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enna Music Co.
1997년 유희열이 설립한 대한민국의 YG와 JYP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연예 기획사.
미스틱 엔터의 신사동 지사
연혁
본래 이 회사는 1997년에 유희열이 설립한 일명 토이 뮤직(Toy Music)이 그 시초이다. 이때 당시에는 토이의 메인 보컬 김연우가 이 회사에 있었으며[1], 이후 2000년대가 되면서 정재형, 루시드폴 등 친분이 있던 뮤지션들을 영입했다가 2007년에 현재의 이름으로 바꿨다.
특징
- 2015년 현재 안테나 뮤직의 대표이사 사장은 유희열의 매니저인 정동인이다. 유희열은 회사에서 프로듀서를 맡고 있고.
- 소속 음악인들이 거의 대부분이 작사, 작곡에 능한 싱어송라이터이다.
- 소속 연예인들이 학벌이 좋기로 유명하다. 유희열과 루시드폴은 서울대 출신, 페퍼톤스의 신재평과 이장원은 카이스트 출신, 박새별은 연세대 출신이다.
과외만 해도 굴러간다 카더라모 검색엔진에서는 안테나뮤직 학벌이 검색어 자동완성이 될 정도. - 이적과 김동률이 소속된 뮤직팜이나 윤종신이 이끄는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성시경이 있는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뮤지션들과 친분관계가 꽤 있다 보니, 서로 묘한 라이벌 기류를 형성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