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엣지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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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ソウルエッジ

소울칼리버 시리즈에 등장하는 무기로 영검 소울칼리버와 더불어 소울칼리버 시리즈 스토리의 중심이 되는 무기이며 '사검'이라 불리기도 한다.

설정

원래 소울엣지는 사람에 의해 만들어진 무기로 처음에는 보통의 무기처럼 힘도 의지도 없는 단순한 도구였지만 계속된 싸움 속에서 선혈과 원념의 역사를 지내오면서 언제부턴가 사기를 내뿜으며 스스로의 의지를 갖게 되었다. 그리하여 사람의 몸을 베고 혼을 먹는 것을 터득하여 자신의 힘을 강화하였으며 자신의 소유자를 지배하여 소유자의 원하는 무기 형태로 바뀌게 되었다.

그 후, 세월이 흘러 알골이라는 영웅왕이 난세에 소울엣지를 강한 정신력으로 조종하면서 난세를 평정하였지만 알골의 아들 악튜러스는 아버지를 뛰어넘겠다는 의지 하나로 소울엣지를 들었으나 소울엣지의 꼭두각시가 된다. 결국 알골은 소울엣지의 노예가 된 악튜러스와 싸워 악튜러스를 죽이게 되고 일부가 파괴된 소울엣지는 부활을 위해 사라진다.

이런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알골은 사검 소울엣지에 대항할 영검을 소울엣지 파편을 정제해 만들려 했지만 영검은 제 2의 사검이라고 할 정도로 변했고 결국엔 영검을 만들지 못한 채 알골은 죽게 된다. 알골의 혼은 소울칼리버에 담겨졌고 소울칼리버 제작에 동참한 현자들은 오랜 고심 끝에 영검의 완성을 위해 두 가지의 보구를 사용하는데 그 보구는 힘을 흡수하는 멸법곤과 사기를 정화하는 거울인 말법경, 이렇게 간신히 소울칼리버는 "영검" 의 형태가 되었다.

이렇게 하여 사검 소울엣지와 영검 소울칼리버는 오랜 역사 속에서 서로에게 대항하고 있었다.

등장

소울 엣지

소울칼리버 시리즈의 첫 작품인 소울엣지에서는 세르반테스가 암컷과 수컷으로 각각 분리된 소울엣지를 소유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리스 대장장이의 신 헤파이스토스의 신탁을 받은 소피티아에 의해 암컷 소울엣지가 파괴된다. 다만 파괴되면서 소울엣지 파편이 소피티아의 몸을 찔러서 소피티아는 빈사 상태가 되지만 그 후에 등장한 일본의 쿠노이치 타키가 세르반테스를 쓰러뜨린 후 소피티아를 데리고 빠져나온다. 그러나 그 후에 지크프리드가 세르반테스의 시체를 발판삼아 일어난 소울엣지의 사념을 없애고 소울엣지 수컷을 손에 쥔다.

하지만 한쪽 소울엣지가 파괴되어 남은 한쪽의 검이 폭주하기 일보 직전 상태라서 지크가 소울엣지를 잡자마자 폭주한다. 그렇게 소울엣지의 사기가 전세계에 퍼져 '이빌 시드' 라 불리는 재앙이 발생하였고 그와 동시에 지크는 소울엣지의 주인이자 푸른 갑옷의 기사 나이트메어가 되어 유럽에서 대학살을 일으킨다.

소울칼리버 1

소울엣지의 주인이자 푸른 갑옷의 기사 나이트메어가 된 지크프리드를 숙주로 삼아 소울엣지는 살육을 일삼고 혼을 먹으며 부활하려 했으나 먼 동방에서 온 샹화에게 패배한다. 그러자 소울엣지는 인페르노로 실체화하여 다시 싸우지만 영검 소울칼리버에게 선택받은 샹화에게 패해 저지당한다.

소울칼리버 2

소울칼리버 3

소울칼리버 4

소울칼리버 5

소울칼리버 6

기타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