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테일

Stickculture (토론 | 기여)님의 2017년 6월 1일 (목) 09:30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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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배급사 Toby Fox
개발사 Toby Fox
장르 RPG, 슈팅, 퍼즐
플랫폼 PC(Windows, Mac)
언어 영어, 한국어(데모판 한정)
엔진 Game Maker

개요

언더테일Toby Fox가 Game Maker 툴을 사용하여 제작한 게임이다. 개성넘치고 매력적인 캐릭터, 감동적인 스토리, 분위기 등으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 리브레 시리즈의 언더테일 추천 항목에도 잘 나와있는 이야기지만, 이 게임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플레이했을 때 가장 큰 감동을 얻을 수 있다. 수많은 유저들이 커뮤니티 사이트와 위키 항목을 끄고 직접 플레이할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스포 당하고 시작한 사람들은 스포 안 본 눈과 뇌를 구하는 건 덤 원작자도 스포일러에 민감한 모습을 보였다. 중간 중간 플레이어에게 어떻게 플레이해야 하는지 도와주는 메세지가 나오기 때문에 플레이 방식에 익숙해지기 쉬운 게임이다. 그렇지만 몇몇 보스전은 극악의 난이도를 보인다.


게임 디자인

8비트고전 게임을 연상시키는 도트 그래픽이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감성적이다.

게임 플레이

내용 누설 주의 이 부분 아래에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 열람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게임 플레이 방식은 맵을 주인공이 돌아다니는 상황, 자신을 공격해오는 상대를 만났을 때의 상황으로 나뉜다. 맵을 돌아다니는 것은 고전 RPG와 유사하다. 플레이어는 주인공을 이동시키면서, 설명이나 대사. 그리고 이벤트 등을 볼 수 있다. 적을 만났을 때의 상황은 탄막 슈팅과 비슷하다. 다만 공격 모드와 방어 모드가 나뉘어 있다. 공격 모드는 타이밍에 맞추어 공격 버튼을 눌러 데미지를 상대에게 입히는 식이며, 방어 모드는 주인공에게 날아오는 탄막을 일정 기간 동안 피하는 방식이다.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작품 내적으로 변화가 많아지는 게임 중 하나이다. 단순히 대사하나가 바뀌는 것부터 모자라, 세계가 황폐해지거나, 모두가 행복해지는 상황을 만들 수가 있다. 등장하는 괴물을 살해할 수록 플레이어는 괴물들에게 공포를 심고 다니는 잔악한 살인마가 되고, 잘 놀아주고, 그들의 이야기에 공감했을 시에는 그들과 동고동락하는 친구, 구원자가 될 수가 있다.



등장인물

  • 토리엘 : 폐허에 사는 염소 캐릭터이자 지하통로의 감시자. 플레이어에게 지하세계와 퍼즐에 대해 가르쳐준다.
  • 샌즈 : 해골형제 중 맏형. 늘 게으른 성격에 농담을 좋아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처음으로 주인공과 만날 때 방귀쿠션으로 인사한다.
  • 파피루스(언더테일): 해골 형제의 동생. 스파게티를 광적으로 좋아하며 왕실 근위대에 들어가기 위해 노력하는중.
  • 언다인 : 워터폴에 있는 물고기 모양의 집에 살고 있는 물고기 캐릭터이다. 왕실 근위대 대장으로 인간의 영혼을 노리고 있다.
  • 알피스 : 언다인과 커플이며 과학자. 메타톤을 만들었으며 성격은 소심하다.
  • 메타톤 : 알피스가 발명한 로봇이자 연예인 지하세계에서 자신이 인기가 많다고 생각하며 여러 방송을 많이 한다.
  • 아스고어 : 지하 세계의 왕. 먼 옛날 자신들을 가둔 결계를 열기위해 인간의 목숨을 모으고 있다.

평가

메타스코어 92 IGN - 10/10 게임스팟 - 9/10

거의 모든 웹진들이 호평하였으며, 얏지를 비롯한 평론가들도 좋은 평을 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