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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 팬사이트.
운영 방침
한동안 열린 분매를 표방하며 비로그인제로 운영이 되어왔으나, 최근 몇몇 회원들의 의견이 받아들여져 부분 로그인제로 변경되었다. 열람은 로그인 없이도 가능하나, 코멘트나 게시글 작성은 로그인이 필요하다. 처음 분데스매니아에 가입하면 메일 인증이 필요한데, 인증 메일이 오지 않는 경우가 왕왕 있다. 이럴 때는 운영진에게 쪽지를 보내 해결하면 된다.
기타
당연히 바이에른 뮌헨 팬들이 많다. 다만 타 팀 팬들도 고르게 분포되어 있어 분위기 자체가 바이에른 편향인 것은 아니다. 이게 다 소수 정예라... 사실 바이에른 당사가 생기면서 바이에른의 지분이 많이 옮겨가기도 했다. 또 타 사이트와 달리 안티 바이에른 분위기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
2010년대 들어선 바이에른 관련 글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손흥민을 비롯한 여러 선수들이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기 시작하면서 리그 인지도가 상승하고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BVB나 레버쿠젠, 샬케 등 비 바이에른 팀들이 주목받고 있다.
메뉴는 sr[1], fussball[2], free[3], multi[4], player[5], team[6], icon[7]으로 이루어져 있다. 글 리젠이 빠르지는 않다. 대신 어그로꾼도 거의 없으며 각 팀 팬들이 모두 화목하게 모여 지내는 분위기다. 아무래도 각 팀 팬이 모여있다 보니 서로 글이나 댓글을 조심하며 작성하는 분위기. 애초에 각 팀 이전에 '분데스리가' 팬 사이트라는 정체성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독일 대표팀 선수가 대부분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기 때문인지, 국가대표는 대부분 독일을 응원하는 편이다.
가끔 가다가 한 10~20년 전 이야기를 꺼내는 골수팬(?)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06년도 이후나 11년도 이후의 팬들이 많다.