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 (검색 엔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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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bingLogo.png|480픽셀|]]<br>
{{웹사이트 정보
[[http://www.bing.com/?FORM=IDMHHP Bing beta]]<br>
| 이름            = Bing
아직도 베타 딱지를 떼지 못하였다.
| 패비콘          =
= 개요 =
| 로고            = bingLogo.png
Bing은 [[마이크로소프트]]의 검색 엔진이다. 이름의 뜻은 '''Bing is not [[구글|Google]]'''<br>
| 로고 크기      =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기본 검색엔진이다. 윈도우 8 이상에서 제공되는 검색기능은 BIng을 활용한다.
| 로고설명        =
| 그림            =
| 그림 크기      =
| 설명            =
| url            = http://www.bing.com/
| 표어            =
| 영리 여부      = 영리
| 종류            = 검색 엔진
| 회원 가입      = 선택적 (MS 계정)
| 언어            =
| 콘텐츠 라이선스 =  
| 프로그래밍 언어 = ASP.NET
| 소유자          =  
| 제작자          =
| 운영자          = 마이크로소프트
| 시작일          = {{출시일|2009|06|01}}
| 종료일          =
| 현재 상태      = 운영 중
}}


= 점유율 =  
== 개요 ==
[[2015년#4월|2015년 4월]] 시점 기사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20%점유율을 갖고 있다고 한다.[http://www.cnet.co.kr/view/132038 기사링크]
'''Bing'''(빙)은 [[마이크로소프트]]의 검색 엔진이다.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기본 검색엔진으로 제공되며, 윈도우 8 이상에서 제공되는 검색기능에서도 활용된다.
미국 외 국가에서는 전체적으로 부진하다. 일단 거의 모든 국가가 기본 검색엔진으로 구글을 이용하고 있으며, 그렇지 않은 경우엔 국가별 특화 검색엔진([[러시아]]의 얀덱스, [[중국]]의 [[바이두]])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일단 미국내에서도 [[yahoo!]]는 넘었다.<br>
IOS사파리에서 제공되는 검색엔진 4개중 하나이다. 나머지는 [[구글]], [[야후]], 그리고 [[DuckDuckGo]].


= 대한민국 =
마이크로소프트가 운영했던 [[MSN]], Windows Live의 검색 기능의 후계자이며, 구글 검색보다 데이터베이스의 양과 폭이 넓다고 알려져 있다.
첫 등장시에는 불건전한 동영상 검색엔진으로 유명세를 탔다. 이는 빙의 검색시스템이 동영상을 검색하는데 탁월한 성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국내 IP에서는 세이프서치가 의무화되도록 변경되어 이는 옛말이 되었다.


인지도가 부실할 당시에는 검색결과를 [[다음]]의 것을 그대로 가져왔다. 본래의 빙 서비스를 사용하려면 외국 사이트로 찾아들어가야 했다. 이는 [[2014년#8월|2014년 8월]] 말 경 마이크로소프트가 한국 빙을 직접 운영하기 시작하면서 바뀌었다.
== 점유율 ==
{{날짜/출력|2015-04}}에는 미국에서 20%의 점유율을 갖고 있다고 한다<ref>[http://www.cnet.co.kr/view/132038 <빙, 의미있는 약진...美 점유율 20%>, CNET Korea, 2015년 4월 17일 작성, 2018년 8월 15일 확인.]</ref>. 미국 외 국가에서는 전체적으로 부진한데, 이는 기본 검색엔진으로 구글의 점유율이 높다는 점과, 각국의 검색엔진([[러시아]]의 얀덱스, [[중국]]의 [[바이두]], 한국의 [[네이버]] 등)이 자국에서 독점적인 지위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내에서는 [[야후]]의 점유율을 넘었다고 알려져 있다.


서비스 면서의 문제인지, 검색 표본의 부족에 의한 것인지는 몰라도 검색 결과의 핫 스폿에서 2016년 11월 19일에 등장했던 "박근혜 계엄령"이라는 키워드가 22일 기준으로도 여전히 1위를 찍고 있다.
[[iOS]]의 [[사파리]]에서 기본 제공되는 검색엔진 4개 중 하나이다. 나머지는 [[구글]], [[야후]], 그리고 [[DuckDuckGo]].


