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린 스핏파이어

부여 연방 (토론 | 기여)님의 2018년 8월 20일 (월) 12:47 판

Supermarine spitfire

슈퍼마린 스핏파이어제2차 세계대전영국전투기로 사실상 영국유럽을 구한 전투기라 할수있다. 이름인 스핏파이어는 불똥이란 뜻이며 제2차대전에 투입되어 영국군의 기체로 상당한 활약을 하며 호커 허리케인과 함께 2차대전 영국 공군의 주역기로서 각인되었고 됭케르크 철수작전 밑 영국 본토 항공전에서 Bf109등과 같은 독일기들과 격돌해 전투에서 전략적 승리를 거두면서 전쟁 초반 풍전등화의 유럽 전선의 붕괴를 막은 의미가 있는 기체이다. 서부전선 외에도 아프리카태평양 전역에서 활동하였고 전후 제3세계 공군에 보급되기도 하여 한국전쟁과 중동전쟁에서도 그 모습을 보였다.

개발

실전

제2차 세계대전

나치 독일의 프랑스 침공 후 프랑스를 지원하기 위해 영국 공군도 프랑스 내로 투입되었다. 이때 투입된 전투기는 호커 허리케인으로 스핏파이어는 영국 방공을 위해 투입되지 않은 상태였다. 이는 당시 영국 공군 전투기 부대 사령관이였던 휴 다우닝 장군의 결정으로, 스핏파이어를 투입시키고 싶어하는 처칠을 비롯한 수뇌부의 압박에도 휴 다우닝은 끝내 스핏파이어 부대를 이미 패배가 확실한 프랑스로 보내지 않았고 프랑스가 나치 독일에 점령되면서 프랑스에 주둔하던 호커 허리케인이 독일로 넘어가게 되었지만 그의 결단으로 스핏파이어마저 독일에게 넘어가 공군전력에 큰 손실을 입는걸 막을수 있었다. 이들 스핏파이어가 본격적으로 독일 루프트 바페와 맞붙은 것은 됭케르르 철수작전에서 철수하는 영국군을 엄호하면서 였으며 지상군 엄호와 이를 요격하기 위해 달려드는 Bf109에 맞서 덩케르크에서 분전하면서 스핏파이어는 당대 최강이라던 Bf109의 호적수라는 것을 과시하였다.

한국전쟁

중동전쟁

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