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즈: 스카이라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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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tch day ===
=== Match day ===
2016년 6월 9일에 발매되었다. 무료 DLC. 풋볼 경기장이 유니크 빌딩으로서 하나 건설 가능해지며 <s>건설비 ₡200,000에 매주 유지비로  ₡4,000쯤 깨지지만</s> 1년에 한번씩 경기를 하며, 티켓 판매 수익이 생기며 경기에서 이기면 적절한 돈이 주어진다.
2016년 6월 9일에 발매되었다. 무료 DLC. 풋볼 경기장이 유니크 빌딩으로서 하나 건설 가능해지며 <s>건설비 ₡200,000에 매주 유지비로  ₡4,000쯤 깨지지만</s> 1년에 한번씩 경기를 하며, 티켓 판매 수익이 생기며 경기에서 이기면 적절한 돈이 주어진다.
===Natural Disasters===
2016년 11월 29일 발매. 재난/재해 추가.
===Content Creator Pack===
건물이나 소품이 추가되는 DLC
*Art Deco : 2016년 9월 1일
*High-Tech Buildings : 2016년 11월 29일 발매.
*European Suburbia : 2017년 10월 19일 발매
===All That Jazz===
===Country Road Radio===
===Mass Transit ===
2017년 5월 18일 발매. DLC의 이름답게 페리, 모노레일, 케이블카, 비행선 등의 [[대중교통]]이 추가되었다.
===Green Cities ===
2017년 10월 19일 발매. 친환경 도시를 컨셉으로 한 DLC
===Park life===
2018년 5월 25일 발매. 놀이공원, 자연보호구역, 도심 공원, 공원 정책 등 추가.


== 기타 ==
== 기타 ==

2018년 5월 21일 (월) 21:24 판

{{{게임이름}}}
게임 정보
배급사 패러독스 인터랙티브
개발사 콜로설 오더
음악 Jonne Valtonen, Jani Laaksonen
장르 도시 건설 시뮬레이션
플랫폼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OS X
리눅스
모드 싱글플레이
언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브라질, 러시아어, 한국어
엔진 유니티 3D

개요

시티즈: 스카이라인》(Cities: Skylines)은 핀란드의 게임 회사 콜로설 오더에서 제작하고 스웨덴의 게임 회사 패러독스 인터랙티브에서 퍼블리싱한 도시 건설 시뮬레이션이다.

제작사인 콜로설 오더는 전작인 《시티즈 인 모션》이라는 도시 교통 시뮬레이션 게임을 만들었는데[1], 여기서 착안하여 도시 건설 시뮬레이션을 구상했다.

그러나 총 인원 8명 정도밖에 안되는 회사가 뭘 할 수 있었겠는가? 쉽게 개발에 착수하지 못하고 손가락만 빨고 있다가, 맥시스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2013년판 《심시티》가 폭망하게 되는 사건이 벌어진다. 이에 콜로설 오더는 시장 공백을 노릴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하고 패러독스 인터랙티브에 손을 벌렸는데, 패러독스 측에서 흔쾌히 자금 지원을 약속하여 지금에 이르게 된다.

그렇게 하여 2013년판 《심시티》의 폭망으로 대안이 없던 도시 건설 게임류에서 《시티즈: 스카이라인》가 혜성처럼 등장하여 새로 왕좌를 차지하게 되었다.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아 50만 카피 판매를 넘겼고, 얼마 뒤에는 100만까지 달성, 패러독스 인터랙티브에서 퍼블리싱한 게임 중 짧은 시간 안에 가장 많이 팔린 게임이 되어버렸다. 그만큼 도시 건설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제대로 된 도시 건설 게임에 목이 말랐던 것인지도 모른다.