= 기타 =
== 대한민국에서 ==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Windows 8.1 부터는 with Bing 에디션이라는 것을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 일반적인 윈도우 8.1과 똑같지만 단지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기본 검색엔진이 Bing 으로 잡혀있는 버전으로<ref>일반 Windows 8.1과는 달리 제조사가 IE에 손을 댈 수 없다.</ref>, 일반 버전에 비해 70% 정도의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단가를 낮추어 저가 윈도우 기기를 만드는데 쓰이고 있다. 참고로 이 기본 검색엔진은 사용자가 얼마든지 바꿀 수 있고 바꾼다고 제한이 오거나 하는건 전혀 없기 때문에 사실상 검색엔진 바꾸는 작업 하나만 더 해줘야 하는 그냥 윈도우라고 보면 된다.
출시 직후에는 동영상 검색엔진으로 유명세를 탔다. 구글이 동영상 검색에서 거의 자사 서비스([[유튜브]])만 표시하는 반면 빙은 그렇지 않았기 때문이다. [[야한 동영상]] 검색에서도 인기였지만 이후 국내 IP에서는 세이프서치가 의무화되도록 변경되어 시들해졌다.


초기에는 [[다음]]의 검색 결과를 그대로 가져와서, 빙의 검색 엔진을 사용하려면 다른 국가로 변경해 접속해야 했다. 이는 {{날짜/출력|2014-8}} 말 경 마이크로소프트가 한국 빙을 직접 운영하기 시작하면서 바뀌었다.
== 기타 ==
홍보를 통한 점유율 확보를 위해 Windows 8.1 부터는 with Bing 에디션이라는 것을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 일반적인 윈도우 8.1과 똑같지만 단지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기본 검색엔진이 Bing 으로 잡혀있는 버전으로<ref>일반 Windows 8.1과는 달리 제조사가 IE에 손을 댈 수 없다.</ref>, 일반 버전에 비해 70% 정도의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단가를 낮추어 저가 윈도우 기기를 만드는데 쓰이고 있다. 일반 버전의 윈도우와 차이가 없으면서, 기본 검색엔진은 사용자가 얼마든지 바꿀 수 있고, 바꾼다고 제한이 걸리는 일은 없다.
이름의 뜻이 '''Bing is not [[구글|Google]]'''이라는 말이 있지만, [[스티브 발머]]는 유머일 뿐이라며 공식적으로 부정했다<ref>[https://www.theguardian.com/technology/2009/jun/08/netbytes-microsoft-bing Schofield, Jack (June 8, 2009). "Bing Is Not Google, but it might be better than you think". The Guardian. London.]</ref>.
{{각주}}
[[분류:검색 엔진]]
[[분류:검색 엔진]]
[[분류:마이크로소프트]]
[[분류:마이크로소프트]]
[[분류:한 글자 문서]]
[[분류:한 글자 문서]]

2018년 8월 15일 (수) 00:17 판

Bing
bingLogo.png
웹사이트 정보
종류 검색 엔진
시작일 틀:출시일

개요

Bing(빙)은 마이크로소프트의 검색 엔진이다.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기본 검색엔진으로 제공되며, 윈도우 8 이상에서 제공되는 검색기능에서도 활용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운영했던 MSN, Windows Live의 검색 기능의 후계자이며, 구글 검색보다 데이터베이스의 양과 폭이 넓다고 알려져 있다.

점유율

틀:날짜/출력에는 미국에서 20%의 점유율을 갖고 있다고 한다[1]. 미국 외 국가에서는 전체적으로 부진한데, 이는 기본 검색엔진으로 구글의 점유율이 높다는 점과, 각국의 검색엔진(러시아의 얀덱스, 중국바이두, 한국의 네이버 등)이 자국에서 독점적인 지위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내에서는 야후의 점유율을 넘었다고 알려져 있다.

iOS사파리에서 기본 제공되는 검색엔진 4개 중 하나이다. 나머지는 구글, 야후, 그리고 DuckDuckGo.

대한민국에서

출시 직후에는 동영상 검색엔진으로 유명세를 탔다. 구글이 동영상 검색에서 거의 자사 서비스(유튜브)만 표시하는 반면 빙은 그렇지 않았기 때문이다. 야한 동영상 검색에서도 인기였지만 이후 국내 IP에서는 세이프서치가 의무화되도록 변경되어 시들해졌다.

초기에는 다음의 검색 결과를 그대로 가져와서, 빙의 검색 엔진을 사용하려면 다른 국가로 변경해 접속해야 했다. 이는 틀:날짜/출력 말 경 마이크로소프트가 한국 빙을 직접 운영하기 시작하면서 바뀌었다.

기타

홍보를 통한 점유율 확보를 위해 Windows 8.1 부터는 with Bing 에디션이라는 것을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 일반적인 윈도우 8.1과 똑같지만 단지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기본 검색엔진이 Bing 으로 잡혀있는 버전으로[2], 일반 버전에 비해 70% 정도의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단가를 낮추어 저가 윈도우 기기를 만드는데 쓰이고 있다. 일반 버전의 윈도우와 차이가 없으면서, 기본 검색엔진은 사용자가 얼마든지 바꿀 수 있고, 바꾼다고 제한이 걸리는 일은 없다.

이름의 뜻이 Bing is not Google이라는 말이 있지만, 스티브 발머는 유머일 뿐이라며 공식적으로 부정했다[3].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