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 판타지

어반 판타지(영어: Urban fantasy)는 판타지 장르의 하위 장르로 이름 그대로 도시 내에서 일어나는 서사를 바탕으로 한 판타지 장르이다. 도시전설과는 교집합 관계.

상세[편집 | 원본 편집]

도시 판타지, 현대 판타지랑 헷갈려하는 경우가 많은데 어반 판타지는 현대 판타지의 하위 장르로 여겨진다.

모던 오컬트[편집 | 원본 편집]

흔히 어반 판타지하면 떠오르는 판타지로 현실에 등장할법한 환상종(흡혈귀, 늑대인간, 초능력자 등)이 일반 사회에 섞여 살아가거나 일반인과 갈등을 벌이는 내용이 많다. 해당 장르의 대표되는 작품은 《월드 오브 다크니스》. 서구권에서는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등장으로 로맨스랑 합쳐진 파라노말 로맨스라는 장르가 파생되었다.

도시 판타지[편집 | 원본 편집]

이쪽은 넓은 의미의 어반 판타지에 가까운데 모던 오컬트와 차이점은 어두운 세계관과 음모론에 기반한 서사가 없고 말그대로 한 도시내에 일어나는 군상극이 중심이다.

어반 판타지 작품[편집 | 원본 편집]

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