엔진 및 모드

유니티 본사에서 직접 도와준 개조 유니티를 사용하여 인구 약 10만 명까지는 거의 쾌적한 플레이를 제공한다. 시뮬레이션은 바텀업(Bottom-up)[2] 방식으로 이루어지는데, 가령 도로의 정체를 미리 정해두고 차량을 만들어내는게 아니라, 차량을 만들어 운행시키다가 차가 밀리면 도로가 정체된다고 알려주는 방식이다. 이 때문에 도시가 커지면 커질수록 효율적인 동선 설계 복잡도가 매우 올라가며, 10만 이상의 물체가 시뮬레이션 되는 경우엔 컴퓨터 성능이 좋지 않으면 처리가 느려지게 되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바텀업 방식 특유의 현실성을 잘 재현하고 있으며, 또한 유니티 엔진을 쓰다보니 여러 플랫폼에 이식이 가능하게 되어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OS X, 리눅스 등에 이식되었으며, 또한 모드나 혹은 에셋등도 엄청나게 튀어 나와 2015년 7월 기준 스팀 창작마당에 49,304개의 모드나 에셋들이 등록되어 있다.자연스럽게 복돌이는 도태되는 아주 좋은 상황이 되었다? 물론 여기중에는 지원하지 않는 언어도 포함되어 있으며, 게임 음악을 새로이 추가할수 있기도 하다.

플레이

가장 기본적인 플레이 방법은 도로건설 → 구역(지구)설정, 발전소 건설 및 전기 연결 + 상하수도 연결이며, 이후 도시가 조금 커지면 쓰레기 처리 및 건물을 건설하는 방식이다.

지구 설정

《시티즈: 스카이라인》의 지구 설정은 2013년판 《심시티》의 지구 설정과 비슷하지만, 다른 부분이 꽤 있다. 일단 격자 타일을 쓰지 않으며, 인도가 생성되는 도로(고속도로는 불가능하다) 옆에 지구를 설정할 수 있는 부지가 생성된다.

앞서 말했듯, 시티즈: 스카이라인은 바텀업 시뮬레이션을 사용하기 때문에 도로가 밀리기 시작하면 그 원인을 찾는게 매우 어렵게 된다. 그 뿐만 아니라 도로가 밀리면 화재 발생 등 문제가 생겼을 때 긴급 자동차도 정체에 휘말리게 되어 지척에 소방서를 두고도 건물이 불타는 경우를 볼 수 있게 되므로, 각 지구의 특성부터 일단 알고 교통 계획을 할 필요가 있다.

하단에 RCI 수요 바가 보이므로 수요가 높으면 구역 설정 이후 바로 건물이 지어지기 시작하며, 수요가 낮으면 건설이 잘 진행되지 않는다.

주거 지구

심시티와 비슷하게 고밀도와 저밀도 지구를 설정할 수 있다. 지어지는 건물들은 다섯 등급을 가지고 있으며, 각 등급에 따라 건물 외관과 세대 수가 변화(높을수록 증가)하게 된다. 저밀도 지구의 경우 칸 수에 따라 다르지만 한 블럭(최대 4×4) 당 1~5세대 정도가 들어서게 된다. 반면 고밀도 지구의 경우 칸 수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5세대 이상이 들어서며, 최대 25세대가 넘는 가구가 들어온다. 25세대가 살고 있는 경우 이동 수요 생성량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이 경우 궤도계 대중교통은 거의 필수 조건이 된다.

상업 지구

상업 지구는 고밀도와 저밀도 지구를 설정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소음 발생량이 꽤 되며, 상품(Goods)를 필요로 한다. 저밀도 지구는 상품 수송량이 적지만, 고밀도 지구는 상품 수송량이 크므로, 상품 수송 트럭의 통행량 유발이 꽤 된다. 상품은 공업 지구에서 나는 걸 수송이 된다면 우선적으로 쓰지만, 아닌 경우 수입해오게 된다. 저밀도 지구는 학력이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 고밀도 지구는 학력을 꽤 요구하는 편이다.

상업 지구는 통근객과 고객(거주민 및 관광객)도 들를 수 있는 필요가 있으므로, 기본적으로 화물 통행이 가능한 시설(소음에 강하므로 주로 화물역 등이 선호됨)을 끼고 있으며 궤도계 대중교통은 필수가 된다. 또, 그 크기 역시도 중요해서 과도하게 크게 지정하면 상품 수송 트럭과 통근객이 얽힌 엄청난 교통 체증을 맛볼 수 있다. 이 때, 구역을 지정해 구역 단위로 상업을 특화할 수 있다.

