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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8일 (목) 16:14 판

Stormwind


스톰윈드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프랜차이즈 워크래프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가상의 국가, 그 국가의 수도 및 수도에 자리잡은 요새를 가리키는 명칭이다.

스톰윈드 왕국

The Kingdom of Stormwind / 스톰윈드 왕국

The Kingdom of Azeroth / 아제로스 왕국[1]


아제로스 왕국, 혹은 스톰윈드 왕국은 아제로스에 존재하는 일곱 인간 왕국 중 하나로, 동부 왕국 지역의 남단, 아제로스 대륙에 자리잡고 있다. 수도는 현재 주로 사용되는 국호와 동일한 스톰윈드이다. 최초의 인간 왕국인 아라시 왕국의 계승 국가로, 린 왕가 (House of Wrynn) 귀족 가문들 (House of Nobles) 의 지원 하에 국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상징색은 푸른색, 상징은 사자이다.

역사

1차 대전쟁

1차 대전쟁 당시 최초로 오크 호드와 조우한 국가로, 10여 년에 걸쳐 저항을 벌이나 전 국왕인 레인 린 1세의 사망과 함께 몰락하고 만다. 생존자들은 섭정공 (Regent Lord) 안두인 로서 경의 지휘하에 북부의 로데론 왕국으로 피신한다.

2차 대전쟁

이후 로데론 얼라이언스 (Lordaeron Alliance) 의 일원으로 참가, 오크 호드와의 오랜 전쟁 경험을 살려 총지휘관이 된 안두인 로서 경 휘하에서 2차 대전쟁을 치른다. 전쟁 후반기에 로서를 잃는 등 적지 않은 희생을 치르나, 결국에는 승리를 거두고 국토를 회복한다.

2차 대전쟁 이후

안두인 로서 경 사후 스톰윈드 군의 지휘자가 된 투랄리온과 그의 동료들이 어둠의 문 너머 드레노어로 진격, 오크 호드에 대한 복수를 달성하게 된다. 그 격렬한 전투 속에서 어둠의 문은 폭발하고[2] 드레노어로 진격한 영웅들 대다수가 실종되는 등의 큰 피해를 입긴 하지만, 마침내 왕국은 오크 호드의 위협에서 자유로워진다.

3차 대전쟁 기간

로데론의 국왕 테레나스 메나실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고토를 수복한 스톰윈드 왕국은 옛 스톰윈드의 폐허 위에 새 스톰윈드 (New Stormwind city)를 세우고 사망한 선왕의 아들, 바리안 린을 국왕의 치세 하에서 부흥의 기틀을 가다듬는다. 한 문장 안에 스톰윈드란 단어가 몇 번 나오는 거야? 그러나 영토 자체는 수복했으나, 오랜 전란으로 인해 스톰윈드를 중심으로 하는 중앙 정부의 통제권은 약화되어 슬픔늪, 저주받은 땅, 저승바람 고개 등은 반쯤 자치령에 가까운 상황이 되어버렸고, 서부 몰락지대데피안트단의 손아귀에 떨어지기에 이른다. 국내 정세가 이런 지경이었기에 3차 대전쟁 당시에는 국가적인 차원에서의 참전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3차 대전쟁의 여파로 멸망한 로데론의 국민들이 이번에는 역으로 대거 스톰윈드 왕국으로 피난을 왔으며, 이후 스톰윈드는 얼라이언스의 중심세력으로 자리잡게 된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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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불타는 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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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리치왕의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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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대격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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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판다리아의 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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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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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스톰윈드 (도시)

Stormwind city, New Stormwind city / 스톰윈드


스톰윈드, 혹은 신 스톰윈드는 위 항목의 국가의 수도이다. 동부 왕국의 북서쪽 해안가, 엘윈 숲의 북쪽에 자리잡고 있으며, 아제로스에 존재하는 인간 도시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그 권역은 엘윈 숲 일대, 북녘골, 붉은마루 산맥, 서부 몰락지대그늘숲에 이른다. 이름의 유래는 도시 주변에 종종 휘몰아치는 급작스러운 태풍우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구) 스톰윈드

1차 대전쟁 시대까지 존재했던 도시.

아제로스 왕국의 중심지로서, 말의 기사단이나 북녘골 수도원 등의 보호를 받으며 번영하던 도시였다. 그러나 메디브가 열어버린 어둠의 문을 통해 오크 호드의 침공이 시작되면서 기나긴 전란에 말려들었다. 종국에는 오그림 둠해머가 이끄는 군단에 의해 그 중심부인 스톰윈드 요새와 함께 멸망, 폐허가 되었다.

(신) 스톰윈드

2차 대전쟁 이후 재건된 도시.

2차 대전쟁 기간 중 로데론 얼라이언스의 반격으로 탈환하였고, 도시의 재건과 함께 바리안 린이 새 국왕으로 즉위했다. 3차 대전쟁 기간 중에는 전후 복구에 여념이 없는 상태로 국왕의 실종 등의 악재가 겹치면서 혼란스러운 상황이 이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섭정을 중심으로 하는 귀족 연합의 통치 하에 재기에 성공, 로데론의 멸망 후 리치왕이 준동한 세상에서 얼라이언스 최대의 거점으로 자리잡게 된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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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윈드 요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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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1. 1차 대전쟁 당시 사용하던 국호. 3차 대전쟁 전후부터 위 명칭이 주로 사용되고 있다. 설정땜빵
  2. 이 여파로 검은 늪저주받은 땅으로 변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