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 시리즈

BMlight (토론 | 기여)님의 2017년 7월 6일 (목) 11:14 판

소닉 더 헤지호그일본게임 제작사 세가에서 개발, 발매, 유통하는 게임 시리즈 및 동명의 게임을 뜻한다.


게임 시리즈

추가바람

등장 인물

조연

악역

비판

1990년대 초반에는 마리오를 맞서는 거의 유일한 캐릭터였으며, 드림캐스트때도 준수한 게임성으로 탄탄히 이어간바 있었지만 세가 콘솔 사업의 실패와 철수, 그리고 실험정신을 빙자한 연이은 삽질로 인해서 시리즈의 평가가 말그래도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이탓에 "소닉 사이클"이라는 신조어와 더불어서 국내에서는 일명 "고닉" 드립이 성행하고 있고 여기에 신작이 몇년째 나오지 않는 록맨 시리즈와 엮는[1] 경향이 있다. 물론 지금도 세가가 밀어주고 신작을 만드는 시리즈와 캡콤이 버리지 못해 미디어 믹스만 해대고 있는 시리즈를 엮는것은 어패가 있는지라 이 드립을 싫어하는 사람도 많다.

주인공의 영향으로 게임이 점점 속도를 중시하게 되었다는점도 문제다. 덕분에 게임의 개발비나 기간에 비해서 점점 플레이타임이 짧아지고 있고 이는 켄텐츠가 없다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게 만들고 있다. 그나마 어드밴쳐 시리즈에서 다른 캐릭터들을 통해 다른 방향의 컨텐츠도 나오기도 했지만 시리즈의 메인인 속도감이 없다보니 큰 비판을 받아왔다.[2] 그러다가 소닉 더 헤지혹 (2006) 이후 소닉으로만 플레이하는 방향으로 정해져서 다시 컨텐츠 부족이라는 딜레마에 빠지고 있다. 소닉 제네레이션즈의 성공 이후 모던 소닉과 클래식 소닉을 내세우고 있으며 소닉 포시즈에선 커스텀 히어로라는 캐릭터도 선보였다.

  1. 이는 아치 코믹스에서 이둘의 콜라보 작품을 내놨던것을 빗대는것이다.
  2. 특히 너클즈 파트의 플레이 방식은 욕이 나올 수준이라 결국 너클즈 자체가 라이벌에서 조연급 동료정도로 캐릭터적 위상이 추락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