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샨테 시리즈의 주인공에 관한 내용을 다루는 문서입니다. 시리즈의 첫작품에 관한 내용은 샨테 (게임) 문서를 읽어 주세요.
“ Ret-2-Go “ — 작중 샨테의 주요 대사
| {{{인물이름}}} | |
|---|---|
| 파일:Shantae.jpg 최신작 하프 지니 히어로에서의 일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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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인물 정보 | |
| 종족 | 혼혈 지니, 여성 |
| 직업 | 수호 지니[1] |
| 작품 정보 | |
| 작품 | 샨테 시리즈 |
| 성우 |
Meagan Glaser - 리스키의 복수 Cristina Valenzuela - 해적의 저주 이후 |
| 창작자 | Matt Bozon |
샨테는 웨이포워드 테크놀러지(WayForward Technologies) 에서 자체 개발한 샨테 시리즈의 주인공 캐릭터이다.
프로필에서도 나와있다 시피 혼혈로 어머니는 지니, 아버지는 인간이다. 작중에선 이미 양부모가 모두 사망한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어렸을 적부터 지금까지 미믹이 거둬들여 보살폈으며 샨테는 아직까지도 그녀의 가족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고 있다.
평상시 매우 활달하게 때문에 문어백작이 그녀를 "Tomboy"라 부를 정도. 스커틀 마을의 수호 지니 답게 매우 정의로운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악의 음모를 저지하기 위해 그녀가 동서분주하게 움직이는 것이 시리즈의 기본적인 골격이기도 하다. 이에 비해 마을 내에서의 취급, 정확히는 마을 시장이 샨테를 대하는 방식은 그야말로 토사구팽 수준. 자세한 내역은 아래 후술
외모
썬팅을 한듯한 피부에 보라색의 길고 풍성한 보라색의 머리카락이 그녀의 아이텐티티로 복장 역시 여성 밸리 댄서들이 자주 입는 복장을 일상복으로 입고 있으며 색상은 대대적으로 빨강색이다. 참고로 하프 지니 히어로에서 차고 있는 팔의 금 장식은 이전작의 도트에서 빠져있는 경우가 많았다. 초대작에서는 아예 있지도 않았으며 대신 전투 장비인 팔찌 구입시 현재에 보편적으로 보이는 팔장식을 끼운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리스키의 복수 이후론 댄서 복장이라는 이름으로 파랑천과 금장식이 강조된 복장을 입기도 하는데 이때는 머리도 꼬아놓는다.생김새 해적의 저주에서도 스토리 중간에 이 복장으로 갈아입기도 한다.
이러한 외모에는 Matt Bozon 의 딸에서 비롯되었는데 딸의 긴 머리카락때문에 딸이 고개를 저울때 마다 머리카락이 휘둘렸고 Matt Bozon가 여기에 맞아보니 아팠던 경험에서 들고 온것이라고 한다. 초창기[2]에는 현재보다 더 어렸으며 머리카락 역시 흑발이였다. 해당 디자인
능력
- 머리카락 채찍
샨테의 기본공격이자 샨테를 대표하는 능력. 자신의 긴 머리카락을 이용해서 상대를 치는 공격으로 상당히 강력한 공격으로 보여진다. 다양한 적을 물리치는건 기본이고 항아리도 깨버리고 심지어 탱크에서 막 발사된 포탄을 되받아치는(!) 무시무시한 위력을 지녔다. - 마법 춤
지니의 고유 능력이라 할 수 있는 것으로 반은 지니인 샨테도 벨리댄스를 통해서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대표적인 마법으로 동물로 변신하는 능력이 있으며[3] 이 변신으로 여러가지 장애물을 통과하는데 활용한다. 이외에도 특정 장소로 순간이동할때도 마법 춤이 활용된다.
