체적으로 중도 성향인데 정치 사회적으론 중도좌파를 경제적으로는 친기업적인 성향을 보여서 중도우파적 정책을 내놓는다.

그래서 과거 사회당 올랑드 정권때 경제산업디지털부장관을 하면서 중도우파적 경제 정책들을 했었다.

그는 대통령이 되면서 세계화 지지, 진보적 민주주의, 경제적 자유주의, 소수자 보호정책 등을 추구하지만 권위주의적이라는 비판이 있다. 그는 교육 정책에 있어 계혁을 추구해 실업율 해소를 위해 청소년에게 직업 교육을 개편하고 있지만 징병제 부활, 친기업 정책을 벌이고 노조를 탄압을 해서 논란이 되지만 여기는 한국과는 비교도 할수없이 노조가 쎄고 정부크기가 북유럽보다 훨씬 비대하며, 기업하기 좋지 않은 나라라는것도 감안해야 한다. 마크롱은 북유럽식 경제 모델을 지지한다.[1][2]

각주

  1. 북유럽이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복지국가고 프랑스보다도 복지가 좋은편이라 아이러니할 수도 있지만 북유럽보다 프랑스 정치가 훨씬 왼쪽이다. 북유럽은 일자리를 마련하고 기업인들을 배려하는 등 효율적으로 복지정책을 펴 기업하기가 좋은데 비해 프랑스는 일자리를 마련하는데 주력하지 않고 일할 의욕이 없는 이들을 챙겨주며 일부 기득권 노조에 질질 끌려다니는 형태라 그렇지 않다. 실제로 핀란드는 세계에서 기업하기 가장 좋은 나라이다. 국내 북유럽뽕들이 언급하지 않는 부분.
  2. 20세기 중후반 때 프랑스는 dirigisme 경제 정책의 영향으로 인해 그런지 기업 하기 좋지 않았던 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