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끝난 고3

대한민국에서 가장 자유로울 사람들 아마도?

개요[편집 | 원본 편집]

말 그대로 수능을 치르고 난 고3을 의미한다. 고3 최고의 시련인 수능이 끝남에 따라 아주 자유로운 상태가 된다. 시간을 어떻게 보내든 말 그대로 자유이며 그동안 못했던 게임, 취미 생활등을 마음껏 즐기는 사람들이다. 사실 오늘 전역한 예비군과 더불어 대한민국 최고의 전투종족이라 카더라

상세[편집 | 원본 편집]

끝날 때 끝난게 아니다

수험생 시절 보다는 자유롭지만, 논술과 입시라는 관문이 아직 남아 있다. 정시 논술이야 2008년 이후로는 사라졌지만, 정시생들은 입시를 철저하게 준비해 원서를 잘 쓰는 것이 중요하기에 수능이 끝났다는 것 하나로 입시 자체가 끝났다라는 생각은 절대로 하면 안 된다.

하지만 수시에 합격하면 어떨까??

예체능계열 실기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경우 오히려 더 많이 학원에 가야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래도 수능이 끝나고 놀 수 있는 시간이 급격히 늘어난 것은 사실이기에 입시를 준비하면서 노는 학생들이 많은 편이다.

만약 수능이 끝난 리브레 위키러가 있다면 많은 시간을 이용해 한 번 생산적인 일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제2외국어를 배워 보거나, 면허를 따거나 아니면 일을 하여서 여행을 준비하는 등의 일을 해보는 것이 좋다.

혹자는 이 기간이 다시 오지 않을 가장 자유로울 시간이라고 하기도 한다. 누구에게 간섭받지 않고 능력이 되는 한 신나게 놀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

하지만 수능 성적표가 나오고, 본격적인 입시철이 시작됐을 때는 어느 대학에 가야하나라는 생각에 빠지기도 한다. 이에 대한 안내는 정시모집 문서 참조

어떤 수험생들은 처음부터 재수를 생각하고 노는 것을 포기하고 공부하기도 한다. 추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