일반 상업 지구
특화 지정이 없는 경우 생성된다. 저밀도 지구는 저밀도로, 고밀도 지구는 고밀도 상업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지어지는 건물들은 3등급을 갖고 있다.
레저 지구
일반 상업 지구에 비해 세금 수입은 크지만 소음 발생량이 훨씬 크다. 고객은 관광객 비중이 조금 높은 편. 24시간 영업하며, 건물은 고밀도로 설정했어도 무조건 단일 등급 저밀도로 인식되어 들어서게 된다. 건물 자체도 저밀도에 가까운 느낌으로 많이 지어진다.
관광 지구
일반 상업 지구에 비해 세금 수입은 크지만, 관광객 고객 요구 비중이 훨씬 크다. 관광객이 적으면 거주민이 아무리 많아도 고객이 부족하다고 뜨기 일쑤. 마찬가지로 24시간 영업이지만, 소음 발생량은 일반 상업 지구 수준이기는 하다. 레저 지구와 마찬가지로 건물은 무조건 단일 등급 저밀도로 인식되어 들어서게 된다. 단, 건물 자체는 고밀도에 가까운 느낌.

공업 지구

공업 지구는 별도의 밀도 지정이 없다. 대신 사무 지구와 공업 지구로 나뉜다. 이는 심시티 전작들과 꽤 다른 부분이고, 심시티 4와 같이 사무 지구를 상업 지구에 끼워 넣었던 케이스랑은 아주 다른 것이다.

공업 지구 역시 상업과 마찬가지로 구역을 지정해 특화할 수 있다. 석유, 광업, 농업, 임업 특화 산업을 각각 지정할 수 있다. 반면 사무 지구는 단순 지정으로 끝.

일반 공업 지구
일반 공업 지구는 원료(석유, 광업, 농업, 임업)을 받아서 상품을 생산해낸다. 원료는 없으면 수입해오게 되며, 생산된 상품은 상업 지구로 보내지만 남으면 수출하게 된다. 특화 시설과는 다르게 세 등급의 등급을 가지고 있으며, 3등급에서는 높은 학력도 어느 정도 요구하므로 교육이 충분한 경우에 오히려 추천된다. 오염 발생량과 소음 발생량도 꽤 되기 때문에 어차피 상품이 요구되고 저항성이 있는 상업 지구에 붙여 짓는 것도 한 방법이기는 하다.
석유 공업 지구
석유 공업 지구는 석유를 생산하는 시설이 들어서게 되며, 세금 수입이 아주 크다. 만약 해당 블럭에 석유가 존재하고 있으면 존재하는 석유를 소모해 석유를 생산하게 된다. 만약 석유를 소모하든지 해서 없어졌다면, 석유를 수입해 가공하여 석유를 생산한다. 이 경우 세금 수입은 유지되지만 생산품이 소비품과 같아 쓸데 없는 교통 유발량이 크다는게 단점. 오염 발생량도 크기 때문에 적당한 부지를 찾는게 좋다. 학력 요구 수준은 중~중하 정도. 참고로 석유 발전소를 쓴다면 여기서 나오는 석유를 바로 쓸 수 있다.
광업 공업 지구
광업 공업 지구는 광석을 생산하는 시설이 들어서게 되며, 세금 수입이 크다. 석유 공업 지구와 비슷한 특성을 보이지만, 석유 지구에 비해서는 다소 발생량, 요구량 등이 적은 편. 석탄 발전소의 원료 공급으로도 쓸 수 있다.
농업 공업 지구
농업 공업 지구는 식품을 생산하는 시설이 들어서게 되며, 세금 수입이 조금 높다. 비옥한 토양을 필요로 하지만, 광업과 석유와는 다르게 소모가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다만 오랜 기간에 걸쳐서 비옥한 토양의 위치가 변하기 때문에 주의를 할 필요가 있는 편. 물 소모량이 크며, 소음 발생이나 공해 발생이 없다. 즉 주거지 사이에도 끼워넣을 수 있다. 다만 교육 요구 수준이 낮기 때문에 학교가 많은 경우 자라나기 힘든 편.
임업 공업 지구
임업 공업 지구는 목재를 생산하는 시설이 들어서게 되며, 세금 수입이 조금 높다. 숲을 필요로 하는데, 나무를 심으면 되므로 사실상 자유롭게 키울 수 있는 특화지구. 하지만 효율은 아주 좋지는 않다. 농업보다는 물을 덜 쓰지만 소음 발생이 커서 마구 설치하기는 힘든 편.
사무 지구
사무 지구는 공업 수요를 따라가지만, 공업과는 다르게 아무 것도 생산하지 않는다. 대신 고학력자를 많이 요구하는 편. 고학력자를 우선 배정해 데려가므로 도시에 학교가 많으면 상품 생산이 어려워질 수 있는 부분도 있고, 공업 수요를 먹어버리니 상업지구에서 상품 수입량이 많아지게 되는 경우도 생긴다.

