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두 판 사이의 차이

(→‎비판: 그 문단에 그런 내용은 없습니다만.)
잔글 (→‎어록: <s>좀 더 온건하게</s> 명대사 추가)
25번째 줄: 25번째 줄:
*{{날짜/출력|2014-9-22}}~ [[JTBC 뉴스룸]] 앵커
*{{날짜/출력|2014-9-22}}~ [[JTBC 뉴스룸]] 앵커
[[분류:인물]]
[[분류:인물]]
== 어록 ==
{{대사|알겠습니다. 이제 더 이상의 이야기는 무의미 한 것 같습니다.}}
-- 토론 도중에 계속 [[순환논법]]이나 [[정신승리]]를 시전할 경우 칼같이 발언시간을 끝내면서 하는 말 <s>위키에서도 종종 등장한다[[카더라]]</s>
{{대사|(전략) 브리지트 바르도씨는 거짓말이라고 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사실에 기초한 질문이었습니다.<br>한국인이면 몰라도 프랑스, 미국인이라면 결코 개고기를 먹지 않는다는 브리지트 바르도의 강변을 통해서 그녀가 동물애호가라기보다, 차라리 인종차별주의자라는 결론을 얻게 됩니다.<br>이번 인터뷰는 어디까지나 서로의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는 목적으로 기획됐지만, 개고기를 먹느냐 안 먹느냐를 가지고 민족적 차별로 귀결된 점에 대해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 영화배우 [[브리짓 바로도]]가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의 인터뷰 중 개고기에 대한 논쟁을 벌이다가 브리짓 바로도의 일방적인 토론 중단에 대한 손석희의 평가


== 비판 ==
== 비판 ==

2015년 6월 29일 (월) 19:52 판

대한민국의 방송인, 전 교수. 1984년 MBC에 입사해 MC, 기자, 아나운서 등으로 활약했다. 현재 대중적인 인기와 영향력을 동시에 갖춘 몇 안 되는 언론인 중 한 명. 현재 JTBC 뉴스룸 메인앵커 겸 JTBC의 보도, 시사, 교양 총괄 사장이다.

출연 프로그램

MBC

  • 1985년《1분뉴스》 앵커, 《아침뉴스》 앵커, 《현장85》 앵커, 《청소년 특별기획》 MC
  • 1986년《0시뉴스》 앵커, 《건강 100세》 MC
  • 1986년《여기는 MBC》 앵커
  • 1986년~1987년 라디오 《젊음의 음악캠프》 진행
  • 1987년~1989년뉴스데스크》 주말 앵커
  • 1989년《뉴스센터》 앵커, 《장학퀴즈》 MC
  • 1990년《저녁뉴스》 앵커
  • 1993년《생방송 아침만들기》 MC, 《선택 토요일이 좋다》 MC, 《음악이 있는 곳에》 게스트, 《새벽을 연다》 MC, 《백상예술대상》 MC
  • 1994년 《뉴스와이드》 앵커, 《비디오산책》 게스트, 《한여름 밤의 재즈 콘서트》 MC, 《1994 MBC 강변가요제》 MC, 《손석희가 여는 아침》 DJ
  • 1995년《뉴스투데이》앵커
  • 1997년 《굿모닝 코리아》 앵커,《손석희의 미국탐험》 MC
  • 1998년 《박상원의 아름다운 TV 얼굴》 게스트
  • 1999년《아침뉴스 2000》 앵커
  • 2000년~2013년 MBC 표준FM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 진행
  • 2001년 《와! e멋진세상》 MC
  • 2002년~2009년 《100분 토론》
  • 2010년 창사특집 HD자연다큐멘터리 《라이온 퀸》 내레이션

JTBC

어록

알겠습니다. 이제 더 이상의 이야기는 무의미 한 것 같습니다.

-- 토론 도중에 계속 순환논법이나 정신승리를 시전할 경우 칼같이 발언시간을 끝내면서 하는 말 위키에서도 종종 등장한다카더라

(전략) 브리지트 바르도씨는 거짓말이라고 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사실에 기초한 질문이었습니다.
한국인이면 몰라도 프랑스, 미국인이라면 결코 개고기를 먹지 않는다는 브리지트 바르도의 강변을 통해서 그녀가 동물애호가라기보다, 차라리 인종차별주의자라는 결론을 얻게 됩니다.
이번 인터뷰는 어디까지나 서로의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는 목적으로 기획됐지만, 개고기를 먹느냐 안 먹느냐를 가지고 민족적 차별로 귀결된 점에 대해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 영화배우 브리짓 바로도가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의 인터뷰 중 개고기에 대한 논쟁을 벌이다가 브리짓 바로도의 일방적인 토론 중단에 대한 손석희의 평가

비판

  1. 틀:날짜/출력, 성완종새누리당 국회의원 관련 보도에서 취재윤리를 위반했다는 비판이 있다. 성완종 전 의원이 숨지기 전 경향신문과 한 전화 인터뷰 녹음 파일을 입수해서 경향신문이 보도하기 전에 '육성'으로 그대로 내보낸 것이다. 이 과정에서 JTBC는 경향신문과 유가족의 동의를 구하지 않았고, 이들의 방송 중단 요구도 묵살했다.[1]
  2. 현재까지는 아직 미수이기 하지만 2014년 6월 4일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방송 "우리의 선택"을 진행할 당시 2초 만에 MBC 개표방송 "선택 2014"[2]의 출구조사를 JTBC측에서 무단으로 복제해 방송3사와 여론조사업체의 지적재산권을 침해했다는 혐의로 2015년 6월 16일 고소를 당했다.
    손석희 사장은 이미 앞에서 언급한 성완종 리스트 보도로 인해 이미 그에 보도에 대한 신의가 많이 무너지고 있었는데 이번 사건이 다시 재부상하면서 그의 저의를 의심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만 있다.

각주

  1. 보도하지 않을 양심: JTBC ‘성완종 녹음파일’ 유출 사건에 부쳐, 2015.04.16
    진영론의 선악을 넘어서: 경향신문의 성완종 녹음파일 보도를 훔친 JTBC, 슬로우뉴스, 2015.04.20.
  2. 당시 SBS(2014 국민의 선택)와 KBS(K 201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방송)는 서로 다른 내용을 발표하고 있었기에 우연으로 치부할 수 있으나 MBC의 경우 MBC측의 발표와 거의 동시에 발표한거나 마찬가지라서 (위 링크를 한 번 보고 판단하자) 빼박캔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