작품별 행적
샨테
| 일러스트 | 인 게임 일러스트 | 인 게임 도트 |
|---|---|---|
| 파일:Shantae 1 1 | 파일:Shantae 1 2 | 파일:Shantae 1 3 |
시작하자마자 집에 구멍을 내버리고 거기서 샨테가 튀어나오면서 시작된다. 샨테는 해적이 또 처들어왔다는 식의 말을 하곤 마을로 향하나 이미 해적단은 도착했고 해적단의 정체는 다름아닌 악명높은 리스키 해적단이였다.[4] 샨테는 공격받는 마을 내에서 팅커벳들을 하나둘 쓰러트리며 나아가는데 중간에 팅커벳들이 미믹의 작업실을 습격해 증기기관을 훔쳐가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미믹이 반드시 되찾아야한다고 하고 샨테는 궁금증을 뒤로 한체 아직 정박해 있는 리스키의 배에 도달하게 된다. 이후 리스키의 배를 망가트리는데 성공하나 정작 리스키는 별 타격이 없었고 그대로 바다로 도주하고 만다.
리스키 해적단이 물러난 이후 시장이 지니를 마을 보호용으로 고용한것이 매우 좋은 방법이였다고 하며 샨테를 칭찬하나 샨테는 자신이 완전한 지니가 아니라는 사실에 자책하기만 한다. 이후 미믹이 와서 자신이 증기기관을 얻게된 과정과 증기기관의 활용에 대해서 설명하며 이 힘이 세상을 바꿀 것이라고 말한다.[5] 이에 샨테는 리스키 해적단이 물의 마을로 간것을 보고 쫓아가보기로 한다.
이후 물의 마을에서 볼로를 만나 리스키의 행방에 대해서 물어보자 볼로는 그녀가 물의 마을도 방문했으며 그녀의 외모에 반해서(...) 그녀가 찾고 있던 것에 대해서 술술 불었다고 한다. 일단 미궁으로 향한 샨테는 리스키가 먼저 도착해 전설의 유물[6]인 "물을 무한히 내뿜는 돌 (Dribble Stone)" 을 가져가려고 하나 미궁의 수호물에게 저지당한다. 수호물을 저치하고 유물을 손에 넣은 샨테는 볼로[7]에게서 유물의 정체와 그 힘을 설명하게 되고 샨테는 리스키의 목적이 유물의 힘으로 증기기관을 강화시켜고 함을 께닿게 된다.
이후 스카이, 로티탑스와 만나 정보를 얻고 미궁으로 향해 똑같은 전개[8]로 유물을 확보한다. 마지막 유물을 착기 위해 찾아간 산적 마을에서 마을의 수호 지니를 만나게 되는데 지니는 자신에게 상대의 생각을 읽는 마법이 있다고 말하면서 샨테의 목적을 알아내고는 극지방의 미궁인 "황혼의 궁전 (Twinkle Palace)"으로 안내한다.[9] 샨테는 유물을 손에 넣으나 리스키가 오지 않은것을 이상하게 여겼는데 미궁 밖으로 나오자마자 자신을 안내하던 산적마을의 수호지니의 정체가 다름아닌 리스키 부츠가 변장해있던것이였다. 결국 리스키에게 속았던 샨테는 손에 넣었던 유물을 모조라 뺏기고 리스키는 도주하고 만다.
각주
- ↑ 작중 시작에 해고되고 마지막에 복직하는게 일종의 패턴으로 자리잡고 있다.
- ↑ 그러니깐 첫작 출시 이전 개발당시
- ↑ 참고로 초창기 개발 당시에는 변신이 아니라 소환하는 형태였다고 한다.
- ↑ 샨테는 이 악명 때문에 리스키를 바로 알아보나 리스키는 샨테와 초면인 만큼 비쩍말랐다며 비꼬는게 다다.
- ↑ 실제 역사에서도 증기기관의 본격적인 개발로 산업 혁명이 일어났다. 미믹의 호들갑이 헛된게 아니라는것
- ↑ 샨테는 이를 두고 마법의 돌이라 칭한다.
- ↑ 도망치던 리스키에게 한대 맞고 쓰려져있는데 그녀가 자기를 만졌다고 만진 부분을 절대로 안씻겠다는 헛소릴한다. 그리고 이말은 해적의 저주에서도(!) 지키고 있다.
- ↑ 리스키가 먼저와 유물을 손에 넣으려고 하나 수호물에게 저지당하고 샨테가 수호물을 처치하고 유물을 손에 넣는
- ↑ 이때 샨테더러 머리를 잘라보라고 권하는데 이 지니의 배색과 더불어 원래 정체에 대한 복선으로 작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