건설 도구

도시에 필요한 것들을 건설하는데 쓰는 도구

도로

소형도로

이름 1셀당 건설 비용 1셀당 주간 유지비 최고속도 기타
왕복 1차선 도로 (Two-lane Road)
2차선 일방통행 도로 (Two-lane One-Way Road)
₡40 ₡0.32 40 도로변에 주차 가능
잔디가 있는 왕복 1차선 도로 (Two-lane Road with grass)
잔디가 있는 2차선 일방통행 도로 (Two-lane One-Way Road with grass)
₡50 ₡0.4 소음공해 감소, 토지가격 증가
가로수가 있는 왕복 1차선 도로 (Two-lane Road with Trees)
가로수가 있는 2차선 일방통행 도로 (Two-lane One-Way Road with Trees)
₡60 ₡0.48 소음공해 감소, 토지가격 증가
왕복 1차선 비포장 도로(Two-lane Gravel Road) ₡20 ₡0.19 30

중형도로

이름 1셀당 건설 비용 1셀당 주간 유지비 최고속도 기타
왕복 2차선 도로(Four-lane Road) ₡60 ₡0.80 50 도로변에 주차 가능
잔디가 있는 왕복 2차선 도로
(Four-lane Road with Decorative grass)
₡70 ₡0.96 소음공해 감소
가로수가 있는 왕복 2차선 도로
(Four-lane Road with Decorative Trees)
₡80 ₡1.12 소음공해 감소

대형도로

이름 1셀당 건설 비용 1셀당 주간 유지비 최고속도 기타
왕복 3차선 도로 (Six-lane Road)
6차선 일방통행 도로 (Six-lane One-Way Road)
₡80 ₡0.96 60 도로변에 주차 가능
잔디가 있는 왕복 3차선 도로 (Six-lane Road with grass)
잔디가 있는 6차선 일방통행 도로 (Six-lane One-Way Road with grass)
₡90 ₡1.12 소음공해 감소
가로수가 있는 왕복 3차선 도로 (Six-lane Road with Trees)
가로수가 있는 6차선 일방통행 도로 (Six-lane One-Way Road with Trees)
₡100 ₡1.28 소음공해 감소

고속도로

위의 도로들과는 달리 도로 주변에 건물을 지을 수 없다.

이름 1셀당 건설 비용 1셀당 주간 유지비 최고속도 기타
고속도로(Highway) ₡70 ₡0.96 100 소음공해 증가, 토지가격 하락
방음벽이 설치된 고속도로
(Highway with Sound Barrier)
₡90 ₡1.28 (고속도로보다는 적은) 소음공해 증가, 토지가격 하락
고속도로 램프(Highway Ramp) ₡30 ₡0.32 고속도로와 다른 도로를 연결하기 위한 도로

교차로

일반도로 로터리와 고속도로 교차로(클로버형, Y자형)가 있다. 그대로 짓기보다는 크기나 모양을 보고 적절히 응용하거나 스팀 창작마당에 있는것을 사용하는것 좋다.

이름 건설 비용 주간 유지비 기타
대형 로터리(Large Roundabout) ₡7,680 ₡100 대형도로 + 고속도로 조합
소형 로터리(Small Roundabout) ₡2,560 ₡20 소형도로 + 일방통행로 조합
클로버형 교차로(Cloverleaf Intersection) ₡25,930 ₡320 교통량이 많은 곳에서는 꼬일 위험이 있으니 주의
3방향 교차로(Three-way Intersection) ₡16,290 ₡196 Y자형 교차로

전력

상하수도

물에 관련된 시설이다. 상수공급이 부족할때와 하수처리가 부족할 때 건물에 나타나는 아이콘이 다르다.

