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llungtangTT (토론 | 기여) (저도 왠지 모를 의무감이 들었습니다.. 역사 부분을 짤막하게 추가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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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의 여러 부위를 함께 넣고 푹 끓인 국, 또는 그 국에 밥을 만 음식. <del>[[코렁탕|그리고 코로 먹는 것으로 유명하다 카더라.]]</del> | 소의 여러 부위를 함께 넣고 푹 끓인 국, 또는 그 국에 밥을 만 음식. <del>[[코렁탕|그리고 코로 먹는 것으로 유명하다 카더라.]]</del> | ||
== | == 역사 == | ||
조선시대부터 있었던 음식으로 추정되나, 설렁탕이란 이름을 얻게 된 건 구한말, [[한양]]에서였다. [[냉면]]과 함께 [[일제강점기]]의 대표적인 배달음식 중 하나로 지금의 [[치킨|치느님]]만큼이나 큰 인기를 끌었다.<ref>[http://daily.hankooki.com/lpage/life/201511/dh20151125110055138910.htm 데일리한국, 주간한국-이야기가 있는 맛집(202)-설렁탕(2), 2015.11.25]</ref> 고급 음식이었던 냉면과는 달리 서민층이 주로 즐기는 음식이었다. 당시 워낙 설렁탕의 인기가 좋아서 설렁탕을 먹으러 가길 꺼리는 반가 출신 사람들도 배달을 시켜 자주 먹었다고 한다.<ref>[http://news.donga.com/3/all/20151103/74561219/1 동아일보, 황광해의 역사 속 한식-설렁탕, 2015.11.3, 황광해]</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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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한국 요리]] | [[분류:한국 요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