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안 작성) |
잔글 (봇: 자동으로 텍스트 교체 (-<(br|Br|BR|bR) *> +<br />)) |
||
(사용자 9명의 중간 판 11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 |||
1번째 줄: | 1번째 줄: | ||
== 홈메이드 쌈장 == | == 홈메이드 쌈장 == | ||
시판되는 공장제 | 시판되는 공장제 [[쌈장]]의 정형화된 맛이 아닌 뭔가 특별한 풍미를 간직한 쌈장이 필요하신 분들을 위한 레시피. | ||
== 기본 조합법 == | == 기본 조합법 == | ||
* 준비물 | * 준비물 | ||
: 된장, 고추장, 참깨 약간, 다진 마늘 약간, 올리고당 또는 매실청 또는 사이다. | : [[된장]], [[고추장]], 참깨 약간, 다진 마늘 약간, 올리고당 또는 매실청 또는 사이다. | ||
* 조리법 | * 조리법 | ||
1. 기본적으로 된장과 고추장의 비율은 2:1을 기준으로 한다.<br> | :1. 기본적으로 된장과 고추장의 비율은 2:1을 기준으로 한다.<br /> | ||
2. 된장과 고추장, 다진마늘, 참깨, 올리고당 등 단맛나는 액체류를 잘 섞어준다.<br> | :2. 된장과 고추장, 다진마늘, 참깨, 올리고당 등 단맛나는 액체류를 잘 섞어준다.<br /> | ||
3. 간을 봤을 때 더 매콤한 맛을 원한다면 고추장을 더 섞어주고, 단맛을 원하면 단맛나는 액체류를 추가한다.<br> | :3. 간을 봤을 때 더 매콤한 맛을 원한다면 고추장을 더 섞어주고, 단맛을 원하면 단맛나는 액체류를 추가한다.<br /> | ||
4. 자신이 원하던 맛이 나는가? 완성! | :4. 자신이 원하던 맛이 나는가? 완성! | ||
== 추가 양념 == | == 추가 양념 == | ||
{{인용문2|아래 나열된 추가 양념은 기본 쌈장을 완성한 후 실제로 사용하기 직전에 토핑 개념으로 섞어준다고 생각하면 된다. 되도록이면 한 가지 양념을 추가할 것을 추천한다.}} | |||
* 견과류 곱게 다진것 | * 견과류 곱게 다진것 | ||
: 땅콩이나 아몬드, 호두 등 견과류를 곱게 다진 가루를 넣어주면 고소함이 증가한다. | : 땅콩이나 아몬드, 호두 등 견과류를 곱게 다진 가루를 넣어주면 고소함이 증가한다. | ||
* 미숫가루 또는 [[콩가루]] | |||
* 미숫가루 또는 콩가루 | |||
: 특히 삼겹살과 궁합이 아주아주 좋다. | : 특히 삼겹살과 궁합이 아주아주 좋다. | ||
* 다진 부추 | * 다진 부추 | ||
: 풍미가 올라가며 육류와 궁합이 좋다. | : 풍미가 올라가며 육류와 궁합이 좋다. | ||
* 참기름 | * 참기름 | ||
: 쌈장을 덜은 종지에 참기름을 몇방울 떨궈주면 금상첨화. | : 쌈장을 덜은 종지에 참기름을 몇방울 떨궈주면 금상첨화. | ||
* 다진 대파 | * 다진 대파 | ||
: 대파 잎 말고 뿌리쪽 하얀 몸통을 잘게 다져서 섞어준다. | : 대파 잎 말고 뿌리쪽 하얀 몸통을 잘게 다져서 섞어준다. | ||
* 참치 | * 참치 | ||
: 기름기를 쫙 뺀 참치와 쌈장을 골고루 섞어주면 간단한 밥도둑이 완성. | : 기름기를 쫙 뺀 참치와 쌈장을 골고루 섞어주면 간단한 밥도둑이 완성. | ||
{{각주}} | |||
[[분류:레시피]] |
2021년 7월 14일 (수) 18:11 기준 최신판
홈메이드 쌈장[편집 | 원본 편집]
시판되는 공장제 쌈장의 정형화된 맛이 아닌 뭔가 특별한 풍미를 간직한 쌈장이 필요하신 분들을 위한 레시피.
기본 조합법[편집 | 원본 편집]
- 준비물
- 조리법
- 1. 기본적으로 된장과 고추장의 비율은 2:1을 기준으로 한다.
- 2. 된장과 고추장, 다진마늘, 참깨, 올리고당 등 단맛나는 액체류를 잘 섞어준다.
- 3. 간을 봤을 때 더 매콤한 맛을 원한다면 고추장을 더 섞어주고, 단맛을 원하면 단맛나는 액체류를 추가한다.
- 4. 자신이 원하던 맛이 나는가? 완성!
추가 양념[편집 | 원본 편집]
아래 나열된 추가 양념은 기본 쌈장을 완성한 후 실제로 사용하기 직전에 토핑 개념으로 섞어준다고 생각하면 된다. 되도록이면 한 가지 양념을 추가할 것을 추천한다.
- 견과류 곱게 다진것
- 땅콩이나 아몬드, 호두 등 견과류를 곱게 다진 가루를 넣어주면 고소함이 증가한다.
- 미숫가루 또는 콩가루
- 특히 삼겹살과 궁합이 아주아주 좋다.
- 다진 부추
- 풍미가 올라가며 육류와 궁합이 좋다.
- 참기름
- 쌈장을 덜은 종지에 참기름을 몇방울 떨궈주면 금상첨화.
- 다진 대파
- 대파 잎 말고 뿌리쪽 하얀 몸통을 잘게 다져서 섞어준다.
- 참치
- 기름기를 쫙 뺀 참치와 쌈장을 골고루 섞어주면 간단한 밥도둑이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