이름 설명 건설비용 주당 유지비 수용량 필요전력
수도관 (water pipe) 말 그대로 상하수도 공급을 위한 파이프다. 좌우로 약 격자 11개 정도로 공급이 가능하다. 셀당 ₡20 셀당 ₡0.08 · ·
급수탑 (water tower) 상수도, 주변에 25의 소음을 발생시킨다. 굳이 물가에 건설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3,500 ₡240 60,000m3 0.24MW
양수장 (water pumping station) 상수도, 주변에 25의 소음을 발생시킨다. 물가에 건설해야한다. ₡2,500 ₡240 120,000m3 0.24MW
배수 파이프 (water drain pipe) 하수도관에서 오폐수를 그냥 물가에 배출한다. 주변에 소음 10을 발생시킨다. ₡2,500 ₡320 120,000m3 0.24MW
하수처리장 (water treatment plant) 하수도, 주변에 10의 소음을 발생시킨다. 물가에 건설해야한다. 85% 수질 정화를 하고 배출한다. ₡15,000 ₡640 160,000m3 0.48MW

쓰레기

쓰레기를 적절히 처리하지 않으면 도시에 쓰레기가 쌓이게 된다. 초기에는 매립지로 버티고, 돈이 생기면 소각로를 건설하는 게 좋다.

이름 가격 주간 유지비 오염 수용량 기타
매립지(Landfill site) 4,000 160 토지 100
소음 0
8,000,000 수용량 최대값에 도달시 쓰레기 매립 불가, 매립지를 완전히 비워야 철거 가능
소각로(Incineration Plant) 30,000 1,440 토지 100
소음 50
주당 48,000
저장 400,000
최대 12MW 전력 생산, 물 공급 필요

의료

소방

치안

교육

대중교통

버스, 지하철, 철도는 역(또는 정류장) 건설 후 노선을 지정하여 운행할 수 있다. 노선 구분을 위한 색상 변경도 가능. 공통적으로 한 지점에 다른 노선들이 겹치면서 환승을 할 수 있으나, 너무 많은 노선이 한 지점(정류장, 역)에 겹치면 혼잡이 심해지므로 적절히 나누는것이 좋다.

버스

차고지(Bus depot)를 최소 1개 건설 한 다음 노선 지정이 가능하다. 가장 싼 값의 대중교통이지만, 너무 많은 버스는 도로상에서의 교통혼잡을 일으키니 적절히 배치해야한다.

지하철

지하철역(Metro station)을 최소 2개 건설하고 두 역을 터널로 이어준 뒤, 노선 지정이 가능하다. 버스보다 건설비, 유지비가 많이 들어가나, 도로와는 상관없는 통행 덕분에 한 역에 지하철 노선을 과도하게 연결하지만 않으면 교통혼잡 해결에 적절한 수단이다.

기차

여객철도역(Train station)을 1개 건설하고 철도망에 연결하면 외부에서 관광객을, 2개 이상 건설하면 지하철처럼 노선 지정이 가능하다. 화물철도역(Cargo train terminal)은 상품이나 원자재의 수출입 기능을 한다. 버스/지하철/철도 중에서 소음이 가장 심한편으로, 철도역과 철도는 주거구역과는 적절한 이격이 필요하다.

지하철보다 33% 많은 승객을 수송가능하나, 궤도 선형에 따른 건설비용 증가나, 소음문제, 유지비용 등 고려해야할게 많은 수단이다.

대중교통 비교

목록 버스 지하철 철도
역 건설 비용 ₡0 (단, 최초 노선 지정을 위한 차고지는 ₡30,000) ₡15,000 ₡45,000
주간 건물 유지비 ₡720(버스차고지) ₡240(지하철역 1개) ₡960(여객철도역 1개)
주간 시설 유지비 ₡0.32/1셀 (왕복 1차선 도로 기준) ₡0.64/1셀 ₡0.96/1셀
승객 수송 능력 30명 180명 240명
도로 교통 영향 O X ▲(철도 건널목이 존재할 경우)
역 주변 소음공해 X O O

항구

여객항은 관광객(100명)을 수송하며, 화물항은 화물철도와 같이 화물을 운반한다. 다만 둘 다 건설시 해안가+항로에 위치라는 조건이 붙어있다.

여객항 건설비: ₡80,000, 유지비: ₡1,600/주
화물항 건설비: ₡60,000, 유지비: ₡1,920/주

공항

비행기 1대당 200명의 승객을 도시 내외로 수송가능하다. 소음이 심한편이고, 건설시 상당히 평탄한 지형 + 항공로를 요구하므로 적절한 구역과 지형을 찾고, 못찾겠다 싶으면 지형을 편집하는것이 좋다.

건설비: ₡150,000, 유지비: ₡4,800/주

공원, 광장

고유 건축물

기념비

조경

철거 도구

지었으면 부숴야지 잘못 건설했을 경우나 계획 변경으로 철거를 해야할 경우가 있을때 사용하는 도구. 우측 하단에 불도저 모양의 아이콘이다. 다만 각종 시설이 겹쳐 있을때 잘못 제거하는 것을 막기위해 수도 부분에서는 수도관 이외의 다른 시설의 철거가 안되도록 막아놓은 경우가 있다. 이때는 불도저 모양이라기 보다는 굴삭기 모양에 가까운 아이콘으로 바뀐다.

경제

하단에는 수입/지출이 나와 있으므로 어느 정도 도시의 재정 상황을 파악 할 수 있다. 모양의 아이콘에 마우스를 갖다대면 조금 더 상세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세금

기본 세율은 9%로 설정되어 있으며 1~29%까지 조절이 가능하다.

예산

기본 예산은 100%로 설정되어 있으며, 50~150%까지 조절이 가능하다. 주 야간별 예산 설정을 달리 할 수 있으며, 예산을 늘리면 시설의 수용량 또는 공급량이 증가한다.

대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빌린 돈+이자를 매주 일정한 금액으로 지불하게 되며, 돈이 생기면 조기 상환이 가능하다.

대출회사 명 대출금 대출금리 대출기간 주간 비용 총 상환액
Silver Sunset Bank ₡20,000 5% 52주 ₡403.85 ₡21,000
Global Credit Inc. ₡60,000 10% 260주 ₡235.85 ₡66,000
Pyramid Capital ₡200,000 15% 520주 ₡442.31 ₡230,000

법안

공공 서비스

도시 운영에 필요한 법안 목록. 도시 운영 초반부에 무리하게 시행했다가 적자가 날 수 있으니 주의.

이름 설명
Power Usage 건물마다 전력량계를 설치한다. 한 빌딩당 ₡5의 유지비가 발생하고, 전력 사용량이 조금 줄어든다.
Water Usage 건물마다 수량계를 설치한다. 한 빌딩당 ₡5의 유지비가 발생하고, 수도 사용량이 조금 줄어든다.
Smoke Detector Distribution 건물마다 화재경보기를 설치한다. 한 빌딩당 ₡5의 유지비가 발생하고, 화재위험이 상당히 줄어든다.
Pet ban 애완견 금지. 쓰레기 배출량이 조금 줄어드나, 시민 행복이 조금 감소한다.
Recycling 재활용, 쓰레기 배출량이 조금 줄어드나, 세수도 조금 줄어든다.
Smoking Ban 금연, 시민 건강이 조금 증가하나, 행복이 조금 감소한다.
Park and Recreation 공원이나 광장주변의 토지 가격이 조금 증가한다.
Education Boost 청소년에 대한 교육 우선 정책, 교육예산 25% 증가
Recreational use 공원을 레크리에이션 목적으로 사용하는것을 허용, 약간의 세수 및 관광객 증가, 범죄율이 약간 감소, 치안예산 15% 증가
Free public transport 무상교통, 대중교통 수입은 0이 되고, 대중교통 이용량이 증가한다.

세율

도시 계획

확장팩/DLC

After Dark

2015년 9월 24일에 발매되었다. 발매와 함께 기본 게임에 밤/낮 전환이 업데이트 되었다. 버스 전용 차선과 자전거 도로, 택시와 70여개의 건물이 추가되었다.

Snowfall

2016년 2월 18일에 발매되었다. 겨울맵이 추가되었으며, 난방/제설 시스템이 추가되었고, 교통수단으로 트램(노면전차)이 추가되었다.

Match day

2016년 6월 9일에 발매되었다. 무료 DLC. 풋볼 경기장이 유니크 빌딩으로서 하나 건설 가능해지며 건설비 ₡200,000에 매주 유지비로 ₡4,000쯤 깨지지만 1년에 한번씩 경기를 하며, 티켓 판매 수익이 생기며 경기에서 이기면 적절한 돈이 주어진다.

Natural Disasters

2016년 11월 29일 발매. 재난/재해 추가.

Content Creator Pack

건물이나 소품이 추가되는 DLC

  • Art Deco : 2016년 9월 1일
  • High-Tech Buildings : 2016년 11월 29일 발매.
  • European Suburbia : 2017년 10월 19일 발매

All That Jazz

Country Road Radio

Mass Transit

2017년 5월 18일 발매. DLC의 이름답게 페리, 모노레일, 케이블카, 비행선 등의 대중교통이 추가되었다.

Green Cities

2017년 10월 19일 발매. 친환경 도시를 컨셉으로 한 DLC

Park life

2018년 5월 25일 발매. 놀이공원, 자연보호구역, 도심 공원, 공원 정책 등 추가.

기타

  • 앞의 이름이 비슷해 《시티즈 XL》 시리즈와 헷갈려하는 유저들이 많은데, 전혀 다른 시리즈이다. 개발사와 게임의 퀄리티 및 안정성도 다르다. 그리고 이 게임의 영문 명칭이 Cities인 것에 착안해, 심 시리즈의 사람 명칭의 Sim을 패러디해 유저들은 주로 이 게임의 시민들을 Cim로 부른다.
  • 다른 언어와는 한국어는 달리 다이렉트 게임즈에서만 구매 가능한 새로운 언어판 취급이었다. 다이렉트 게임즈에서 구매한 버전으로만 한국어로 즐길 수 있었으나, 2018년 3월, 3주년 패치 이후로 스팀에서 구입한 것도 한국어로 이용 가능하다.[3]

각주

  1. 그러나 《시티즈 인 모션》에서 쓰이는 교통 시뮬레이션과 《시티즈: 스카이라인》에서 쓰이는 교통 시뮬레이션은 다르다.
  2. 시뮬레이션 방식을 방향성으로 크게 두 가지로 나누면 위에서 아래로 내려온다는 의미의 탑다운(Top-down)과 밑에서 위로 올라온다는 의미의 바텀업(Bottom-up) 방식이 있다. 탑다운은 미리 큰 알고리즘을 통해서 큰 그림을 그리고(큰 단위에서의 수치를 뽑아내고) 그걸 바탕으로 다시 그걸 쪼개 작은 단위로 내려가는 형식의 알고리즘을 의미한다. 반면 바텀업은 가장 작은 단위의 시뮬레이션을 돌리고, 그 수치를 적절히 조합해 점점 더 큰 단위로 올라가는 방식을 의미한다. 심시티 시리즈의 경우 4까지는 바텀업을 하고 싶어도 성능 때문에 탑다운에 가까운 제한적인 바텀업을 사용했으나, 이후 발매되는 게임들에서는 PC 성능이 좋아진 탓에 바텀업 시뮬레이션을 적극적으로 사용한다. 하지만 심시티 2013 시리즈는 망했고, 그 실패를 교훈삼은 시티즈: 스카이라인은 원활한 시뮬레이션을 위해 적당한 단위를 찾아내어 그에 최적화된 설정값을 넣어두었다. 그래서 인구 수 등의 값이 실제 생김새와 약간 다르게 들어가있는 것.
  3. Celebrate Cities: Skylines 3 year anniversary with some FREE Surviving Mars themed content in the 1.9.2-f1 'ChirpX' Patch, 2018년 3월 10일, THELETTE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